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26일(힌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5타를 쳐 양희영(28·PNS창호)과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유소연은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61타를 치며 36홀 126타 최저타에...
김효주는 지난해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후 우승이 없고, 전인지는 올 시즌 2위만 3번했다.
첫날 선두였던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8개월만에 우승한 김인경(29·한화)은 6언더파 138타로 양희영(28·PNS·창호), 허미정(28·대방건설), 최운정(27·볼빅)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캐나다여자오픈
양희영 하나·외환 챔피언십
2014 미셸 위 LPGA롯데챔피언십
리디아 고 스윙잉스커츠LPGA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3승)
박인비 매뉴라이프파이낸셜클래식,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3승)
미셸 위 US여자오픈
이미림 마이어LPGA클래식, 레인우드LPGA클래식(2승)
유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