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디지털 뉴딜 과제의 일환으로 산업ㆍ의료분야 기업에 구축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시험ㆍ검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컴퓨터의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보안기술은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하는 양자키분배(Quantum Key Distribution) 등 양자암호통신(Quantum Cryptography)과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양자키 분배(Quantum Key Distribution, QKD) 기술과 양자암호내성알고리즘(Post Quantum Cryptography, PQC)를 결합해 5G 가상 네트워크(VPN)의 해킹 위협을 원천 봉쇄한다.
‘QS-VPN’ 앱을 실행하면 ‘양자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전 구간(E2E, End-to-End)에서 안전한 양자암호통신 환경이 구현된다. QKD는 해킹이 불가능한 양자의 물리적인 특성을...
4대 핵심 디지털 융합인프라인 에지 컴퓨팅(MEC),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플랫폼, 양자내성암호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보안을 확보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공격 예측모델 개발 등 분석역량을 고도화한다. 2023년까지 비대면ㆍ디지털전환 특성을 고려한 보안기술 개발(R&D)에 1000억 원 이상 투자해 랜섬웨어 정보수집ㆍ공유 확대 및 스미싱 악용...
LG유플러스가 보안전문회사 ICTK홀딩스와 함께 을지대학교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의료정보시스템은 전자의료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등으로 구성된다.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가 저장되므로 강화된 보안이 필요하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고민을...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디지털뉴딜 산업·의료분야 사업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 풀어내는 데 수십억 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 방식이다. 현재 통용되는 RSA 암호(리베스트(Rivest, R.)...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LG이노텍 및 을지대학병원에 양자 내성 암호 기반 전용 통신회선을 구축했다고 밝힌 바 있다. LG이노텍 평택 공장과 부산IDC를 연결하는 전용회선 640㎞ 구간, 을지대학병원 노원과 대전 간 전용회선 207㎞ 구간에 양자 내성 암호 기술을 적용했다.
LG유플러스는 LG이노텍 및 을지대학병원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전용회선을 구축하고 이달 말까지 검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앞으로 고성능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양자컴퓨터의 연산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실제로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현재 최고 사양의 슈퍼컴퓨터가...
이를 통해 공공·의료·산업분야 16개 구간에 양자암호통신 장비 및 양자내성암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응용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8개 컨소시엄에는 올해 123억 원이 투입된다.
공공분야 참여기관으로는 광주광역시청, 전남·강원도청, 의료분야는 연세의료원, 성모병원, 을지대병원, 산업분야는 한화시스템·우리은행·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이노텍, LG이노텍이...
10일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의 암호 해독 능력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새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네트워크장비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양자내성암호기술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주도로 IBM·아마존·구글·MS 등 글로벌 기업들과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IT업계와 보안연구소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OPEN QUANTUM SAFE(오픈 퀀텀 세이프)...
LG유플러스는 서울대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개발해 고객전용망장비(광통신전송장비)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향후 '양자컴퓨터' 시대에는 기존 암호체계가 취약할 수 있어 새로운 보안기술을 확보하는 게 필수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보안강화 기술로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LG유플러스는 미래 보안 기술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19일 ‘유무선 양자내성암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자내성암호(PQC)는 고성능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로, 양자컴퓨터의 연산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한 암호화 방식이다. 이 기술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이후 전문기관으로서 시험·평가 기술력 검증 차원에서 국보연과 공동으로 재검증 암호모듈 1건을 10월에 완료 한 바 있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미래 사이버 세상에도 안전한 암호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양자내성암호, 경량암호 등 미래 암호원천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민간 암호산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하는 단계부터 양자컴퓨터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양자 저항을 고려한 양자저항거래장부(QRL)를 개발하는 것과 비트코인의 경우 26~35자리의 16진수 주소로 돼 있는 암호키를 새롭게 바꾸는 암호시스템과 기존 구매자와 판매자의 주소를 서로 알려주는 거래방식을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 양자컴퓨터 내성 암호 체계 기술 또한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