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상식 / 스마트 공장
제품의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ICT) 기술로 통합해 기업의 생산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첨단 지능형 공장. 제품의 기획 설계부터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각 기업의 여건에 맞는 단계적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구축하고 있다.
☆ 우리말 유래 / 인절미
이괄(李适)의 난으로 공주로 피란 간 조선 인조(仁祖)...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방문해 코로나19 학습공백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분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대학과 초중등 교육 현장 활용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ISTI는 지난 2011년부터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통해 가상실험이 가능한 '계산과학공학' 분야 시뮬레이션 SW...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등 신규지원 대상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해당 기술을 5G 및 향후 추진될 6G를 아우르는 기간통신망 부분 R&D 분야의 주력 투자방향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술은 ‘고용량 및 고확장성 광전송, 시간 확정형 무중단 네트워킹, 계층 통합, 지능형 네트워크 관리, 양자암호화를 포함하는 초고속 암호전송’...
제3자가 통신망에 침투해 암호키를 탈취하려고 시도하는 경우, 양자에 담긴 정보 자체가 변하기 때문에 해킹 시도 여부를 곧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표준 채택은 전 세계 정부, 기업들이 양자암호통신 도입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전 세계에 통용되는 표준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제기구 ITU-T 내 통신...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이제 10분이면 파악
국토교통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26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기술을 활용해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에 하루 이상 걸리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 분석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문 대통령은 이날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방송의 공적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디어와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정보량도 엄청나게 빠르게 늘고 있다"며 "늘어난 정보가 국민...
양자 정보통신기술 개발에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1140억원을, 수소기술에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자하는 한편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에는 올해 3359억원이 투자된다.
우주기술 개발도 주요 추진과제다. 다음 달에는 '천리안 2B호'가 발사돼, 정지궤도 위성으로 미세먼지를 관측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내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정부부처, 과학기술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새해 첫 업무보고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연구개발의 산실인 ETRI에서 시작한 것은 D․N․A(Data, Network(5G), AI)와 과학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산업 전반의 혁신과...
정보통신계는 2020년이 5G에 힘입어 정보통신이 산업과 생활에 본격적으로 융합되는 이른바 ‘5G 혁신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차세대 이동 서비스(MaaS·CASE), 가정용 로봇, IoT 가전, 스마트폰 의복 시착(試着) 및 주문, VR, 동영상 배신(配信), e-스포츠, 디지털 급여, 신용 스코어, 스마트폰 결제, 협동 로봇,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PA), AI 농업, 드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국 과학기술부, 일본 문부과학성은 26일 제4차 한ㆍ중ㆍ일 과학기술장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 된지 7년 8개월여 만이다.
한ㆍ중ㆍ일 과학기술장관회의(이하 ‘과기장관회의’)는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해양오염, 전염병 등 동북아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와...
오후에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작년 10월 한국대법원의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이후 한일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뒤 처음 열리는 정식 회담이다.
일본 정부는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로 지난 7월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나섰다. 한국 정부는 이에 맞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국에서는...
한편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양자내성암호 표준 공모에 해외연구팀과 알고리즘을 합동 제안해 국내 유일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국내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국내 양자내성암호 표준에도 제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을 대표로 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후기술의 개발 및 이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술메커니즘의 대한민국 국가지정기구(NDE)로써, 당사국총회에서 기술과 관련된 의제에 대응하는 역할을...
특히 앞으로 이종 QKD 장비 간 연동 실증까지 완료되면, 서로 다른 QKD가 적용된 양자암호통신망 간에도 양자키 값을 주고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예산 예비심사에서 양자정보통신 테스트베드 예산을 요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다. 이르면 내달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미국은 ‘양자정보과학 국가전략’을 수립해 2019년부터 5년간 최대 13억 달러(약 1조4000억 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연구와 인재양성의 거점도 전국 10곳에 구축한다고 한다. 중국은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터를 중대 프로젝트로 지정해 10조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연구거점도 2020년에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알리바바 등 IT 대기업들도 정부의 연구기관과...
우리넷이 양자정보통신 테스트베드 예산의 국회 통과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우리넷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3%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예산 예비심사에서 양자정보통신 테스트베드 예산 100억 원 증액안을 의결했다. 양자정보통신 테스트베드 예산은 예결위를 거쳐 내달 초 본회의에서 최종...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에너지 효율, 안전 인증 등 해외 기술규제 47건에 대해 10개국 규제당국자들과 양자 협의를 했다. 8건의 사안에 대해 미국, 일본 등 주요국과 공조해 모든 회원국이 참여하는 정례회의에서 공식안건(STC)으로 제기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은 중국‧중동‧중·남미 등 7개국 15건에 대해 규제개선 또는 시행유예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이를 활용한 양자기술은 빛의 입자에 올린 정보를 순식간에 지구 반대편으로 전송하거나 도·감청이 불가능한 통신을 가능케 한다. 컴퓨터에 응용하면 과거의 0이나 1이 아니라 동시에 0과 1의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큐비트를 통해 기존 컴퓨터보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구글은 53개 큐비트로 구현한 자사의 양자컴퓨터 ‘시커모어(Sycamore...
복잡한 연산을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양자컴퓨터'와 해킹을 차단하는 '양자암호통신' 등 최근 양자 정보통신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2028년까지 10억유로(약 1조3000억 원)를 투자해 이 분야를 육성키로 했다. 올해는 첫 프로젝트로 유럽 주요국에 양자암호 시험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파트너로 SK텔레콤을 선택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역시 2015년 5월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에서 “세상은 정보통신기술(IT) 시대에서 데이터기술(DT) 시대로 가고 있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윈은 미래엔 가진 데이터로 사회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내느냐가 중요하다며,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버는 일이 미래의 핵심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