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1년간 좋은 성과를 보여줬던 마을 4곳(인천 중구 포내어촌체험마을,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 충남 태안 병술만어촌체험마을, 경남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이 우수 어촌체험마을로 꼽혔다. 최명용 이사장은 21일 “올 한 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이벤트를...
공단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지난 30여 년간 수행해 왔던 어촌‧어항의 개발과 관리, 어장의 효율적인 보전과 이용, 어촌관광 활성화 등의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조성하는 해양수산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해양수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의...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는 해양수산 분야 이외에도 경제, 학계, 법조계, 홍보·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양수산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촌 뉴딜 300사업’, ‘해운산업 재건 방안’ 등 해수부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관습적으로 허용된 어업권과 원주민들의 어업권 △접근이 개방된 어업과 제한된 어업(인허가, 어획량 할당제 등) △연안지역에서의 어업권의 다목적 이용(어촌 체험관광 등) △어업권의 사회적 측면(인권, 성별, 청년 등) 등 어업권 전반에 관해 중점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회의를 통해 40개국 이상의 어업권 사례를 논의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양관광 인프라 사업, 행정안전부의 유인도서 관리사업,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등과 함께 종합적인 발전 계획을 세워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어촌뉴딜300 정책이...
위한 어촌뉴딜 70개소 신규 추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7개 등을 언급하며 “각 부처에서 이른 시간 내에 계획을 발표해주고, 부처별 생활밀착형 SOC에 대해 과감하게 추진·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국민체육센터 확충과 노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문화체육관광부), 도시재생 100개소와 고속도로변 수소충전소 설치(국토교통부)...
정부는 △문화·생활체육 시설 등 편의시설, 지역 관광 인프라(여가·건강활동 지원 분야) △도시재생,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스마트 영농, 노후 산단 재생 및 스마트 공장(지역 활력 분야) △복지시설 기능보강, 생활 안전 인프라, 미세먼지 대응, 신재생 에너지(생활안전 및 환경 분야)를 10대 과제로 선정했다. 10대 과제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조 원 이상 증액한 7조...
특설무대에서는 귀어ㆍ귀촌을 원하는 사람이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어선어업ㆍ천해양식ㆍ내수면양식ㆍ유통ㆍ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상담과 강의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10일에는 이덕화 씨가 진행하는 '어촌예찬'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최근 도시어부에 출연하여...
아울러 해수부는 내달 13일부터 19일까지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 어촌관광 홍보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당신의 인생바다는 무엇인가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상 공유 후 댓글로 어촌여행 경험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영춘 장관은 ”가족과 함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해양관광을...
해양박물관, 해양과학교육관 등 해양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종합해양어촌관광 홍보지(해도지)발간,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함께해(海)’ 사업 등을 통해 보편적 해양레저관광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계획을 총괄할 (가칭)해양레저관광발전법과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해수부는 어촌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어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해안선을 따라 권역별로 해양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은 인근 연안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해양레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해양레저 교육ㆍ체험시설을 조성하고 전국의 연안과 섬을...
이에 해수부 내부에서는 김 장관의 핵심 정책이 ‘어촌뉴딜300’이지만 사실상 해양관광 활성화가 첫 번째 정책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해수부 중회의실에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현안 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해양관광 및 레저산업의 활성화...
또 우수상품으로는 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생이 여행 기획과 가이드를 진행하는 ‘유(U)-요커 씨투어’, 고흥지역 4개 섬을 각각 미술관, 야생화, 생태숲, 우주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어촌체험과 결합한 ‘고흥 4색 4섬’, 동해 해안길을 따라 자전거 탐방과 어촌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해바다 블루로드 자전거투어’ 등이 선정됐다.
이외에...
농식품부는 마을협의회나 어촌계만 수행이 가능한 농어촌체험과 휴양마을사업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도 가능하도록 '도농교류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식육자판기'의 영업신고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쇠고기ㆍ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자판기는 현재 편의점 등에 2대가 보급돼 있다.
식약처는 또 위생용품 제조업자가 불필요한...
11개 시·도연구원이 주최하며 해수부, 지역발전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후원한다.
제1부 ‘해양도시 리빌딩(Rebuilding)과 해양관광 활성화’, 제2부 ‘수산․어촌지역의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나눠 주제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11개 시‧도 해양수산국장이 패널로 참여해 각 지역의 해양수산 혁신사업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문화도시 30여개를 선정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킨다.
1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에 따르면 국민들의 안정되고 품격있는 삶을 위한 △지역인재-일자리 선순환 교육체계 △지역자산을 활용한 특색있는 문화·관광 △기본적 삶의 질 보장을 위한 보건·복지체계 구축 등 3대 핵심과제가 추진된다.
먼저 지역인재...
낙후된 소규모 어항ㆍ포구 300개를 해상교통시설 정비, 해양재난사고 대응, 어촌마을 재생, 어촌관광 수요창출 등 4가지 유형으로 개발한다. 아울러 청년 귀어 활성화를 위해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영어장착자금 지원(월 100만 원) 등도 추진한다.
해양관광ㆍ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창원에 거점마리나 항만 착공, 한-대만 크루즈 항로 본격화, 스킨스쿠버 등...
△해상교통시설 정비 △해양재난사고 대응 △이용자 안전시설 보강 △어촌관광 수요창출 등 4가지 사업 유형으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1개 어항포구당 30억 원씩 총 9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 종합계획을 마련·발표한다.
김영춘 장관은 "올해를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고 해양수산업 GDP 비중을...
없이 좋은 곳으로 시골 어촌마을 특유의 한적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갈남마을은 작은 항구마을로 해안가 곳곳에 작은 바위들이 어우러진 절경이 그림 같다. 마을 입구에는 넓은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마을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마을 앞에 자리한 월미도라는 섬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작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주목받는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