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완도전복주식회사와 함께 양식장에서 출하되지 못하고 있는 전복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활어차 산지 직송을 통해 4월 2일부터 8일까지 ‘活(활)전복(중/10마리)’ 약 50톤을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전복 수출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감소했으며, 산지 가격 역시 약 15% 가량 떨어지며 어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멍게...
갑오징어는 부화 후 6~7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에 출하가 가능해 올 가을이면 출시가 가능하다.
해수부는 해남의 양식장에 어린 갑오징어와 알 등 5만여 마리를 넣어 대량양식에 착수했고 올 가을에 20톤 정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부터는 본격 양산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갑오징어 양식에 성공하면서 통상 6월에 자연산 어획이 끝나지만...
특히 갑오징어는 부화 후 6~7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에 출하가 가능하므로 양식업체의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원은 지난 1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민간 양식장(대오수산)에 어린 갑오징어와 알 등 5만여 마리를 넣어 대량양식 시험에 착수했다.
과학원은 갑오징어 양식 경험을 가진 대오수산에 어린 갑오징어를 제공하고 초기먹이를 비롯한...
해양수산부는 우선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7월 중순 이전에 양식 생물을 조기 출하할 수 있도록 주요 양식품종의 가격 추이 및 수급동향 등을 지속 제공하는 한편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고수온·적조 대응·방제장비를 사전에 갖출 수 있도록 고수온 대응장비 보급을 위한 예산 30억 원을 신규 확보해 총 68억...
안전성 조사는 양식 수산물 또는 연근해 어획물에 대해 금지약품 사용,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여부 등을 분석해 기준치 초과 시 출하정지 또는 폐기처리한다.
국민참여단은 조사공무원과 함께 선박을 타고 해상 양식장(경남 통영), 패류 생산해역(경남 거제), 내수면 양식장(충북 충주) 등 수산물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분석을 위한 시료 채취, 운반, 실험 등 전 과정에...
대해 출하정지 조치와 함께 부안군으로 하여금 양식하고 있는 뱀장어를 전량(30kg) 폐기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양식장은 2018년부터 뱀장어 양식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출하된 물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전국 뱀장어 양식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니트로푸란을 비롯한 불법의약품을 철저히 확인해 안전한 수산물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8일 해당 지자체를 통해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한 양식장에 대해 전면 출하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된 뱀장어에 대해 유통을 금지하고 음식점 등으로 출하된 물량에 대해서 추적조사를 통해 회수 등 조치 중에 있다.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해당 양식장 뱀장어 유통‧판매는 중단 조치했다.
또 전국 뱀장어 양식장을...
이후 남평이 이 양식장에서 50㎏ 이상으로 키워낸 참치를 출하한 판매대금으로 투자금을 상환하게 된다.
그동안 참치양식은 잠재적 시장가치에도 불구하고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10㎏ 크기의 참치가 50㎏ 이상으로 자라는 데 2년 이상의 긴 기간이 필요한데다, 대규모 외해양식장 시설 조성 등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돼 투자금을 장기간 회수하기 어렵기...
이번 10% 조사 중에 단 1개소 양식장에서라도 니트로푸란이 검출될 경우 즉시 전수조사로 전환하고, 향후 뱀장어 양식장의 뱀장어 출하는 니트로푸란이 미검출됐다는 확인 후 출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양식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의 식품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어는 1970년대 국내 양식장에 처음 도입 이후 집단적 근친교배로 유전적 다양성 축소돼 최근에는 성장이 많이 느려졌으며 한ㆍ중 FTA 차원에서 내수면 양식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시급한 주요 양식품종이다.
이에 수산과학원에서는 향어에 우량 친어집단 확보, 유전자 분석, 친자확인기술 등 첨단육종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상품출하까지 사육기간이 기존...
전남과 경남 해역에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출연함에 따라 지난달 24일 이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하고 고수온과 적조의 확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어업인들에게 양식수산물 사전 출하, 긴급방류, 먹이 공급 중단, 산소발생기 보급 및 차광막 설치 등 어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안내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6일부터 전국의 넙치(광어) 양식장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수은 기준치를 넘긴 곳은 없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국 양식장 633곳 가운데 522곳에 대해 출하 전 사전검사 형식으로 이뤄졌다. 출하하지 않는 어린 고기만 보유하거나 배합사료만을 사용하는 양식장 등 111곳은 검사 대상에서 빠졌다.
앞서 일부 광어에서...
또 앞으로 전국의 633개 광어 양식장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성이 확인된 경우 검사증명서를 발급해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식산업발전법 제정을 통해 원천적으로 성분 확인이 어려운 생사료 대신 배합사료 사용 비용을 높이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양식산업발전법은 국회에 계류돼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3개 양식장에서 출하된 물량은 3.8톤이다. 이중 부산, 포항, 울산 등지 횟집에서 이미 3.5톤이 소비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수은 초과 검출 사실을 확인하고 출하를 중지시킨 사이에도 100kg이 유통됐다.
해수부와 식약처는 수은이 들어간 광어 1~2마리 정도는 먹어도 인체에 해가 없다는 설명이지만 지난달 29일에 수은이 초과 검출됐음에도 이틀이...
다만 사료 및 사육용수에 대해서는 현재 분석중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3개 양식장에서 출하된 물량은 3.8톤으로 파악됐다. 이중 부산, 포항, 울산 등지에 이미 3.5톤이 소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서는 유통된 넙치에 대해 금지하고 회수ㆍ폐기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앞으로 원인 규명 후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기장군과 함께 해당 양식장에서 양식·보관 중인 모든 광어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폐기조치 중"이라며 "이미 출하된 양식 광어에 대해서도 판매금지하고 회수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수부는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해수, 사료 등에 대해 추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해양수산부는 22일 외해 참다랑어 양식장이 있는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김영춘 장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동진 통영시장, 욕지 주민 등이 참석해 양식 참다랑어 출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다랑어는 2016년 전체 다랑어류 어획량(579만톤) 중에서 어획량이 1%(4만8000톤)가 되지 않는 귀한 수산물로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이를 위해 안전성검사 강화, 수산용의약품 오·남용 방지, 수입 수산물 관리 강화를 통해 출하 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노후 위판장 시설 현대화, 산지거점유통센터 확충(FPC, 3개소) 등 인프라를 확충해 신선한 수산물 유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식장 HACCP 등록 확대, 수산물 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 실시 등으로 수산물 안전인증 시스템을 강화해...
아시아 처음으로 연어 국내 양식에 성공해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 앞으로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국내 연어 수요(3만2000톤)를 대체하고 수출 품목으로도 육성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강원도 고성의 외해 가두리에서 양식한 국산 연어 500톤을 국내 최초로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국정과제인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위해수산물의 출하·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주요 검사 대상 품목은 김장용 생식용굴, 젓갈용 새우, 과메기, 김 등 어패류, 해조류, 갑각류이며, 검사 항목은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등 미생물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다.
지도·점검은 관계부처 협업으로 양식장, 위판장, 공판장, 집하장 및 유통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생산자단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