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5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4위, 양용은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16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로 PGA 웨스트의 파머 코스(파72ㆍ6950야드)와 니클라우스 코스(파72ㆍ6924야드), 라킨타 골프장(파72ㆍ7060야드) 등 3개 코스를 돌며 3라운드까지 진행해 상위 70명을...
이로써 지미 워커는 우승상금은 100만8000달러(10억6000만원)와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차지했다.
위창수(42)는 6언더파 274타로 공동 32위를 마크했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276타로 공동 51위,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언더파 277타 공동 61위,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 2언더파 278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챔피언십에서도 후반 뒷심 부족을 드러냈던 배상문은 또 다시 후반 뒷심 아쉬움을 남겼다.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1오버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경기를 마쳤고,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언더파 277타, 김형성은 2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1언더파 69타를 쳐 5언더파 205타로 최경주(44ㆍSK텔레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크리스 커크(29ㆍ미국)는 5언더파를 쳐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해리스 잉글리시(25ㆍ미국)와 윌 윌콕스(29ㆍ미국)는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시 첫날 이븐파에 만족했던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은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42위에 올랐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위창수(42)와 함께 공동 66위를 마크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이동환(28ㆍCJ오쇼핑)은 1오버파 141타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이 전날 부진을 털고 펄펄 날았다.
양용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와이알라에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59억8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양용은은 2라운드까지 합계 1언더파 139타를...
지난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신고하며 상금랭킹 51위(171만4640달러ㆍ18억2000만원)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8년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최경주(44ㆍSK텔레콤)를 포함해 2009년 PGA 챔피언십 챔피언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등 12명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총출동했지만, 타이거 우즈(39)와 필 미켈슨(44ㆍ이상 미국)은 불참했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정연진은 양용은 이후 3년 6개월 만에 한국 선수의 유러피언투어 우승을 재현하며 2년간의 시드를 확보했다.
정연진은 2010년 브리티시 아마추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했고, 같은 해 디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유일하게 컷을 통과하며 공동 14위에 올라 최우수 아마추어에게 주는...
그밖에도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이동환(26ㆍCJ오쇼핑), 위창수(42),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재미교포 존 허(24), 케빈 나(31), 제임스 한(33), 리처드 리(26),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 등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러셀 헨리(25ㆍ미국)가 24언더파 256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러셀은 지난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 우승과 RBC 헤리티지와...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아시아 골프팀의 선봉에 선다.
양용은은 20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의 드래건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2013 로열 트로피에 아시아팀 단장으로 출전, 부단장인 장 리안 웨이(중국)와 함께 아시아팀을 이끈다.
김경태(27ㆍ신한금융)와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코리안 브라더스 대표로 나선다....
이 대회는 지난 2009년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동양인 첫 PGA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대회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의 총상금은 800만 달러였고,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도 달러로 환산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도 올해 총상금 950만 달러 규모로 열렸지만 내년부터 1000만...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은 홀인원 한방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008년 PGA투어 Q스쿨 2차전에서 4개 홀을 남겨뒀지만 커트라인보다 4타나 많아 시드 획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양용은은 기적과 같은 홀인원을 성공시켰고, 이후 연속해서 버디와 이글을 잡아내며 미국 무대를 밟았다.
2011년에는한 경기에서 홀인원과 알바트로스가 함께...
박진(34)은 4언더파 136타 공동 22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3언더파 137타 공동 35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언더파 138타 공동 47위다.
그러나 노승열(22ㆍ나이키)과 이동환(26ㆍCJ오쇼핑),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8일 오전 4시 30분부터 SBS골프를 통해 볼 수 있다.
이 대회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24ㆍ북아일랜드)는 1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29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ㆍ미국)는 이븐파를 쳐 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39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1일 오전 4시부터 J골프를 통해 중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 1999년을 시작으로 2000년, 2006년, 2007년에 이어 통산 5승째다.
‘코리안 브라더스’ 3명은 전원 부진했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75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75타로 공동 125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6오버파로 공동 134위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10일 오전 4시부터 J골프를 통해 중계한다.
최경주(43·SK텔레콤)와 양용은(41·KB금융그룹),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이 출전하는 ‘코리안 브라더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양용은은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을 거두며 동양인 최초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기억이 있어 누구보다 설레는 대회다.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진출 2년...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중위권에 만족했다.
우승은 브랜트 스니데커에게 돌아갔다. 스니데커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윌리엄 맥거트(32ㆍ미국ㆍ13언더파)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톱10’을 노리던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5오버파로 무너졌다.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66위를 차지했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9위를 마크했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쳤다. 버디 5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공동 55위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9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