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종량세(반값)데이는 오는 10일 하루 동안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 및 펍 36곳에서 진행된다.
협회는 종가세가 종량세로 개정되면 수제맥주가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 협회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소매점에서 4000~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국산 수제맥주(500㎖, 1캔 기준)는 종량세 전환시 1000원 이상 가격을 낮출 수...
폐쇄된 화력발전소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관이 된 런던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옛 맥주 양조장을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 베를린의 ‘쿨투어 브라우어라이(Kultur Brauerei)’ 등 지역 애물단지였던 낡은 공간을 재창조해 영등포 일대에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설명이다.
우선 1단계 사업을 통해 대선제분 공장을...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은 총 6000병만...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ASIANA' 병맥주,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ASIANA' 생맥주가 기존 서비스 품목과 함께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라운지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충북 음성 양조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회원과 탑승객들은 올해 10월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충북...
전국엔 수많은 양조장이 있기 때문에 ‘신의 입’이 아니고서야 판단이 어렵다는 것.
이후 네티즌의 갑을논박이 이어졌고 황교익은 여러 차례 글을 남기며 자신의 입장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논란은 커져만 갔고 결국엔 황교익이 ‘수요미식회’에서 한 발언들까지 재조명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황교익은 전문가들에게 묻고 기사를 쓰라며 글을 남기기도...
안상준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대형마트에서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세계맥주 페스티벌’ 기획해 세계맥주의 대중화와 중소 수제맥주 제조사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게 됐다"며 “특히 국내 중소 양조장과 제휴해 IPA 냉장맥주를 기획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에는 수많은 양조장이 있고 유통 및 보관 상태에 따라 맛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막걸리의 브랜드를 맞추기란 힘들다는 견해였다. 그러면서 “내가 전국 12종의 막걸리를 선별해 가져오겠다. 이를 맛보고 브랜드를 모두 맞힐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황교익의 저격에 네티즌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그의 말에 동의한다는 한편, 방송도...
기간 중 부스에서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교촌치킨의 자석스티커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DMC 수제맥주페스티벌은 다양한 수제맥주와 먹거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 및 수입맥주 등 20여 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교촌치킨 외 푸드트럭 10여 개 업체도 참가해 맥주&푸드의 조화(페어링)를 맛볼 수 있다.
농진청은 소비 촉진을 위해 서울의 수제 맥주 양조장 '마스터리 브루잉',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와 함께 이들 복숭아로 수제 맥주(크래프트 비어)의 일종인 ‘팜하우스 에일’을 양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복숭아 맥주는 양조 과정에서 복숭아를 3주가량 함께 숙성해 과일 향과 과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당도가 높으면서도 새콤한 맛이 나는 품종인 '하홍'을 활용해...
연간 맥즙 생산량 2000만 ℓ 규모의 첨단 설비가 구축된 제주맥주 양조장에서는 일반인 대상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 수 약 2만2000명을 기록해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 ‘제주 위트 에일’ 전국 출시를 기념해 운영한 마포구 팝업스토어 ‘서울시 제주도 연남동’에서는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막걸릿집 사장은 가게 옆 작은 양조장까지 갖췄으며, 석사 출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자칭 애주가 백종원은 막걸리를 맛본 뒤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는 "애들 입맛이다. 막걸리는 물맛이 중요한데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이에 사장은 "수돗물이 양조하는데 안전하다고 해서 쓰고 있다. 쌀은 보통의 국내산...
“우리나라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양조용 호모는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우리 양조 기술력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에 대한 첫 발걸음으로 봐달라.”
전통주를 빚는 토종효모가 국산 수제맥주로 재탄생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특허 등록한 양조용 효모 HY2013으로 협회의 두 번째 공식 맥주인 ‘헤이헤이헤이’를...
그동안 제조업체에서 생산돼 일반 도소매 채널을 통해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유통돼 오던 막걸리는 지난해부터 지역 명인 등 소규모 양조장에서 제조한 막걸리에 한해 온라인 판매까지 가능해졌다. 2015년 약 3000억 원이던 국내 소매 매출은 2016년 3146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이 약 267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
G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5병 세트·1만7670원)’는 인공 감미료를 배제하고 국내산 쌀, 누룩, 물 등 3가지로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생막걸리다. 계절에 따라 숙성도를 달리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여름에는 4~6일간 숙성해 상큼하면서도 풍부한 탄산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 명인이 만든 민속주 ‘금정산성 막걸리...
스텔라 아르투아의 화려한 로고 속에 새겨진 나팔은 최초의 스텔라 아르투아 양조장인 벨기에 뢰벤의 덴 혼을 상징하며, 문구 ‘Anno 1366’은 스텔라 아르투아 양조장이 시작된 연도다.
오랜 전통의 벨기에 양조 기술로 만들어진 스텔라 아르투아는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체코산 노블 사츠 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2012년 59개였던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 수는 2014년 54개로 하락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작년에는 전국 95개 이상의 양조장이 운영 중이다.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약 400억 원 안팎으로, 전체 맥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수제맥주가 맥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달해 성장 잠재력은...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업체 최종선정 결과
22일(금)
△김현수 차관 10: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서울)
△7월 테마별 농촌여행지 선정·홍보
◇국토교통부
18일(월)
△김현미 장관 13:30 월례조회(세종 대강당)
△M-버스 좌석예약제 적용노선 확대(석간)
△건전한 철도이용, 소비자 권익보호 등을 위한 철도여객운송약관 개정 추진
19일...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업체 최종선정 결과
22일(금)
△김현수 차관 10: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서울)
△7월 테마별 농촌여행지 선정·홍보
◇국토교통부
18일(월)
△김현미 장관 13:30 월례조회(세종 대강당)
△M-버스 좌석예약제 적용노선 확대(석간)
△건전한 철도이용, 소비자 권익보호 등을 위한 철도여객운송약관 개정 추진
19일(화)...
'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에서는 자체 양조장에서 제조한 수제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의 라거는 진하면서도 특유의 청량감을 살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라거와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에서 판매되는 IPA(인디아페일에일) 맥주도 주목할 만하다. 이현우는 "이곳의 IPA 맥주는 라거 맥주처럼 부드러운건 똑같다. 하지만...
강릉 ‘버드나무’, 속초 ‘그래프트루트’ 등 총 4곳의 소규모 양조장과 손잡은 이마트는 양조장을 추가 발굴해 연내 25개의 양조장과 75종의 수제맥주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도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와 수입·유통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맥주시장 진출에 나섰다. 골든블루는 이를 통해 수입맥주시장 브랜드 톱10에 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