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두리양식장과 벼 재배농가, 과수농가들도 피해를 봤다.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어촌마을 일대에서는 가두리양식장 12개 동이 강풍에 통째로 바다에 휩쓸려가 어민들이 큰 피해를 봤으며 태안군 남면 당암리와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일대 가두리양식장에서도 상당수의 시설이 바다에 휩쓸려 갔다.
하고싶은 체험은 자연생태체험이 44%, 농어촌생활체험이 43%, 전통문화체험이 36%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결과를 통해 도시민이 농어촌을 여름휴가지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농어촌에서 휴가를 편안하게 보내고 올 수 있도록 숙박ㆍ음식시설, 체험프로그램 등의 서비스 수준을 등급별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염전은 서류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생산시설, 도구, 위생과 환경관리 등을 심사해 9월경 최종 3곳이 선발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우수 염전은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등 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고, 우수염전 사례집에도 실리게 된다.
한편 지난해 우수 염전 대상에는 영백염전(영광군), 햇살토판염전(신안군), 금상은 산원염전(신안군), 은상에는...
매설식 해수취수시설은 부유물질 농도가 높아 양질의 해수를 직접 취수하기 곤란한 해안에서 해중에 여과사를 이용한 여과지를 설치해 부유물질이 저감된 해수를 2중관 구조의 취수관을 통해 직접취수하고, 취수된 해수를 어촌 등 사용처에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 시설은 여과된 해수를 취수함으로써 취수시설의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취수지에 직접...
또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연안과 어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관광공간인 마리나 시설도 확충 중이다.
현재 화성시 전곡항에는 145척의 보트를 계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나 시설이 있다. 경기도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곡항 마리나를 192척까지 보트계류가 가능하도록 조성 중이며 제부항, 안산시 홀곳항과 방아머리 마리나를 개발해 늘어나는 관련 산업의...
박재순 사장은 “한미 FTA 발효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어촌 소득기반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수리시설 개보수는 물론 깨끗한 농업용수확보에도 사업예산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굴껍질처리장, 축분뇨처리시설 등 생산자 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농어업용 시설에 농사용 전기료가 적용됨에 따라 농어가의 생산비가 절감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일몰됐던 사료, 비료, 농약, 농어업용 기자재 등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제도를 원칙적으로 향후 10년 간 유지되도록 했다. 단 일몰제 취지를 감안해 3년 내외의 단위로 연장될 예정이다....
수산직불제는 육지로 부터 8km 이상 떨어진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 어업가구당 5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2012년에 시범사업 실시 후 2013년 부터 시행키로 했다.
더불어 미곡종합처리장 도정시설, 산지유통센터 선별·포장·가공 시설, 수산물저온저장시설, 굴껍질처리장,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가축분뇨처리시설과 운영에 필요한 농사용전기를 확대...
-수산직불제는 육지로부터 8㎞이상 떨어진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어업가구당 5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2012년 시범사업을 실시 후 2013년부터 시행한다.
-조건불리밭농업직불제의 지방비 분담율 30%에서 20%로 축소한다.
3. 아래의 농어업용 시설에 대해 농사용전기(병)을 확대 적용한다.
-미곡종합처리장(RPC) 도정시설, 산지유통센터(APC) 선별...
내년 예산·기금안 중에는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이차보전(21억원)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한 축산·원예·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의 실질적인 융자규모(2125억원)를 감안하면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농업·농촌 분야에 12조7348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그 다음으로 수산업·어촌 분야에 1조3513억원을, 식품업 분야에 6887억원 등이...
한편 해양레저, 숙박, 레스토랑, 컨벤션센터 등 종합 서비스를 갖춘 항만시설인 ‘마리나’개발 외국인 투자기업에 국공유지 수의계약을 허용한다.
지경부는 ‘외국인투자촉진법’ 제13조에 따라 외투기업에게 수의계약이 가능한 국공유지 대상에 ‘어촌어항법’에 따른 부지도 포함되도록 2012년 6월까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경부는 전기자동차 상용화...
빅토리아 로페즈 앙골라 수산청장 일행은 한국해양개발원(KMI), 국립수산과학원, 원양산업협회, 한국어촌어항협회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양국간 수산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감천원양어업기지(부산), 양식장(통영) 등 한국의 수산양식 시설들을 견학하고, 국내 양식기술에 대해서 큰 관심을 표명했다.
국내 골프코스와 숙박시설 및 수영장이나 스파 등을 갖춘 골프리조트는 경기, 강원, 영호남, 제주지역 등 30여 곳이 운영 중이다. 골프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여행지를 골라가면 골프전문은 물론 휴식과 지역 특성의 고유한 음식 맛을 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만, 8월 중 휴가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 예약을 해야 한다.
눈길이 가는 곳은...
최 전 장관은 해운항만청 총무과장과 마산지방해운항만청장, 어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을 거쳐 장관자리 까지 오른 인물이다. 최 장관은 퇴직이후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에 재직하면서 현재까지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강 전 장관은 정통 해양수산 관료로 자타가 인정한 해양통이지만 해운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으면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웅도리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웅도리와 1사1촌을 맺은 미래에셋증권은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작은 어촌 백사장에서 30여년 만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중공업을 배우기 위해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월 한 달 간 미국 컬럼비아대 비즈니스스쿨,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등 5개 해외 명문대학의 교수와 학생 120여명이 회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함평 중부권인 월산지구(1.68㎢) 및 월송지구(7.12㎢)에는 무지개마을 조성사업, 철성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함평군의 생태관광산업분야 발전의 획기적인 토대가 마련되고, 어촌휴양단지 기반시설조성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치고 '어촌어항법'으로 개발된 국·공유지에 대해 외투기업과 수의계약이 가능토록 외국인투자촉진법도 개정키로 했다. 특히 서해안과 제주도는 중국·중화권 자본을, 남해안은 일본·EU·중동권 자본을 중점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투자기관, 지방공기업이 소유하는 토지에 대해서도 외투기업이 장기저리로 임대가 가능하도록 하고, 제주도의 휴양시설에...
농림식품부 서기관(4급)으로 재직했던 강모(61)씨와 모 어촌 조합법인 정모(55) 대표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사기)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해경에 따강씨는 농림식품부 서기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7년 자신의 노후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어촌 법인관계자 2명과 짜고 정부로부터 '김 가공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보조금' 14억원을 받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