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은 "참 매력이 있다. 저는 한별 양의 앞으로 3년 뒤, 5년 뒤가 보인다. YG로 온다면 제2의 '투애니원', '블랙핑크'가 돼 있을 것 같고, JYP로 간다면 제2의 '원더걸스', '트와이스'가 돼 있을 것 같다. 100%다"라며 한별 양의 재능을 극찬했다.
한편, 한별 양은 박진영에 의해 JYP로 캐스팅됐다. 박진영은 "한별 양은 가수를 하려고 태어난 사람...
양현석도 "정말 저는 한마디로 함축해서 '어이가 없네'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저도 사실 이전 라운드에서 이수민, 크리샤츄를 이긴 게 운이라고 생각했어요. 무대 하기 전에 분명히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단 생각을 솔직히 했어요"라며 "둘의 호흡도 정말 잘 맞았고 김혜림 양의 고음은 거의 뭐 고음을 다 질러대는 데 음이 하나도 안...
양현석은 “저는 연습량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인데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있기에 이 정도 까지 해낸 거 같다”고 뜻밖의 혹평을 내놓았고 유희열은 “소희 양은 워낙 잘하기 때문에 나오기 전엔 떨린다. 여신 같다. 노래처럼 춤에서도 하이라이트가 꼭 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고 극찬했다.
캐스팅 순서에 따라...
미국 빌보드 역시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이들의 데뷔부터 해체까지의 과정,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해체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전했다.
2009년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으로 강렬하게 데뷔한 2NE1은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그리워해요’ 등 힙합, R&B, 발라드, 레게,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K팝스타6' 크리샤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양현석의 자존심 싸움이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JYP, YG, 안테나 뮤직 각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캐스팅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6'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크리샤츄와 전민주가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 무대를 꾸몄다....
양현석은 "승마용 말들이 장애물을 잘 넘는데 샤넌을 볼 때마다 높은 장애물들을 잘 넘어가는 것 같아 칭찬해주고 싶었다. 내가 독한 여자라고까지 표현까지 썼었다"라면서도 "그런데 오늘은 경주를 하는 느낌이었다. 샤넌은 내가 봤을 때 팝과 R&B가 훨씬 잘 맞는거 같다. 오늘은 감정에 취해 부르다 보니깐 감정이입이 과했다라는 생각이...
이수민이 박진영과 양현석의 동시 캐스팅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본격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되며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캐스팅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연습생 조 이수민과 고아라는 아리아나 그란데&제시제이&니키미나즈의 ‘Bang Bang’를 선곡해 파워풀하면서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박수홍이 방송 ‘미운우리새끼’ 양현석과의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SBS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시청하는 모습이 나왔다.
박수홍은 방송에서 “‘K팝스타’를 몇 번을 돌려봤다”고 말하며 애청자임을 인정했다.
박수홍은 ‘K팝스타’ 시청 중 양현석과 친분을...
특히 크리샤츄에 대한 심사위원 양현석의 애정은 남달랐던 바 있어, 구사일생한 크리샤츄가 다음 캐스팅 오디션에서 YG엔터테인먼트로 지목받을 지 여부도 관심사다.
크리샤츄는 합격자 대기실로 온 뒤 가장 먼저 자신과 한 팀을 이뤘던 이수민과 기쁨을 나눴다. 그동안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 받은 이수민도 합격자 대기실로 들어온 크리샤츄의...
특히 양현석은 경연 전부터 전민주를 바라보며 "전민주 양은 제가 본 모습 중에 제일 예쁘네요"라며 "김소희 양도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김소희 양 옆에 있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민주와 김소희의 무대를 본...
평소 한별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양현석은 “사실 오늘 무대는 귀여움 이상을 평가하기는 힘든 무대였다. 이 친구들에게서 나이의 한계가 보였다”며 의외의 혹평을 내놓았고 박진영 역시 “셋 다 노래가 불안했다. 춤추면서 노래를 한다는 건 힘든 일이다. 제 눈에는 한별 양이 제일 띄었다. 춤하고 노래가 박자보다 조금 느린데 그건 정말 소중한 거다”고 아쉬운...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YG 수장인 양현석 섭외에 욕심을 나타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빅뱅 완전체가 최초로 출연했다.
빅뱅의 출연에 MC들은 "YG 가문이 다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빅뱅은 "다음에는 누가 출연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정형돈은 양현석을 꼽으며 "박진영, 유희열이 다 출연했다...
이찬혁은 "양현석의 YG는 '바운스'를, 박진영의 JYP는 '웨이브'를 중요시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JYP는 흐느적거리는 걸 많이 한다"면서 "뭘 또 닦는다"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수현은 "귀여운 안무도 꼭 들어간다"며 걸그룹 '트와이스'의 안무를 따라해 보였다.
반면, 그는...
특히 양현석은 “샤넌 오늘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샤넌은 “5kg 정도 감량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샤넌은 이어 “지난번 라운드 때 양현석 심사위원님께서 살을 좀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감량했다”고 말했고, 양현석은 “내가 그랬냐. 나는 기억도 못 하는데 살을 빼 왔다. 정말 대단하고 독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어진...
그동안 수차례 크리샤츄를 향해 애정을 보였던 양현석 심사위원도 착잡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
이수민도 크리샤츄를 향해 "3주 동안 진짜 너무 재밌었어.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라며 울먹였다.
크리샤츄는 홀로 발걸음을 돌리며 다시금 울음을 쏟아냈고, "괜찮아요. 어려워도 서툴러도 계속 노래할 거에요"라는 말로 뭉클하게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낭보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이콘의 수상 장면이 담긴 TV화면과 함께 ‘#iKON #아이콘 #TheJAPANRECORDAWARDS #日本レコード大賞 #最優秀新人賞 #최우수신인상 #Congrats #축하 #YG’라는 해시태그를 공개해 아이콘을 축하했다.
한편 아이콘은 2017년에는 일본에서 ‘iKON JAPAN TOUR 2016~2017’을 개최, 총...
크리샤 츄가 등장하자 양현석은 크리샤 츄에 대해 소개하며 "크리샤 츄는 제가 이전 라운드에서 당장 YG엔터테인먼트로 데려오고 싶다고 했던 참가자"라며 "예쁜 외모에 춤도 잘 췄고 한국말을 저 정도로 할 수 있다는 게 발음이 너무 좋아서 플러스 점수를 줬던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샤 츄와의 인터뷰 영상이 그려지며 'K팝스타' 지난...
바로 춤까지 추면 제가 건강의 위험을 느낄 것 같다”며 칭찬했고 양현석 역시 “춤을 정말 잘 추는 참가자”라며 “K팝스타6 통틀어 제일 잘 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한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진 댄스 무대에서 김소희는 지금까지 와는 사뭇 다른 댄스를 선보이며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은 감탄을 멈추지 못하며 “왜 JYP...
이날 소속사 대표 양현석의 지휘 아래 납치되듯 ‘꽃놀이패’ 촬영장에 도착한 승리는 얼떨떨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
승리는 “비행기를 타고 눈 뜨니까 여기다”라며 하소연을 하는 등 갑작스러운 예능 출연에 당혹감을 보였다. 하지만 약 2년 만에 예능 출연에도 승리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YG 양현석이 빅뱅 신곡 '에라, 모르겠다' 컴백을 예고했다.
양현석은 6일 인스타그램에 빅뱅 '에라, 모르겠다' 앨범 재킷을 게재하며, 해시태그에 '2016년 12월 12일 오전 0시'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양현석은 "빅뱅 NEW ALBUM COMING SOON. 5인 자전거. 이런 거 올려도 되나?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