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어 해체 여부에 대해서는 “양현석 대표가 산다라박, 박봄, 씨엘을 만나 ‘무슨 일이 있어도 2NE1을 끝까지 지켜 나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나머지 세 명의 재계약과 더불어 올여름을 목표로 새로운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2NE1은 추가 멤버 영입 없이 공민지 탈퇴 후 3인조로 재편됩니다.
공민지 양의 탈퇴 표명으로 나머지 멤버들은 “2NE1은 이대로 해체되는 건지?”에 대한 깊은 혼란에 빠져있었는데 양현석 대표가 세 명의 멤버들을 만나 “무슨 일이 있어도 2NE1을 끝까지 지켜 나가고 싶다”,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잘 극복해나가자”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나머지 세 명의 재계약과 더불어 올여름을 목표로 2NE1의 새로운...
박진영과 양현석은 안예은을 향해 "자신만의 색깔이 너무 짙다"며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평한 바 있다.
특히 안예은은 1라운드부터 이 같은 심사위원의 지적 속에 유희열의 와일드카드로 2라운드에 진출했고, 계속되는 자작곡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밀어붙이며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기 시작했다.
안예은의 자작곡...
안예은의 무대를 본 JYP 박진영은 “소울 넘치는 참가자”라고 호평했습니다. YG 양현석은 “제가 평가할 수 없다. 이미 완성된 예술가”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날 경연 결과 이수정, 안예은, 마진가S, 이시은이 톱4에 올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승전 안예은 vs 이시은 기대” “진짜 아티스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현석은 "이수정 양의 선곡이 성공적이었다. 가요를 R&B 감성으로 부르는걸 박진영 씨나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이수정 양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다"는 심사평과 함께 97점을 매겼다.
박진영은 "처음에 노래를 시작하는데 심상치 않았다. K팝스타가 시작되면서 수정 양에게 두가지 변화가 있었다. 우선...
무대 후 JYP 박진영은 "소울 넘치는 참가자다"라며 "가사, 노래에 정신세계가 담겨있다"고 극찬하며 98점을 줬다.
YG 양현석은 "안예은을 볼때 마다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 제가 평가할 수 없다. 이미 완성된 예술가다"라며 95점을 줬다.
이날 생방송에는 유제이, 안예은, 마진가S, 이수정, 우예린, 이시은 등 TOP6가 출연했다.
양현석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이시은 씨가 했어요. 내려놨다는 말. 자기 진짜 모습을 갖고 나온거에요"라며 "슬픔이 배어있는 고음이 나와서, 너무 좋은 고음을 갖고 있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안긴 이시은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통해 TOP6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양현석은 "가창력은 타고났다. 음역대도 가장 넓다. 고음이 높게는 올라가지만 답답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운 무대였다"고 말했다.
정진우는 긴장감 탓에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다가 구토 증세를 보이며 순서를 뒤로 미뤘다. 정진우는 에릭베넷의 ‘Still with you’를 선곡해 열창했다.
유희열은 “이 곡이 진우 군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며...
이하이는 “1집은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이었기 때문에 양현석 사장님이 선택해준 곡으로 활동했지만 이번 앨범은 모든 작업을 함께 했고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을 반영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년 동안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스무살 되고 낸 첫 앨범이기에 ‘K팝스타’에서 봤던 자유롭고 미성숙한 모습이 아닌 이하이라는 아이가 성장한 모습을...
양현석은 "저는 예은 양의 무대 전에 가사를 먼저 봤다. 가사만 보고서도 '풉'하고 웃었다"면서 "어쩌면 이렇게 독특하게 가사를 잘쓰지? 안예은 양의 음악은 한마디로 중독성이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가사가 정말 너무 재밌다. 남자친구와의 이별 노래를 가장 독특하게 풀어냈다"라며 "이게 안예은 표 가사구나...
이에 따라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은 대진표 추첨에 나섰다.
가장 먼저 추첨에 나선 박진영은 "스타일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이수정 대 유제이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첨에 나선 박진영은 첫 주자로 이수정을 뽑았다. 이에 이수정은 "저는 마진가S가 대결상대가 되지...
양현석도 “가사를 먼저 보고 독특하게 잘썼다고 생각해 웃었다”며 “중독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희열은 ‘니가 사준 신발 헐값에 팔아버렸어. 사이즈도 안 맞았어’ 가사를 언급하며 안예은의 독특한 가사 짓는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안예은에게 매번 다른 콘셉트과 스타일을 추구하며 유머러스한 아픔을 표현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뤄지고 있지만, 일부는 가격만큼 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지는 의문”이라며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한류 스타 마케팅의 효력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마트 X SM’콜라보레이션 PL 상품. 사진제공=이마트
노희영, 삼거리푸줏간 전경. 뉴시스
삼거리 푸줏간에 모인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노희영.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우울한 편지’를 재즈 버전으로 편곡, 예상을 뒤엎은 수준급 무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양현석은 “오늘 노래를 듣고 내 마음속 TOP5가 바뀌었다. 지금까지 해온 무대를 통틀어서 오늘 제일 잘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예린이 출연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양현석은 "아까 A조에서 TOP5 안에 들어갈 친구가 제 마음 속에서 4팀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우예린 양은 거기엔 있지 않았어요"라며 "오늘 노래 끝나고 나니깐 생각이 바뀌었어요"라며 극찬했다.
유희열은 "그동안 예린 양을 생각하면 피아노가 떠오르는데 오늘은 밴드와 함께 했다. 밴드 활용을 너무 잘 했다"며 "진짜 무대 위의...
양현석도 “우예린의 다음 무대가 기대될 정도”라고 호평했다.
우예린의 ‘우울한 편지’는 7일 오전 10시 기준 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28만 5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예린의 무대를 본 네티즌은 “안예은, 우예린 1등 두 명을 살린 갓희열이다”, “우예린 재즈 진짜 잘 어울린다. 이런 쪽으로 데뷔하면 인기 대박일 것 같다”, “어린...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노래를 듣는 동안 내 머릿속에서 한 편의 영화가 지나갔다"며 "안예은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먼저 공개된 B조 경연에서는 극찬을 받은 안예은이 1위로, 이어 박민지 마진가S가 나란히 2,3위를 기록하며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이시은과 주미연은 탈락 후보로 밀려났다.
'K팝스타5...
양현석 회장님께서 지은 이름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송민호는 “‘위너’라는 이름이 정말 좋은데, ‘빅뱅’과 비교하면 발음이 조금 아쉽다”고 고백하며 “된소리가 나야 임팩트가 있지 않나”라며 빅뱅과 위너를 비교해 관객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위너와 김조한, 태연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이에 강승윤은 "솔직히 처음엔 촌스럽다고 생각했다"며 "양현석 회장님께서 지은 이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위너'라는 이름이 정말 좋은데 '빅뱅'과 비교하면 발음이 조금 아쉽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어 송민호는 "된소리가 나야 임팩트가 있지 않나"라며 빅뱅가 위너를 래퍼 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