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연구그룹13' 국제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의 제어 및 관리 기술'을 국제 표준으로 예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표준은 ITU-T 표준으로 제정된 KT의 3번째 양자암호통신 기술이다.
이번 성과로 한국은 ITU-T 연구그룹13에서 승인된 총 5건의 양자암호통신 표준 중...
디지털인프라(SW)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30억 원, 공공·민간 통신망에 대한 양자암호통신망을 시범 적용하는 데 150억 원이 투입된다.
K-방역 부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에는 175억 원이, 한국형 방역 패키지 개발에는 222억 원이 투입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연구소 400개의 R&D활동, 기본연구과제를 지원하기...
암호키를 활용해 예측이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난수를 활용해 각종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기술이다.
아이에이네트웍스는 양자암호보안의 핵심부품인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을 초소형으로 패키징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QRNG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 IDQ(ID Quantique)와 아이에이네트웍스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KT는 3년 동안 자체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이전한다. 이전하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양자 키 분배(QKD) 시스템’ 이다. 양자 키 분배 시스템은 데이터를 해킹과 감청이 어려운 상태로 암호화 하기 위해 양자로 만든 '키(암호 키)'를 통신망에 공급하는 양자암호통신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이번에 계약한 중소기업들은 KT의 양자 키 분배...
KT는 3년 동안 자체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우리넷 등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넷은 광 전송장비 개발, 제작하는 전문 업체로 테라급 '패킷·광 전송망(POTN)' 장비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고, 암호화된 패킷을 전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KT가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양자 키 분배(QKD)...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5G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23일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하고,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전소 통신망 내 양자암호통신 적용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지능형 반도체, 양자암호, 개방형 5G 프런트홀 등 ICT 융합 신산업 핵심 분야에서 TTA표준이 채택됐다.
개방형 5G 프런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은 5G 기지국 장비에 필요한 안테나 장치와 분산 기지 장치를 연결하는 프런트홀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했다.
이는 SK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제안했고, KT와 LG유플러스 및 국내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개발했다....
제작 지원과 AI·SW 인재 양성 규모를 늘리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억 원을 지원해 'ICT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한다. 농어촌 마을 65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 공공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확대한다. 보안성이 뛰어난 '양자암호통신망'은 올해 1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K-방역' 고도화에는 397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정보를 난수로 암호화한 뒤 빛 알갱이(광자)에 실어 보내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비다. 갤럭시A 퀀텀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했다.
지난해 6월엔 양자정보통신 전문기업 IDQ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양자암호시험망 국책 과제 '양자암호통신망 구축을 통한 신뢰성 검증...
이에 대한 대표적인 보안강화 기술로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있고, 새로운 기술인 양자내성암호 기술이 있다.
새로운 양자내성 암호기술은 현재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주도로 IBM·아마존·구글·MS 등 글로벌 기업들과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IT업계와 보안연구소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OPEN QUANTUM SAFE' 프로젝트와...
정부ㆍ대기업의 5G 및 양자암호 관련 투자 소식에 우리넷이 강세다.
우리넷은 4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50원)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가표준심의회는 지난달 31일 ‘2020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16개 부처 합동으로 수립 및 의결했다. 정부는 5G, 지능형교통체계 등 분야별 핵심 기술에 대한 국제 국가 표준을 만들기 위해 3258억...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박홍규 교수는 양자암호통신의 기초가 되는 광자(빛 입자)를 생성하는 광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양자암호통신을 위해서는 통신 파장 영역대의 단일 광자를 방출하고 제어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나 현재 기술로는 통신에 사용 가능한 단일 광자 생성은 불가능하다.
박 교수는 가시광 파장 영역대의 단일 광자 생성이 비교적 쉬운 물질을...
보안성이 뛰어난 '양자암호통신망'은 올해 1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K-방역' 고도화에는 397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 물질이 신속하게 임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기업 등이 보유한 기술로 이동형 클리닉 시스템과 스마트 감염보호장비 등을...
한양증권은 아이에이네트웍스에 대해 3일 서 양자암호 및 통신 진흥책 관련해 정보통신진흥법과 공인인증서 폐지 법안이 통과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현재 통신3사는 본인인증을 제공하는 Pass앱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는 주고받을 때 암호화ㆍ복호화 과정을 거치며, 암호키는...
지난 3년간 SK텔레콤 자회사인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당사는 ‘갤럭시 A 퀀텀’ 출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내 QRNG 모듈 상용화에 성공했다. 세계 최소형 크기인 ‘2.5mm X 2.5mm X 0.8mm’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는 아이에이네트웍스만이 보유한 독자적 기술이다.”
-지난 3월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는데.
“이번...
18% 오른 55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한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양자컴퓨터와 수학은 신약개발과 인공지능(AI) 등 우리를 데이터 과학의 시대로 안내할 핵심 기술”이라며 “정부는 국가 연구개발 예산 24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쏠리드는 양자암호통신장비와 연동이 가능한 전송장비를 개발한 바 있다.
대표적인 광통신망 및 양자암호 전문 업체 우리넷 역시 동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우리넷은 지난해 국내 이동통신사와 5G 양자암호 모듈 개발 관련 수주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통부의 차세대 광통신시스템 연구개발 주관사로 선정되며 양자암호화를 포함하는 초고속 암호전송 서비스 등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 개발에...
한편, 양자 암호 전용 단말기엔 가로 2.5mm, 세로 2.5mm의 칩셋 내부에서 CMOS 이미지센서가 LED 광원이 방출한 빛(광자)을 감지한다. 이때 '일정한 시간동안 일정한 센서 면적 안에 감지되는 광자의 개수는 예측 불가능하다'는 양자의 무작위성을 이용해 난수를 추출하는 원리다.
갤럭시 A 퀀텀 구매 고객은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갤럭시 A 퀀텀은 QRNG가 탑재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양자암호를 적용해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아이에이네트웍스는 ‘갤럭시 A 퀀텀’에 양자보안의 핵심부품인 QRNG 모듈을 공급한다. QRNG 칩을 초소형으로 패키징할 수 있는 ‘NeoPAC 3D Shrink 모듈’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QRNG 칩의 크기를 성냥갑 크기에서 새끼손톱보다 작은 ‘2.5mm X 2.5mm X 0....
아이에이네트웍스가 SK텔레콤 전용 5G(5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에 양자암호보안 핵심 부품인 초소형 ‘QRNG’(양자난수생성기)’ 모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A 퀀텀은 QRNG가 탑재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갤럭시 A 퀀텀을 출시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최초로 QRNG를 탑재해 보안을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