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회사는 양손잡이 경영을 추진 중으로, 보험사업 담당 대표이사로서 기존 보험사업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교보생명의 '좋은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보험사업의 성과 창출을 넘어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가 말하는 '좋은 성장'이란 삶의 역경에 처한...
탐험과 활용을 모두 잘 하는 소위 양손잡이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상충되는 문화를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상충하는 요소를 줄이는 미세조정도 필요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제3의 문화를 통해 여러 문화를 조율하는 것이다. 예컨대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을 보다 중시하는 목적 지향적 문화를 도입하여 두 문화의 공존을 도모하는 것이다.
질서 중심의...
인수합병(M&A)과 관련해서는 그는 "여러가지 보고는 있는데 (현재) 말하기 그렇다"고 일축했다.
끝으로 구 대표 "(LS MnM은) 그룹에서 캐시카우 역할을 계속해왔다"며 "이제 성장까지 같이 보면서 그룹 회장님이 계속 강조했던 양손잡이 경영에 딱 맞는 회사가 됐다.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등 다양한 협업과 기술 혁신으로 짧게는 10년, 그 이후의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업 체계를 갖추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선진 기술을 접한 CTO 및 LS 퓨처리스트들이 혜안을 얻어 양손잡이 경영전략의 핵심인 LS의 원천 기술과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우리 LS만의 미래혁신 기술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현재 하는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동시에 꾸준히 새로운 사업을 찾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양손잡이 경영', 서로 다른 사업 분야와 사람을 조합해 전혀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내는 '크로스오버 경영', 본인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활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오케스트라 경영', 고객과 다음 세대의 행복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는 '퍼포먼스 경영' 등이다.
요시히로...
이번 조직개편은 교보그룹의 양손잡이 경영에 부합하고 역할 재조정을 통한 실행력 강화 및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효과적 대응과 효율적 점포관리가 목적이다.
또한 신설부서 설립을 통해 영업경쟁력 강화에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우선 조직에 변화혁신으로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존 경영관리실 명칭을 변화혁신지원실로 변경했다....
또 신한은행은 양손잡이 인재 육성을 위해 직원들의 직무 순환도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오랫동안 WM, 기업, 기관 등 특정 직무만을 수행했던 직원을 다른 직무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배치해 본인의 강점을 연결·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정기인사 직후 직원들에게 ‘정기인사 리뷰 리포트’를 제공해 승진, 이동, 주요 선발 등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 행장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DT비전 선포식'에서 디지털 플랫폼 및 IT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한편, '양손잡이 론'을 강조했다.
강 행장은 "경영진 중심의 DT협의체와 바텀업(Bottom-up) 방식의 디지털챌린저가 균형적 조화를 이룰 때 수협은행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수협은행의 신가치경영...
이어 구 회장은 경영 전략으로 ‘양손잡이 경영’과 ‘애자일 경영’을 언급했다. 그는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현 사업을 단단하게 수성하고 더욱 발전시킬 것이며 아직 개척되지 않은 미래 CFE 사업영역을 탐험하고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자일한 업무 방식으로 전략과 실행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전환하는 피벗 역량을 가진 조직으로...
신사업 가속ㆍ기존 사업 호조에 역대 실적 전망구 회장 ‘양손잡이 경영’ 결실…사업 시너지 극대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곧 취임 1년을 맞는다. 구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성과로 LS그룹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인 올해 LS그룹은 기존 주력사업 호조와 신사업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이...
먼저 교보생명은 '신성장 동력 확보'와 '전통 보험사업 개선'이라는 양손잡이 경영을 기반으로 DBS 전략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DBS 전략은 기존 보험사업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조직문화, 리더십, 업무프로세스,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식, 비즈니스 모델 등 회사 경영의 모든 것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근본적으로...
LS 퓨처데이는 구 회장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해온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페어'를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 분야로 확장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신사업에...
이달 초 임원세미나 특별강연서 주문…“양손잡이 경영 박차”“전기화 시대, 숨은 기회를 찾아낼 것…신사업 비중 절반까지”
구자은 회장이 LS그룹의 미래 청사진으로 배터리와 전치자동차, 반도체를 제시했다.
14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초 경기도 안양시 LS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 일일 연사로 나서 “양손잡이 경영에 더욱 박차를...
3달 동안 전국 주요 계열사 14곳 방문주력 사업ㆍ신사업 강화 및 혁신 촉진 구 회장 “그룹 제2의 도약 실현할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한다.
LS그룹은 구 회장과 명노현 LS그룹 대표이사(사장)가 그룹 내 사업을 챙기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의 자회사ㆍ손자회사 사업장을...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1월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힘써 일하면 가난을 이길 수 있고 공손하게 행동하면 재화를 이기며 삼가 행동하면 해로움을 이기고 경계하고 조심하면 재앙을 이긴다[力勝貧 謹勝禍 愼勝害 戒勝災].”
☆ 시사상식 / 양손잡이경영
찰스 오라일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주장한 이론. 현재 잘하는 분야를 계속하는 것은 개발(exploitation)이라 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창조성과...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모두 가진 ‘양손잡이형 인재’를 디지털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으로 꼽았다. 기존 직원들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능력 전환(Talent Transformation)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한 핵심은 환경과 체계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7월 ‘리부트(RE:Boot!) 신한!’이란 슬로건으로 그룹 최초 조직문화...
‘교보 사내벤처제도’는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개발하고 신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보생명은 2020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내벤처제도를 파일럿(Pilot)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내벤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양면 플랫폼 신사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임직원 124개 팀이...
'교보 사내벤처제도'는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개발하고 신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임직원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혁신의 장(場)을 만든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0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내벤처제도를 파일럿(Pilot)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내벤처...
구자은 회장이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LS그룹은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하고,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했다.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이임사,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