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KBS), 이병훈(KBS), 양상문(MBC) 등이다. 특히 양상문은 유일한 프로팀 감독출신 해설가다. 이병훈은 LG와 해태, 삼성을 거쳐 은퇴 이후 2001년 해설가로 데뷔했다.
현역시절 삼성 라이온즈의 ‘양신(梁神)’으로 불린 양준혁은 2010년 은퇴 이후 방송 프로그램과 야구해설(SBS)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농구와 배구 역시 예외가 아니다. 박수교, 조성원...
양상문, 한용덕 등 6명의 코치진이 류중일 감독을 보좌하며 선수단은 투수 13명, 포수 2명, 내ㆍ외야수 13명 등 28명으로 이뤄졌다.
류현진을 비롯해 다승왕 장원삼, 김광현, 윤석민, 노경은 등이 선발투수를 맡을 것으로 보이며 오승환, 정대현, 봉중근, 손승락 등이 불펜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가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1루수 부분은 이승엽...
배우 이태성이 양상문 MBC스포츠 플러스 야구해설위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2012 팔도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속 119km에 달하는 강속구로 관중들은 물론 선수들도 놀라게 했다.
시구 후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학교 1학년 때 투수 글러브가 없어서 감독님이 검정색...
첫날인 지난 9일에는 야구 선배인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의 조언과 선수가 하지 말아야 할 불법 행위에 관한 현직 검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저녁 식사 이후 9시 20분까지 야구영화를 단체관람했고 이후로는 자유시간을 가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영화관람 후 자유시간에 선수들끼리 술을 마신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밖에도 양상문 전 롯데 투수코치, 조창수, 손상대씨 등 야구 원로들이 장 감독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삼성 1, 2군 선수들은 예정된 야구 경기를 마친 뒤 8일 조문한다.
장 감독의 장례식은 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장지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실로암 공원묘지다.
또 구단은 박영태 수석코치, 양상문 투수코치, 한문연 배터리코치와도 재계약을 포기하기로 결정해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 체제를 갖출 것을 시사했다.
현재 롯데 새 사령탑에는 김재박 전 LG 감독과 야구위원회 김인식 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구단은 아직 확정된 결과를 내놓고 있지 않다.
롯데는 로이스터 감독뿐만 아니라 박영태 수석코치, 양상문 투수코치, 한문연 배터리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는 “코치와 재계약을 포기했다는 것은 동반 책임을 의미한다”며 이들 코치가 감독 후보에 오르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롯데는 "선수들 개개인의 성향을 더 면밀히 파악해 2011년에 우승할 수 있는 유능한 감독을 선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