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의 의붓아버지 측이 지난달 자살한 이영학의 아내 최 모(32) 씨와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영학 의붓아버지 김 모(60) 씨의 가족은 1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최 씨가 김 씨를 유혹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면, 소리지르면 옆방에서 김 씨 지인이 자고 있는데(알아챘을 거다)...
경찰이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을 둘러싼 의혹을 풀기 위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영학 살인 사건 수사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형사과와 수사과에 전담팀을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아내 최모(32)씨의 투신자살 사건과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의혹 그리고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은 살인 사건을 전담했던...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이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 카메라 앞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 "죄송하다"고 말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3일 이영학에게 여중생 A(14)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이영학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에 오르기 전 취재진 앞에 멈춰...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고개 숙여 사죄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여중생 딸 친구 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의 전말이 하나둘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잇다. '어금니 아빠' 사건은 성기능 불구자인 이영학의 비뚤어진 성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2일 ‘어금니 아빠’ 사건을 조사하는 수사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영학이 수면제를 먹여 자신의 집에서 잠이 든 피해 여중생 A 양을 상대로...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고개 숙여 사죄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3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아내가 죽은후 약에 취해있었다"며 "더 많은 사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 의원은 “ '어금니 아빠'가 기초생활수급자면서도 수입차를 타는 등 혜택을 누려온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다”며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이례적으로 자산이 많은 가구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실태조사에 나서야 하며, 혹시 있을 수 있는 '제2의 어금니 아빠’ 행태가 없는지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위기한 사건 피의자인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이 살인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그와 딸이 앓고 있는 희소병 '거대백악종'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세계에 6명만이 앓고 있다는 유전성거대백악종은 치아의 시멘트질에 생기는 희귀암이다. 치아 뿌리를 감싸는 반투명 혹은 백색 층인 '백악질'이 종양으로 커지는 현상이다. 종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