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산기구 관리강화, 연안국 배타적경제수역(EEZ) 선포 확대에 따른 조업수역 축소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면서 2017년 생산량이 44만 톤(국적선 기준)까지 축소됐다. 그나마 합작어선이 늘면서 79만 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양어업은 국내 어류 생산량이 47%를 담당한다. 연근해·양식 생산량(45%)보다 많다. 수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원양산업의 도약을...
어업인도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험상품 보급 및 국고지원이 확대되고 안전설비 갖춘 어선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 무사고 양식어업인에 대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시행된다. 내년부터 굴비와 생굴도 수산물이력제 의무화에 포함된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 운임과 해상운송비 지원도 시작된다. 1000㏄ 미만 경형 승용차는 50%, 1600㏄ 미만 소형 승용차는 30%까지 차량...
제정, 생사료를 검사항목에 포함해 중금속 등 안전검사 추진, 양식산업발전법 조기 국회 통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복철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빠른 시일 내에 양식어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배합사료를 공급해 생사료 사용에 의한 수산자원 남획을 방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양식산 수산물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그간 96%를 수입에 의존했던 어묵 원료를 국내산 광어, 전복, 오징어, 대게 등 국내산 수산물로 대체하는 시도가 활발히 이뤄져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우리 수산업의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묵산업 발전방안은 5대 추진전략과 9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지속가능한 원료수급체계를 구축한다. 수산물 수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석간)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개소 선정
19일(수)
△어묵산업 발전방안 발표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 발표
△한-중 FTA 발효 4년차 교역동향
△동절기 추천 섬 10선 등
△제3회 수산물 수출유공 포상행사 개최
20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석간)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개소 선정
19일(수)
△어묵산업 발전방안 발표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 발표
△한-중 FTA 발효 4년차 교역동향
△동절기 추천 섬 10선 등
△제3회 수산물 수출유공 포상행사 개최
20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해양수산부장관상을 공동수상한 지오시스템리서치는 2000년에 해양환경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해당 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양식장 어업인들에게 필수적인 수온, 염분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공동수상자인 고중근 대구신화수산 대표는 수산물 기부와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수산물 우수산지 발굴, 대구·경북 등...
니트로푸란은 사용 금지된 동물용의약품으로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이에 해수부는 전국 뱀장어 양식장의 10%를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추가 검사를 벌였다.
해수부 관계자는 "양식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의 식품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10% 조사 중에 단 1개소 양식장에서라도 니트로푸란이 검출될 경우 즉시 전수조사로 전환하고, 향후 뱀장어 양식장의 뱀장어 출하는 니트로푸란이 미검출됐다는 확인 후 출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양식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의 식품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묵 베이커리라는 색다르고 참신한 우리나라의 식문화를 해외 현지의 수산식품 소비특성에 녹아들도록 하면서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9월에는 전복이 세계적 권위를 가진 친환경 양식 수산물 인증,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 이는 곧 우리나라의 양식 전복이 아시아 권역의 하얏트, 까르푸 등 글로벌 유통체인에...
박영근 G마켓 영업본부 팀장은 “산지에서 당일 잡은 수산물을 진화된 포장기술로 빠르게 배송해주기 때문에, 수산시장을 나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며 “1인 및 소형가정 트렌드에 맞춰 손질된 수산물을 소량씩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온라인 선호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 태풍(솔릭, 콩레이)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긴급경영안정자금 105억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고수온 또는 태풍으로 인해 어업피해를 입고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어업인이다. 이 중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했고 이를 통해 피해보전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양식 4.0(석간)
△11월의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선정
△해양수산용품에도 신기술 적용이 된다. △어선법 지도단속 강화를 위해 전담반 설치 운영
11월 1일(목)
△김영춘 장관 10:00 예결위 시정연설(국회) 17:00 원산지 명예감시원 워크숍(문경 STX 리조트)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회의)
△해양레저 일자리...
스마트 양식 4.0(석간)
△11월의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선정
△해양수산용품에도 신기술 적용이 된다. △어선법 지도단속 강화를 위해 전담반 설치 운영
11월 1일(목)
△김영춘 장관 10:00 예결위 시정연설(국회) 17:00 원산지 명예감시원 워크숍(문경 STX 리조트)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회의)
△해양레저 일자리...
ASC 인증은 해양자원의 남획과 무분별한 수산양식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위해 2010년 만들어진 인증이다. 세계자연기금(WWF:World Wildlife Fund for Nature)과 네덜란드의 지속가능무역 이니셔티브(IDH:Dutch Sustainable Trade Initiative)가 운영하며 취득을 위해서는 사료·수질·생태계·항생제 사용 등 환경관리부터 노동자의 권리와 안전까지...
이번에 전복 인증을 받은 완도군은 ASC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미래 완도 수산의 차별화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ASC 인증을 계기로 ‘책임 있는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미래 완도 수산의 차별화 전략으로 추진하고 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최되는 2021년까지 전복, 광어, 해조류에 대해 ASC 인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