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무관은 이 외에도 세계 최대 참치 어장이자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참치 생산 수역을 관리하는 중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의장을 맡고 있으며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이행위원회 의장 등 여러 국제기구 의장직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김 주무관이 수많은 회원국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뛰어난 리더십, 수역별 특성과 기구별 규정에...
현장대응반은 주로 고수온‧적조가 발생하는 해역을 대상으로 대응장비 가동 및 사료공급 중단 등 관리요령을 어장별로 밀착 지도하고 고수온‧적조 관심단계부터 대응장비를 총동원해 강력히 방제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한다. 적조 방제를 위한 민간 어업인 주도 자율방제선단(전남 40척, 경남 635척)도 운영한다.
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폐사체 처리를 위해 올해...
김 씨는 13일 "국세청이 고 김 전 대통령이 전액 기부한 재산 중 마산의 '멸치 어장' 등에 2억 2700만 원을 부과하더니 결국 두 달 만에 사전 통보 없이 압류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세청은 자금 흐름만 봐도 어떤 일련의 편법행위가 없음을 알지 않나"라며 "문 정부는 통합과 화합의 유훈을 되새긴다더니 모욕과 보복만 감길 것인가...
31년간 수산자원 조성 및 어장보호를 위해 종묘방류, 해적생물 제거, 불법어업 방지 등의 노력을 해온 김치환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 대보1리 어촌계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유공자 10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이어 모든 참석자가 바다식목일의 취지와 바다숲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다숲 조성 모습이 담긴 영상과 모래아트를 통한...
해당 네티즌은 “서예지가 한인 교회에 다니면서 친한 친구 둘을 이간질 시켰고, 돈 빌리고 안 갚고 어장관리를 하기도 했다”면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유학을 했는데 방송에서는 스페인어가 유창한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배우 서예지가 과거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보도와 함께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의혹 등이 일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장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부터 5월 1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식장 부표 5500만 개 중 72%가 스티로폼 부표(발포 폴리스타일렌, EPS)이고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약 5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파도 등에 쉽게 부스러지고 미세한 알갱이로 수거나 제거가 매우 어렵다.
최근에는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종)
△어장관리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석간)
△해양수산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수혜기업 모집
△항만분야 스마트 지반정보관리 및 침하예측 시스템 구축추진
△2021년 해양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원양어선과의 실시간 소통!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7일(수)
△해수부 장관 15:00 싱크탱크...
모항호는 해안으로부터 20마일 이내 연해구역의 해삼·전복양식장의 어장관리와 유사시 긴급재난구호선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 태안은 냉수대와 인접하고, 강한 조류와 파도를 막아주는 리아스식 해안에 위치하는 등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고품질의 해삼을 양식해 보령과 더불어 전국 매출액 1위의 대표적 해삼 생산지다.
중국은 세계 해삼 소비량의 90...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중학교 시절 키도 애매하고 농구 스킬도 없어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었다. 심지어 훈련에 빠져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였다”면서 “나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는데 그게 바로 현주엽이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 친구는 되게 귀여웠다. 살을 빼려고 농구부에 들어왔다”며 “그...
이번 계획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풍요로운 어장’이라는 비전 아래, 2018년에 313만 톤이던 연근해 수산자원량을 2025년에 400만 톤, 2030년에 503만 톤까지 회복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TAC를 바탕으로 하는 수산자원 관리 △생태계에 기반을 둔 수산자원 환경 조성 △어업인, 일반 국민이 함께하는 수산자원보호 문화 확산을 정책...
어장 폐어구·침적쓰레기 수거를 위한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부표 보급 확대, 전자어구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폐어구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2025년 수산물 자급률 79% 달성을 목표로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한 자급률 관리를 추진하고 갈치, 고등어 등 주요 대중성 어종의 상시 수급관리체계를 운영한다. 수입 수산물과 외래 생물종 유입 등...
임 부대변인은 "독일에는 이런 해양자원을 이용한 산업의 구조가 45조원에 이른다"며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이라는 국정과제와도 맞물려 있는 이번 법률 시행령안에 따라 침체된 연안지역의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고 국민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도 풍부한 해양치유자원 보유...
고등어도 11~12월 기상악화(풍랑, 한파 등)로 인해 제주 주변 해역에서 어장이 잘 형성되지 않으면서 대형선망어업의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참조기는 서해 저층 냉수 세력의 확장에 따라 어군이 남쪽으로 회유하면서 주 어장인 서해 남부 및 제주 북서부해역에서의 어군밀도가 큰 폭으로 증가, 주 업종인 근해자망어업 등 대부분 어업에서...
탐구 23호는 취항식을 마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자원조사에 나서며 어장환경조사와 플랑크톤ㆍ난자치어 조사, 음향조사, 바닷물을 채수해 DNA를 분석하는 환경 DNA조사 등 정밀한 수산자원조사를 통해 과학적 자료들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용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탐구 23호가 수집한 자료를 분석‧평가하면 해당수역의 종 다양성과 자원상태...
아울러 "지속적으로 중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어업인들의 자성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1월 제20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에서 우리 정부가 우리 어장과 해상주권 수호에 대한 어업인들의 강력한 의사와 함께 중국어선의 원활한 조업질서를 확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의 경제성뿐만 아니라 어업인과 어장피해에 대한 위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위는 정부에서 7월 17일 발표한 해상풍력 제도개선에 담긴 △입지 적정성 평가 △어업인 참여 보장 △법·제도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특히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방치된 굴 군락 등 생태환경 오염원을 제거함으로써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조성하고 생태관광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재조성하고 세계적인 생태 자원의 보고인 순천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해 연안의 풍부한 어장을 가진 수산도시인 군산의 특징을 잘 살려 수협 및 인근 연안에서 제품 원물을 구매해 지역어가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포장재 제조업체를 통해 제품포장지, 박스를 구매하고 농협로컬푸드, 전라북도우수상품관에 생산제품 등을 납품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를 통해 군산지역의 질 좋은 제품들을 생산 홍보하며...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에서 일반 국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해양영상정보를 제공하며, 적조‧유류유출 등 해양재난을 대응하는 지자체 및 어장탐색 등 어업활동 지원‧관리기관과 해양 분야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국가기상위성센터, 국가환경위성센터 등 해양영상정보를 업무에 활용하는...
양영진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생산량이 증가해도 수익성이 감소하는 것은 어가 변동에 취약하고 높은 생산원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도입을 통한 노후 어선 안전성 개선, 어장예측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원양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