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부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관련,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 지원 플랫폼 사업단을 구성해 과거 질환 이력 등 의료기관 간 연계된 의료정보를 활용한 진료를 수행하는 환자별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을 위한 의료기기 실증·연구센터와 전시체험관을 설치해 기업에 제품 실증 및 서비스 모델 컨설팅 등을...
약이 필요해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를 찾았지만 거리가 꽤 멀었다. 전화연락은 됐지만 확진자 치료와 관련해 전달받은 게 없다는 얘기만 들었을 뿐이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비대면 진료병원을 알아봤고 집 근처 내과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 약은 지인에게 부탁해 전달받았다.
김 씨는 "코로나 확진 전에 병원에서...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동안 선별진료소,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 대응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설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기관과 지정 병ㆍ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방역상황을 고려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이용을 지원한다. 대중교통 관련 시설물 방역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공로수당은 서울에서 가장 노인이 많고 빈곤했던 중구를 위해 2019년 저소득 어르신께 매달 10만 원을 드리는 제도다. 다만, 보건복지부와 이견이 있어 지난해 10월부터는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으로 바꿔 운영 중이다. 서 구청장은 "매월 10만 원이 제공되는 건 동일하지만 사용처가 식료품이나 식당으로 한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초연금 30...
작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남해군보건소로 파견을 나가고, 퇴근 후에는 남해군 보건진료소로 돌아와 야간 시간을 이용해 마을 어르신 등 지역주민 건강 돌보기에 최선을 다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정숙 씨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중증환자병동 최일선에서 감염환자 회복에 기여했다. 오선옥 씨는 지역의 코로나19 종합상황실 운영을 주도하며 관내 5개...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에 사용되는 방역 글러브를 설치했다.
어르신의 작은 목소리도 선명하게 잡아내는 ‘최첨단 음향시스템’도 설치했다. 대형 디스플레이도 설치, 가족의 스마트폰과 연결(미러링)해 사진과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서울시는가족의 거실을 시립노인요양시설인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에 시범설치하고, 5월 첫째 주부터 상시 운영한다....
박 후보는 이날 종로구 안국빌딩 캠프에서 네 번째 '서울시 대전환' 비대면 정책 발표회를 열고 "21분 컴팩트 도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장애인·어르신 등을 위한 원스톱 헬스케어 중심의 보건의료 대전환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원스톱 헬스케어 도시'에는 21분 생활권 내에서 헬스케어 센터를 설치해 종합 진료를 한 번에 받을 수...
또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증 질환일 경우 응급실을 이용하기 보다 주변 병‧의원, 약국,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응급실은 진료비에 응급의료관리료가 추가되는 데다가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설 전후 휴일에 감기 환자의 경우 응급실에 평균 94분 가량...
이와 함께 동작구는 14일부터 △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흑석체육센터 등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3곳을 추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구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도 주민복지를 위해 중단하기 어려운...
요즘 동주민센터나 병원에서도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휴대폰으로 큐알코드를 발급받아 본인인증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국민의 삶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침투시키고 있다. 정보화 기기를 다루는 데 익숙지 않아 정보 비대칭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년층에서도 디지털 기술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생활의...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시행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 EMR시스템 인증 마크로 확인
30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밀레니엄힐튼호텔), 13:30 제7차 범정부지원위원회(조선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00...
다만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다수가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은 감염병 추이 등을 고려해 추후 개관시기를 정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는 상시 운영시간을 축소하되 지역 민관의료기관과 협력해 야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민간 역학조사관들을 확진자 감소 추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훈련을 강화해 비상시 서울시 즉각대응반으로 급파될 수 있도록...
데이케어센터 등 어르신 취약시설 어르신과 종사자에 대해 매주 주기적으로 샘플링 테스트를 진행 △다른 지자체와 달리 관내 7만 개 기업체 상시 근무자와 타 지역주민 중 희망자들에 대해서는 모두 선제적으로 검사를 했기 때문이다.
강남구는 1월 28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한 이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서울 구로구가 가리봉동 주민센터(우마2길 35) 건물 앞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추가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로구보건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이은 구로구 관내 세 번째 선별진료소다.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의사, 간호사가 상주하며 코로나19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검체 채취 등을 실시한다. 진료소에는...
또한, 찾동 방문간호사들은 자치구별 선별진료소, 비상방역 콜센터, 보건소나 보건지소 등에도 투입돼 관련 안내ㆍ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부족한 현장의 일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는 지역 내 만성질환ㆍ호흡기질환을 겪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과 같은...
또 성동구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응급실 방문 환자에 대한 선별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입원환자의 면회를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역학조사팀, 진단팀, 감시 및 대응팀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 중이다. 이를 통해 의심환자, 역학조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격리 병원 이송 등...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담주치의가 집으로 찾아가 진료하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독거 어르신 건강ㆍ안전 관리 솔루션 사업’ 등도 병행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교육’ 부문을 성과이자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정 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교육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2017년 도선고등학교...
‘지원주택’은 육체적 제약 등으로 독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 장애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주거공간과 함께 일상생활 지원, 의료ㆍ재활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 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2016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정신질환 및 알코올의존증이 있는 노숙인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원룸형 지원주택 총 38가구를 운영했다....
원 교수는 경희대학교병원 어르신진료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총무이사, 대한노인병학회 학술이사,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이사 등 다양한 학회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보건복지부 과제의 일환인 '한국 노인노쇠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 사업'의 총괄 책임자로서 노쇠 예방과 노인보건정책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