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냈던 롯데하이마트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한 2조610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다만 27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5000억 원 가량 적자폭을 줄였다.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신일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 개선을 추진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구매 수요를 온라인까지 끌어와 실적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가전 양판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판매는 물론 홈쇼핑과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량 유입되자 연초부터 공기청정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1일부터 14일까지 공기청정기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1월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자 매출이 급증했다는 게 전자랜드의 설명이다. 공기청정기는 대기질에 따라 판매 추이가 민감하게 변하는 대표적인 계절성...
롯데하이마트가 새해 첫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를 열고 TV, 냉장고, IT 가전 등 최대 81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 동안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사·결혼 성수기인 봄 시즌에 맞춰 1월부터 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품목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냉장고...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내놓은 전자랜드가 신규 회원이 증가하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리뉴얼한 18개 유료 회원제 매장의 총매출액이 리뉴얼 전보다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오프라인은 유통 구조상 온라인보다 가격이 비싼데도 랜드500이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내년 1월 18일부터는 패키지판을 일본 전역의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SW 시장은 아직까지 패키지판이 활성화돼 있어 유통업체를 통한 공급이 필수조건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굴지의 SW 유통업체 소스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소스넥스트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는 기존 일본 사용자들이 널리...
제공하며, 노트북과 조립PC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선착순 27명을 대상으로 전기매트,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 소형가전을 9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를 내놓은 후 벌써 16개의 매장이 랜드500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유료회원제 매장 강화...임차료 부담에 본사이전도 검토
실적 악화로 생존 기로에 선 가전양판점이 비용절감, 현금창출을 강화하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연회비 기반 무상 가전 교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냈고 자본잠식 상태인 전자랜드는 본사 이전까지 고려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최근 이커머스까지 가전양판 사업에 손을 대자 더...
5일부터 30일까지는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을 나비엔라이브를 통해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방송시간과 제품 모델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동나비엔 온라인 플랫폼인 나비엔하우스 내 ‘나비엔라이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나비엔라이브 외에 온라인 커머스와 홈쇼핑, 오프라인 양판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노트북, 냉장고, TV, 세탁기 등 200여개 상품 적용품질 보증기간 내 온라인 접수·수리오프라인 양판점과 경쟁 불가피“소규모 수리업체 영역 침투” 지적
쿠팡이 가전제품 사후수리 서비스(AS)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품질보증 기간 내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인데, 최근 자체 AS를 도입한 가전양판업계는 쿠팡과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일각에서는...
다만 이커머스 업체 쿠팡도 가전 AS서비스에 나설 채비라, 가전양판점의 실적 개선 돌파구가 될 지는 불투명하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이달 일산점 내 가전제품 AS센터를 열었다. 밥솥,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소형 가전이 고장나면 센터에 맡기고 수리가 가능하다. 특히 전자랜드에서 구매한 제품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전자랜드의 가전 AS센터 도입은...
휴대폰, PC 등 소형 가전들이 있는 1층이 들어서자 한산한 다른 가전 양판점들과는 달리 이곳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한창 제품을 설명 중이었다.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 특성상 40~5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이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여러 물건을 둘러보기보다는 온라인에서 미리 알아본 제품이 있는 곳으로 곧장 발걸음 했다. 그러고는 실제로 온라인보다 가격이...
전자랜드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은평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랜드500 은평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서울 지역에는 지난달 문을 연 ‘랜드500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두 번째다.
랜드500 은평점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여 가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가전 양판점에서도 판매량이 늘어 지난달 매출은 전월 대비 약 80%, 전년 대비 52%가 증가했다.
쿠쿠의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을 통해 쓰레기를 분해해 최종 처리 시 나오는 부산물의 부피가 작고, 이를 퇴비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음식물처리기부터 자체적으로 생산해 이전 모델 대비 기능과 편의성이 더 개선됐다. 신모델에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약 가능하다. AI 절약모드를 활성화한 에어컨 대수는 작년 12월 대비 현재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사용자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 구매 시 최대 6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폭염으로 가전양판점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에어컨 등 냉방가전이 며칠새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 업계는 당분간 폭염이 계속 될 전망이라 관련 상품의 매출 증대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이날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간 에어컨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늘었다. 선풍기 매출 역시 같은 기간 35% 가량...
롯데하이마트와 가전양판점 업계 쌍두마차 격인 전자랜드가 업계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도입, 경기 불황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다음 달 1일 공식취임하는 김형영 대표도 유료 회원제 확대에 의욕적이라, 성과 여부가 그의 경영능력에 중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올해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 500’을 10개 넘게 오픈하는 것을...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내추럴 화이트 색상으로 삼성스토어와 가전양판점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31일 정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냉방면적(58.5~154.5㎡)에 따라 404만~1260만 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키친 패키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군으로도 확대해달라는...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으로는 처음으로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
1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비롯해 쌍문점, NC신구로점, 일산점, 중동점 등 5개 매장은 인근 10km 지역에 배민스토어를 활용해 가전제품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5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 중형 가전과 스마트워치...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연다.
전자랜드는 인천시 계양구에 ‘LAND500’ 작전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LAND500은 전자랜드가 엄선한 가전제품 베스트모델과 생활용품 500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작전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LAND500 매장 오픈을 확대할 계획이다.
LAND50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