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X의 지주회사인 KPX홀딩스는 5개 자회사와 14일 한강잠원지구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라디아에서 양규모 회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I 선포식을 열고 초우량 글로벌 기업으로의 새로이 도약한다고 밝혔다.
KPX는 KPX홀딩스(구 KPC홀딩스)를 중심으로 KPX케미칼(구 한국포리올), KPX화인케미칼(구 한국화인케미칼), KPX그린케미칼(구 그린소프트켐)...
진양홀딩스는 24일 최대주주인 양규모씨외 특수관계인 9인을 상대로 280억12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2050원(액면가 500원)으로 총1366만4383주가 발행되며 조달되는 자금은 전액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4월23일이다.
- 지주사 진양홀딩스 신설 계획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 양규모 회장 진양 지분 확대...안정적 경영권 확보 주력
KPC홀딩스그룹은 23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인 KPC홀딩스와 한국포리올, 한국화인케미탈, 그린소프트켐, M&H래버러토리즈, 에이스바이오텍, 진양리조트 등을 6개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 체제를 갖춰놓고 있다.
이어 진양...
또 폴리우레탄 발포성형물 제조업체인 진양산업도 하락폭은 그다지 크진 않지만 최근 고점 대비 30% 가량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양규모 회장이 지난 12일 90만주를 매집한 가운데 23일에도 2만여주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들 기업들의 공통점은 지주사 전환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이후여서 최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차원에서 주가 매집이...
진양산업 양규모 회장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규모 회장은 지난 23일 2만1710주(0.08%)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특히 최대주주인 양 회장은 지난 12일에는 90만4790주(3.35%)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19.53%(528만50주)로 늘렸으며 지난달 31일에도 2.92%(16만4210주)의 지분을 늘린 바 있다.
이같은...
지주사 전환을 추진중인 진양산업의 최대주주가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진양산업은 12일 최대주주인 양규모 회장이 주식 90만4790주(3.35%)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19.53%(528만50주)로 늘었다. 양 회장은 지난달 31일에도 2.92%(16만4210주)의 지분을 늘린 바 있다.
양규모 회장은 지난달 10일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같은달 24일까지 16만주(0.6%)를 매입했다. 올 2월말 이후 8개월만이다. 게다가 지난달 17일 이후 진양화학 주식도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다.
상장사 오너가 최근 장세에 모처럼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은 상승이 더딘 자사주의 주가 부양 차원일 수 있다.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 보고 현재가에 저가...
KPC홀딩스그룹 오너인 양규모(64ㆍ사진) 회장의 2세들이 경영 전면에 포진하고 있다.
차남 양준화(36) 전무는 2005년 3월 한국포리올, 그린소프트켐, 한국화인케미탈 3개사의 이사회에 진출했다.
올해에는 장남 양준영(38) 부사장이 예정돼 있다. 16일 진양, 한국폴리우레탄공업 정기주총에서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오너 2세의 주요 계열사들의...
KPC홀딩스 계열의 지배주주인 양규모(64) 회장의 아들 양준영(38) 진양 부사장이 진양의 등기임원에 신규 선임된다.
2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진양은 16일 2006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양은 이번 주총에서 2006년도 재무제표 및 정관 일부 변경, 이사ㆍ감사 선임 안건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진양은 특히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