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제약협회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에 발간한 70년사를 200개 회원사는 물론 복지부와 식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유관 정부 부처 및 기관·단체들과 함께 언론사와 약학대학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약의 날’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채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이번에 총 6개 대학이 지원(약학대학 5, 경영전문대학 1)했고 교육전략의 우수성, 글로벌 산학협력계획, 사업수행 능력ㆍ의지 등에 대한 선정평가를 거쳐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했다.
2012년에 이어 선정된 성균관대학교는 그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ㆍ교원 확보, 제약산업 전문대학원 모델 제시로 선도대학으로의 포부와 발전 가능성에 우수한...
휴온스는 23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창립기념식을 갖고, 연구개발(R&D) 중심의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온스는 이날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자회사 휴메딕스·휴베나·휴니즈·휴이노베이션 및 협력업체 임직원 1000여명과 함께하는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휴온스는 2025년 △3개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6개의...
윤광열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22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약학회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그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70년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한독에 따르면 김상건 교수는 간섬유화와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46회 한독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김현수 대표가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AMI’를 개발해 세계의 줄기세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관련 특허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는 △간엽 간세포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신경계 질환 치료용 약학...
동암홀은 ‘인류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고 윤명용 회장의 설립이념을 기리기 위해 건립, 약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발전과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해 한양대학교 약학대학에 기증됐다.
한양대학교 약학대학에는 국내 제약회사로는 최초로 휴온스의 중앙연구소가 입주해 활발한 산학협력을 펼치고 있다. 동암홀에는 정제부터 주사제까지...
보령제약은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의 구축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충남대 약학대학 학생 중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은선 회장은 “인재를 위한 투자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장차 세계 7대 제약강국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호...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가 윈윈하는 관계로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차의과학대학교는 줄기세포, 인간유전체 및 불임생식 연구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생명과학 특성화 대학으로 생명과학과 약학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은 “매년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 해오고 있다”며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과 연구지원금을 받는 교수진이 앞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 의약학 발전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이자 재단 선대 이사장인 고(故) 김신권 명예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이다.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회장(약학·54)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교육·65) 등 4명이다.
류덕희 회장은 “이완구 동문과 강길부 동문은 정치인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며 모교의 위상을 높였다”며 “또 김경호 동문은 제약업계, 박춘순 동문은 문화예술계에 각각 큰 역할을 하며 모교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동부그린 발전소 1·2호기 보일러 공사 해지
△플렉스컴, 베트남 계열사에 331.5억원 출자
△지아이블루 주권매매 거래정지 해제
△스틸앤리소시즈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엘컴텍 327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나이스디앤비 강용구 대표이사 신규 선임
△미래컴퍼니 김준홍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서울전자통신 오현석 대표 체제로 전환...
가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약학교육 인프라를 소개함으로써 약학교육 인프라 수출의 기초를 다지고 베트남의 풍부한 생약재 연구와 함께 천연 신약개발의 전진기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대학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전문 인력 교류 및 양성 교육, 정책 개발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정 교수는 최근 10년간 총 120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신약개발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국내 학자 중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또 차세대 핵산인...
이 사장은 “대한약학회에서 선정한 신약개발기술대상을 받게 돼 너무 큰 영광”이라며 “의약학계의 발전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제약강국으로 나아가는데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약기술개발대상은 대한약학회에서 신약개발 또는 관련 기술 이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되는...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1970년부터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부산대 이복률 교수는 20년간 곤충 생체방어 매커니즘 연구 분야를 개척하며 곤충을 이용한 진단시약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04년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지정연구실사업(NRL)...
건강기능식품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신 박사는 ‘효소는 건강의 시작’, ‘춤추는 효소’ 등의 저자로 20년간 효소를 연구해온 효소계 저명인사이다. 현재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카이스트,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박사후 연구원, 한국 생명공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약사회 노영균 약학이사는 “지금까지 마련한 강의에서...
수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양질의 약학교육과 최신 기자재 공급이 가능해져 베트남 약사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덕훈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베트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다”며“이번 EDCF 제공을 통해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은 물론 한국 기업의...
최 회장은 “신약개발센터를 통해 약학대학이 신학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정상급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개관식을 개최한 서울대 신약개발센터는 연면적 89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최첨단 기기실과 동물 실험실 등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갈 최첨단 복합연구 시설을 갖추고 제약회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