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간중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리커창 국무원총리,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과도 면담했다.
양측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 발전 성과를 평가하고, 한·중관계, 한반도 정세, 동북아를 포함한 지역정세 및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가졌으며 한·중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신뢰에 기반해...
이번 양자면담은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개도국 ICT 정책자문사업과 관련해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차관이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베베 비오렐 요니카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이 이룬 ICT분야의 놀라운 발전에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하면서, “무엇보다 이번 정책자문을 계기로 양국 간 ICT협력 사업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표명했다.
이에...
정홍원 국무총리가 태국 잉락 친나왓 총리와 면담을 갖고 태국 물관리사업의 한국기업 참여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수처리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뉴보텍은 147원(14.95%) 급등한 1130원을 기록중이며 도화엔지니어링은 610원(9.10%)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유신(8.91%), 한국종합기술(7.00%) 등도 동반 오름세다.
'제 2차 아태 물 정상회의...
방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정년 60세’ 법안과 관련해 “고용부 입장에서는 정년 60세 하되 임금피크제 도입하는 정년연장 도입하려 한다”며 “해당 제도가 기업현실에서 양자 간 비용부담을 통해 원활히 진행되고 기업 현실에 정착되도록 ‘지원안착위원회’에서 논의를 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부 관계자에...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 참석 중인 현 부총리는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과의 양자면담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자리에서 선진국의 양적완화 정책의 파급영향이 ‘근린궁핍화’(beggar-thy-neighbor)의 부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현 부총리는 이 기간 동안 미국,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의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할 예정이다. IMF와 WB의 총재와도 양자면담을 갖는다. 또 S&P·무디스 등 주요 신용평가사에 최근의 북한 리스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우선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IMF 본부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한다. 각 국가의 경제인식을 공유하는...
프랑스ㆍ영국과의 양자관계 발전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당선인은 접견에서 프랑스 유학시절을 거론하며 "프랑스와 깊은 인연이 있고 프랑스에서 시간을 보낼 때 좋은 추억이 많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대선 다음날인 지난달 20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주한대사와 연쇄 면담을 한 박 당선인은 이날 영국, 프랑스 대사와...
박 장관의 이번 출장은 기존 ASEAN 유망 국가와의 양자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추가적인 협력의 외연을 넓힘으로써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것이라는 게 기획재정부의 설명이다.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는 미얀마가 다른 나라와 개최하는 최초의 범정부적 고위급 정례협의체다. 미얀마는 2011년 개혁개방조치 이후...
이집트에선 뭄타즈 엘 사이드 재무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가 참석한다.
박 장관은 이어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COP18에 참석해 190여개 기후변화 당사국과 구제기구 대표들에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유치 인준에 대한 감사 발언을 한다. 또 스위스 등 주요국 대표들과 양자면담을 통해 GCF의 성공적인 출범과 운영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박 장관은 G20 회의 기간에 차기 의장국인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호주, 금융안정위원회(FSB) 등과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자면담에서는 우리가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러시아와는 내년 G20 주요 의제 선정과 논의방향 등을 협의한다.
박 장관은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정상회담, 친서발송·전화 등 정상외교, 이사국 방문, 국제회의 시 양자면담, 주한 재외공관장 초청만찬 등을 통해 물밑 외교전을 펼쳤다.
이 대통령을 비롯해 박재완 장관·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유영석 환경부 장관들은 ‘GCF 유치 홍보맨’으로서 해외 출장 때마다 GCF 한국 유치를 위해 발로 뛴 것이다.
특히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주는 국가로...
지분(쿼터)ㆍ지배구조 개혁안 발효가 늦어지는 데 대해 각국이 신속하게 동의 절차를 추진하고 쿼터공식 검토를 기한 안에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한다.
이밖에 박 장관은 일본, 프랑스, 덴마크, 베냉, 바베이도스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한국 유치를 위한 이사국 설득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제(APEC)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은 30일 러시아에서 열린 GCF 이사국인 인도네시아의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하고 “아시아가 기후변화 대응의 중심이 돼야 하며 유럽과 미국에 편중된 환경 관련 국제기구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토와도조 장관은 한국의 GCF 유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 입장에...
구체적으로 우리나라의 GCF 유치 제안내용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GCF 이사들과 양자면담을 실시해 유치논리를 전파하고, GCF 관련 인사들과의 국제적 네트워킹 형성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와 GCF 유치를 두고 경쟁 중이다.
제9회 APEC 통신장관회의 참석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중인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니콜라이 니키포로프 통신매스컴부 장관, 일본의 마쓰자키 기미아키 총무성 차관과 잇달아 양자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2013년 사이버공간회의와 2014년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통해 경제성장에 있어 ICT 분야 개발 및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주요 APEC 회원국과의 양자면담으로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ICT 협력외교를 벌임과 동시에 2013년 한국에서 열리는 사이버 공간회의,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방통위는 전했다.
“민감한 이슈들은 적절히 처리하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토머스 도닐런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면담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는 “미·중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선 양국 간에 민감한 이슈들을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 주석은 “중국과 미국 관계는 양측의 노력으로 최근 몇 년 새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24일 재정부에 따르면 ‘리우+20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 20~22일 박 장관은 외국 각료 및 국제기구 고위 인사들과 10차례 양자면담을 했다.
면담 대상은 잠비아 외교부장관, 노르웨이 환경부장관, 이집트 환경부장관, 덴마크 외교부장관, 조지아 환경부장관, 부룬디 부통령,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 등이다.
박 장관은 면담에서 GCF가 기후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