또한 양방향 화상통신 기술이 탑재돼 응급 현장에서 병원 내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초음파 영상을 공유하며 협진을 실시할 수 있다.
한편, 필립스는 이번 학회에서 병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필립스 초음파 솔루션을 이용하도록 루미파이와 범용 초음파 어피니티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딜로이트 화학산업부문, 구조조정그룹 리더를 거쳐 모건스탠리 PE, 어피니티 PE, KKR, SC PE, 한앤컴퍼니, IMM PE 등 국내외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인수합병(M&A) 자문을 총괄했다.
오성훈 고객산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아서앤더슨 홍콩과 딜로이트 샌프란시스코 근무를 거쳐 1995년 딜로이트 안진에 입사했다. 회계감사를 비롯해 재무자문...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SKU 재정비로 인해 원가율 상승 영향을 받았다”며 “현재 목표주가는 어피니티가 락앤락을 인수할 당시 밸류에이션 목표 주가수익배율(PER) 25.3배”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 포인트였던 유휴자산 매각과 인수합병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지분율 9.05%), IMM(5.23%), 베어링(5.23%) 등 프라이빗에퀴티(PE), 싱가포르투자청(4.50%) 등 교보생명 FI연합은 전일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했다.
FI연합은 신 회장이 2015년 9월까지 하기로 한 IPO 약속을 지키지 않아 투자금 회수(액시트)가 어려워졌다며 풋옵션(특정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야...
그 사이 경쟁업체인 신세계는 지난해 1월 디지털 시프트를 선언해 온라인 1조 투자 계획을 알렸고, 10월에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의 투자를 끌어냈다. 올해 3월에는 온라인 통합법인 SSG닷컴을 출범시켰다. 롯데 역시 작년 8월 이커머스 사업본부를 신설, 5년간 3조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비해...
당시 코세어, 어피니티 등 FI들은 대우인터내셔널이 가진 교보생명 지분 24%를 인수하면서 2015년 9월까지 IPO가 이뤄지지 않으면 신 회장을 상대로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는 계약 조건을 달았다.
신 회장이 이를 이행하지 않자 FI는 지난해 12월 2조 원 규모의 풋옵션을 행사했지만, 신 회장은 자금 부족으로 FI 지분을 사주지 못했다.
이에 신 회장은 최근 IPO를...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0월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Affinity)’, ‘비알브이(BRV) 와 향후 이커머스 사업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를 확정했고, 지난달 26일 이들 투자운용사 2곳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금액은 총 1조 원으로, 온라인 신설법인 출범 이후인 3월 중 7000억 원이 우선 투자되고, 이후 3000억 원이 추가로 투자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11월에는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와 비알브이 등의 투자 1조 원도 끌어내면서 실탄도 마련했다.
신세계는 통합법인의 온라인 매출을 2023년까지 현재의 5배 수준인 약 10조 원으로 키워 온라인업계 1위에 오르겠다는 야심친 계획을 세웠다. 승부처는 신선식품이다. 미래에셋투자에 따르면 2013년 4조4000억 원이던 국내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은 2017년...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분 9%를 보유한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어피니티) 등 주요 FI는 풋옵션 관련 중재재판을 신청하겠다고 신 회장 측에 통보했다. 대한상사중재원에서 단심제로 진행되는 재판은 이르면 2개월에서 최장 7개월 안으로 중재를 진행한다.
문제의 핵심은 풋옵션 행사가격 차이다. FI는 2011년 신 회장과 2015년 9월까지 기업공개를 전제로...
그러는 사이 신세계는 지난해 1월 ‘디지털 시프트’를 선언해 온라인에 1조 원 투자 계획을 알렸고, 10월에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올해 3월에는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부를 분할해 새로운 통합 법인을 출범시킨다. 롯데 역시 작년 8월 이커머스 사업본부를 신설해 5년간 3조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 원을...
풋옵션(지분을 일정 가격에 되팔 수 있는 권리)을 가진 어피니티(9.05%)를 비롯해 SC PE(5.33%), IMM PE(5.23%), 베어링PEA(5.23%) 등 4곳이 주축이 돼 서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투자청(4.5%)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2년 대우인터내셔널의 교보생명 지분 24%를 사면서 2015년 말까지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으면 신 회장에게 지분을 되파는...
지난달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와 IMM 프라이빗에퀴티(PE) 등 FI들은 신 회장에게 지분 24%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적정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따지고 있다며 상장 약속을 3년이나 미루고 있는데 따른 최후통첩이다.
신 회장이 IPO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는 침체된 업황으로 인해 ‘제값’을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2년 FI들이...
MBK를 비롯해 한앤컴퍼니, JKL, 어피니티 등 대다수 대형 펀드가 블라인드 펀드를 가지고 있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 대상을 미리 정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펀드를 설정하고 우량 투자 대상이 확보되면 투자하는 펀드다.
연금이나 은행, 증권사들의 자기 투자 계정이 있지만, 경영권 분쟁에 뛰어들 만큼 적극적인 기관투자자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사모펀드로...
신세계그룹이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Affinity)‘, ‘비알브이(BRV)’ 등 2곳과 온라인 사업을 위해 1조원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온라인 신설 법인 신주 인수 계약 체결 발표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철주 어피니티 부회장, 윤관 비알브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투자금액은 1조 원은 온라인 신설 법인 출범 시...
기업공개를 조건으로 FI에 참여한 골드만삭스, 어피니티 등은 지분투자한 1600억 원에 대해 풋옵션을 행사한 상태다. 연말까지 두 기관이 보유한 주식을 다시 매입해야 한다.
회사 측은 “홍콩법인의 손자회사인 백가호(상해)시장유한공사가 보유한 현금은 950억 원 수준으로, 이들에게 배당세를 제외한 850억 원을 우선 배당할 계획”이라며 “남은 750억 원은 대체...
다만, 사실상 실제 매수 상대방은 홍콩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다. 주식 매도가격은 주당 1만8000원으로 매각대금은 총 6293억 원이다.
안지영 연구원은 “(창업주인) 김준일 회장은 지분 양도 이후에도 재투자를 통해 동사의 주요주주로 회사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기업 지속성을 위한 한 수로...
TBH홍콩의 상장 논의는 사모펀드인 골드만삭스와 어피니티와의 사전 계약에 따라 시작됐다. 이들 사모펀드는 TBH홍콩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면서, 내년 4월까지 상장을 못하면 풋옵션을 행사해 매수한 주식을 되팔 수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 때문에 TBH글로벌은 지난 2011년 한 차례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한 바 있으나, 당시 홍콩증시 하락과 실적 악화로 상장을...
지난해 말(8450만 달러)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250만 달러(약 28억6600만 원)나 싸진 것이다. 2004년 2월 VLCC 시장 가격이 8200만 달러였음을 고려하면 13년 전으로 회귀한 셈이다.
선박중개업체인 어피니티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VLCC 신조선가는 명목상의 가격 기준으로도 2003년 이후 가장 낮을 정도로 상당히 경쟁력 있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지분 인수에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커머셜을 비롯해, 재무적 투자자(FI)로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알프인베스트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현대커머셜이 가장 많은 19.01%를 매입하기로 했다. 현대커머셜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차녀인 정명이 씨(33.33%)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6.67%)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