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동해와 서해, 남해 29곳에서 사격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서해가 서북도서 지역인 대청도 남서방을 비롯해 격열비열도 남방, 안마도 남서방, 대천항 근해, 미여도 근해, 직도 근해, 안흥 남방, 어청도 서방, 흑산도 남서방, 초치도 북서방 등 16곳으로 사격구역이 가장 많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이번 연합훈련은 야간훈련을 포함해 24시간 고강도로 실시된다"며 "훈련장소는 통상적인 해상훈련이 진행되는 서해 어청도와 격렬비열도 해상 등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평소보다 더 북쪽 해상에서 훈련을 하는 것은 아니다"며 "첫날에는 한미 양국 전력이 전술기동을 하면서 특정...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8일 "이번 연합훈련은 야간훈련을 포함해 24시간 고강도로 실시된다"며 "훈련장소는 통상적인 해상훈련이 진행되는 서해 어청도와 격렬비열도 해상 등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평소보다 더 북쪽 해상에서 훈련을 하는 것은 아니다"며 "첫날에는 한미 양국 전력이 전술기동을 하면서 특정...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해양 위성기준점인 울릉도와 호미곶, 안흥, 어청도, 마라도, 저진 등 6곳에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신기와 안테나 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현재 전국에 44개 위성기준점을 활용해 네트워크로 연결한 실시간 위치안내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시설 확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