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마을양조장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갖추고 직접 만든 신선한 프리미엄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 푸드 전문점’이다. 배상면주가가 10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확장했으며, 현재 전국 2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양조장, 목공방, 캘리그라피, 중년 바리스타, 책방, 숲 해설가, 택시기사 등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은 동년배의 직업 현장에 찾아가 제2의 인생 설계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구글맵으로 길찾기, 스카이스캐너로 비행기 표 예매하기 등 스마트폰 활용법 영상 22편과 여름 울산 십리대숲길, 겨울 지리산 노고단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특히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맥주 양조 과정에 대한 투어를 듣고 난 후 바로 마시는 맥주의 맛은 그 어느 곳에서 맛 보는 맥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하고 감동적인 맛을 선사합니다.”(이용석 매니저)
△ “제주맥주의 시그니처 가니시(Garnish,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음식물을 보기 좋게 장식하는 일)인 ‘제주를 담은 감귤칩’과 페어링 해보기를 꼭 추천합니다....
단순히 전통주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을 만든 명인과 양조장 스토리,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음식 등을 문의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술방은 '술방 둘다 도자기 잔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철원 오대쌀을 생쌀 발효법으로 빚은 청주와 입체 회화 작가로 유명한 박재국 작가가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고 떠오른 구름, 새 등을...
2차는 프리미엄 아티잔 맥주를 양조하는 아산 ‘브루어리304’, 호주 남자와 뉴질랜드 남자가 만나 만든 서산 ‘칠홉스’, 아로마향이 살아있는 정통 독일주조기술의 안산 ‘크래머리’, 오랜 막걸리 양조장을 개조해 가장 한국적인 맥주를 만드는 강릉 ‘버드나무’, 전통의 재발견 자신들만의 고집스러운 맥주를 만드는 안동 ‘안동브루어리’가 참여했다....
‘오렌지 와인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양조장에서는 포도의 껍질이나 씨를 제거하지 않고 자연 효모로 발효해 필터링 없이 병입하는 양조법을 선보인다. 카바이 시비 피노와 카바이 벨리 피노 2병 세트에 11만 원이다.
1953년부터 유기농법으로 올리브를 경작해온 첸톤제의 유기농 올리브 오일 세트도 설 선물로 나왔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만든 오일로...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내년 1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웰리힐리파크와 함께 ‘우리술 양조장 특별 견학day’를 진행한다. 국순당은 우리술 역사ㆍ문화 체험 공간인 횡성양조장 주향로 견학을 담당하고 웰리힐리파크는 홈페이지등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포도주는 프랑스 어디서 언제 숙성된 것이 좋고, 위스키도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의 전통 깊은 양조장에서 잘 훈연(燻煙)된 참나무통에서 제대로 숙성된 걸 먹어야 한다는 ‘소믈리에’들의 말씀도 넘쳐난다.
숙성한 음식이 대유행을 하면서 ‘삭혔다’, ‘묵혔다’, ‘익혔다’, ‘절였다’, ‘담궜다’ 등 결이 다 다를 우리말은 ‘숙성’이라는 한자말 한마디로...
◇트렌디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프리미엄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양조장’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느린마을양조장’은 모던하고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 안에 양조 시설이 있어 막걸리의 제조 및 발효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빚은 신선한 막걸리를 바로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생활맥주는 수제맥주 업계 독보적 1위로 매출 500억, 전국 1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 5주년을 맞는다. 국내 양조장과 협업해 오직 생활맥주에서만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생산, 전국으로 유통하는 수제맥주 플랫폼을 구축했다. 수제맥주는 프랜차이즈화가 어렵다는 기존 시각을 불식시키고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먼저 1회, 11월 29일에는 △국내 최초 사우어 와일드 전문브루어리 부산 ’와일드웨이브’ △홈브루잉동호회에서 브루어리까지 성장한 속초 ‘몽트비어’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영국양조학석사과정을 거친 구리 ‘앰비션브루어리’ △현존하는 동물 중에서 가장 크고 술고래라는 뜻도 가진 충주 ‘블루웨일브루하우스’ △도심속의 브루어리 창원...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Bernini),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Patron), 세계적인 수제맥주 브루독(Brew Dog) 등을 수입해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주류 유통 전문회사인 인덜지는 오는 12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수제 맥주 양조장인 ‘문베어(moon bear) 브루잉’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카를로스 곤이 회사 자금으로 호화주택을 사고 양조장에 투자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르노와의 합병을 거부하는 닛산 측의 쿠데타라는 시각을 내비쳤다. WSJ는 르노 이사들이 곤 전 회장을 다루는 닛산의 방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르노 이사는...
곤은 또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하고, 와인 양조장에 투자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프랑스 파리 교외의 베르사유 궁전을 빌려 두 번째 부인의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벌이기도 했다. 이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마리 앙뚜와네뜨’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파티장에는 18세기 화려한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까지 동원됐다.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한국 파트너사인 제주맥주는 종량세로 개정될 경우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우선적으로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맥주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종량세 도입 시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생산 비중도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오비맥주는 일부 물량만 생산하던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을 100% 국내 생산으로 전환키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한국 파트너사인 제주맥주는 맥주 주세법이 종량세로 개정될 경우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맥주 생산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수제 맥주업계는 그동안 역차별적인 현행 주세로 국내 생산 기업보다 수입 맥주에 부과되는 세금이 더 낮은 문제에 대해 꾸준히 개선을 요구해왔다. 최근에는 맥주 종량세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또 전통 고량주 공장 견학을 통해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중국 양조문화를 살펴보고 9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최고 양조장으로 꼽히는 지평주조의 향후 방향성을 확인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올해로 2회를 맞은 지평주조 대리점 해외 주류시장 시찰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지평막걸리 제품을 제공하고자 늘 애써주시는 대리점주들의 열정과...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설치해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수제 느린마을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현재 각 매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Made Here)’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순당이 백세주의 주요 원료인 양조전용쌀 설갱미 2018년 햅쌀을 약속재배 농가로부터 수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매된 설갱미 2018년 햅쌀은 국순당 본사와 양조장이 위치한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지역의 농가와 약속재배를 통해 재배된 것이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부터 ‘백세주’를 ‘설갱미’로 빚고 있다.
설갱미는 품종 개량을 통해 개발된 국내...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답게 스타벅스는 평범한 술을 파는 대신 홍콩의 맥주 양조장과 협업해 특별한 풍미의 맥주를 두 종류 출시했다. 모카 브라운 에일은 초콜릿과 스파이시한 향이 먹음직스럽고, 캐러멜 마키아토 크림 에일은 스타벅스 콜롬비안 커피를 재료로 사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커피 향을 냈다. 레드 와인 4종과 화이트 와인 3종,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