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데이터 센터 및 서버를 유지해야 하는 업계 특성상 막대한 양의 전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다.
네이버가 2020 ESG 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네이버의 2017년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5만7080tCO2e에서 2018년 7만2416tCO2e, 2019년 7만8712tCO2e, 2020년 7만9907tCO2e로 꾸준히 늘었다. 배출량 대부분은 데이터센터 각이 차지했다. 네이버는 동 보고서를 통해...
2021-04-2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