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0)은 1언더파 69타 공동 26위, 노승열은 1오버파 71타 공동 55위, 먼데이를 통해 출전권을 얻은 양용은(45)은 4오버파 74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김민휘(25)도 3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로...
2006년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치면서 양용은에 이어 2위를 했다. 그해 2006년 최경주를 제치고 신한동해오픈에서 첫승도 올렸다. 우여곡절도 있다. 허리 부상으로 2012~13년은 시드를 잃기도 했다. 티칭프로 생활도 하고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투어에의 열망을 잃지 않고 올해 시드를 땄다. “한국오픈은 최고의 대회이고 우정힐스 골프장도...
1라운드에서는 대회 2연패에 대한 생각도 있었고, 같이 경기한 조에 양용은 선수와 일일 캐디로 나선 가수 이승철 씨로 인해 이목이 집중되며 긴장감이 다소 감돌았다. 오늘 타수를 많이 줄여 부담감을 어느 정도 떨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샷은 오늘 보다 어제가 더 좋았지만 퍼트 감이 올라왔기 때문에 스코어는 오늘이 더 좋았다.
-국내 무대 첫 대회인가.
올 시즌...
최고령 컷 통과(60세4개월11일) 기록을 모두 세운 최상호는 1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2오버파 144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로써 최상호는 2015년 이곳에서 세운 최고령 본선진출 기록을 2년 만에 62세4개월2일로 갈아치웠다.
하지만 첫날 가수 이승철이 캐디백을메 눈길을 끌었던 양용은(45)은 이날 2타를 잃어 3오버파 145타를 쳐 1타차로 컷오프 됐다.
가수 이승철이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의 1일 캐디로 나서 백을 멨다. 4일 경기 성남 남서울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양용은과 함께 손발을 맞추며 소중한 경험을 했다.
양용은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철은 “힘들었지만...
가수 이승철이 캐디로 나선 양용은(45)의 첫날 성적은 어땠을까?
양용은은 4일 경기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홈코스의 시니어 최상호(62), 김경태(31ㆍ신한금융그룹) 등 과 함께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사진=KPGA 민수용 포토)...
평소 의형제처럼 지내는 가수 이승철 씨가 프로골퍼 양용은(45)의 1일 캐디로 나선다. 이승철이 캐디로 나선 이유는 “한국골프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승철은 캐디백을 메기위해 2주전 부터 체력 관리를 해왔다고. 이승철은 “운동을 좀 지지난 주부터 했어요. PT랑 같이해서 체력은 괜찮아요.”고 말했다.
양용은은 4일 경기 성남의...
이번 대회는 양용은(45)을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두 번 오른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작년 JGTO 상금 4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JGTO 상금 8위 박상현(34·동아제약)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작년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 43위에 오른 이수민(24·CJ대한통운)을 비롯해 작년 국내 상금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4위...
▲2017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핫산 2세 트로피
▲장소=모로코, 라바트, 다르 에스 살렘 로얄 골프클럽(파73·7615야드)
▲총상금=250만 유로 (약 30억 3000만 원)
▲디펜딩챔피언=왕정훈(한국) 우승, 연장 두 번째 홀 승부 ( VS 나초 엘비라 (스페인)
▲출전 선수=△한국(계)선수 - 왕정훈(22·CSE), 양용은(한국), 다니엘 임(미국), △외국선수 - 유스트 루이텐...
디펜딩 챔피언 리키 파울러(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지난 시즌 PGA투어 상금왕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도 출전한다. 지난해 디 오픈을 제패한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도 나와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지난주 PGA투어 소니오픈에 초청받아 출전했던 양용은(45)도 출사표를 던졌다.
JTBC골프는 19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주 공동 3위였던 조던 스피스(미국)은 합계 19언더파 261타(65-67-66-63)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토마스에 대해 “새로운 선수로 등장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능력있는 선수로 그의 재능이 폭발했다”고 극찬했다.
양용은(45)은 11언더파 269타를 쳐 공동 27위에 랭크됐다.
제주도 ‘야생마’ 양용은(4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4일 동안 널뛰기 경기로 마감했다.
양용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69타(67-65-71-66)를 쳐 공동 27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2라운드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36홀 최소타. 3라운드에서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조던 스피스(미국)은 합계 12언더파 198타(6-67-66)를 쳐 단독 9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초청을 받아 출전한 양용은(45)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3타로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48위로 추락했다.
전날 훨훨 날았던 제주도 ‘야생마’ 양용은(4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다시 무너졌다.
양용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47위로 밀려났다.
초청받아 출전한 양용은은 이날 버디 1개를...
첫날 이글 2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59타를 쳤다.
2라운드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퍼팅수느 전날보다 3개 많은 27개로 잘 막았다.
한국 선수로는 초청을 받아 출전한 양용은(45)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최경주(47·SK텔레콤)는 합계 2오버파 142타로 컷오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