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중국 CCTV를 화면을 통해 양제츠 외교부장, 왕자루이 공산당대외연락부장, 장핑 국가발전계획위 주임, 천더밍 상무부장, 류훙차이 주북한 중국대사, 류제이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북-중 정상회당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김 위원장이 방문한 지린성에선 쑨정차이 서기와 왕루린 성장이 그를 마중했고 헤이룽장에선 지빙쉬안 서기와 왕셴쿠이...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의 당시 열렸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관의 회담 결과와 관련해 "북한 문제가 논의의 일부분이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보였다.
크롤리 차관보는 "우리는 중국이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이 좀 더 건설적이고 역내 긴장을...
정부당국자는 24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중국 양제츠 외교부장이 오는 26∼2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된 천안함 사건 대응조치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 장관은 안보리 대응 문안에 북한의 책임을 명시하고 이를...
천 차관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류제이(劉結一)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과 국제기구를 담당하는 류전민(劉振民) 외교부 유엔담당 부장조리(차관보)를 만났으며 양제츠(楊潔簾) 외교부장과 면담했다.
이어 추이톈카이(崔天凱) 외교부 부부장과 만찬을 겸한 회담을 통해 천안함 사태에 대한 안보리에서의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오전에는 아시아를...
이 대통령과 원 총리는 오후 2시45분부터 30분간 단독 회담을 진행하며 오후 3시15분부터는 유명환 외교부장관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천더민 상무부장 등 양측 인사들이 참석하는 확대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어 이 대통령과 원자바오 총리는 한중 전문가 공동연구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저녁 7시에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이 날...
원 총리는 이날 오전 양제츠 외교부장 등 수행 관료들과 함께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특별기편으로 서울로 출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원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천안함 사태를 비롯한 국제 및 지역현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간 현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 총리는 방한 기간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운찬 총리...
양제츠 외교부장 역시 올해 열흘 일정으로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5개국을 다녀갔다.
세부 공식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통해 중국 외교부의 자원외교가 강화되고 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는 평가다.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 총리가 최근 7~8년 사이 자원외교를 위해 방문한 국가만 50개국이 넘는다.
'주식회사 중국'의 에너지사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