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저감 실천과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김 위원장은 “통합위가 준비한 작은 정성과 소박한 선물들이 복지관 이용자분들께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데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우리 사회의 화합과 통합,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위는 내년 핵심 키워드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와 ‘청년’을...
이와 함께 차별 없는 에너지복지 구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열 및 전기요금 감면을 시행해 지난해 약 94억 원 상당의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동참지난 20년 동안 총 성금 3590억 원 기탁해교통약자 이동편의 및 인재 육성 등에 쓰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른바 ‘약자복지’로 명명되고 있는 첫 번째 공약은 재정 건전성을 지키며 꼭 필요한 계층에 선별적 복지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보수의 정체성에 부합한다. 두 번째 기초연금액의 인상은 상당한 재정의 부담을 초래하지만, 노인 빈곤의 완화라는 명분과 전체적인 연금개혁과 연동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어서 그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그런데 필자가 특히...
정책은 목적부터 기대효과, 수단까지 촘촘한 설계가 필요하다. 확정된 정책을 되돌릴 수 없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후속대책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0세반 정원이 미달해도 3명분 보육료를 지원하는 게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약자복지’이기도 하다. 부모급여를 포기하더라도 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부모들이 강자는 아닐 테니.
특히 패널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물가 안정, 부동산 정책, 약자복지 , 여성 범죄 방지 등 민생 안정 방안에 대해 상세히 들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무역적자 지속과 수출 감소 추세, 고물가, 금리 상승 등으로 내년은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물가와 관련해선 “전...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도 힘 보탤 것"각 수석 비서관 직접 단체 방문해 전달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15개 나눔단체에 카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개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함께...
윤 대통령은 앞서 8월 19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도 ‘약자복지’를 강조하며 건보 재정지출을 필수의료 기반과 중증치료 강화에 집중시키라는 주문을 한 바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당정협의가 열려 희귀·중증질환 치료 지원에 집중하는 건보 제도 보완 방침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케어’로 18조 원에 이르는 많은...
시는 민선 8기 시정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시민과 기업의 후원으로 조성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 난방용품 지원 및 기부 등 지원을 확대한다.
공공건물에는 에너지 사용 내용을 모니터링해 최적화된 건물에너지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첨단 건물관리시스템(BEMS)을 도입한다. 내년 서울시 청사에...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작한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으로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Clio Sports Awards 2022)’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클리오 어워즈는 칸 국제광고제 및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국제광고협회(IAA)가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다. 지난 2014년부터 스포츠부문을 신설해 스포츠문화 발전에...
‘약자와의 동행’ 일환…치과 진료서비스 제공진료의자·파노라마·의료진 등 전문성 강화
#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서 쪽방 주민 네 분 정도 첫 진료를 했는데 솔직히 이가 다 안 좋으세요. 남아있는 치아들도 다 흔들리거나 턱 상태도 안 좋고. 대체 어떻게 식사를 하시나 싶었어요. 봉사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보람 있고 행복한데, 새 진료 의자와 좋은 시설에서...
현재 살펴본 소득보장실험들은 대상 집단, 급여 내용, 연구 방법에도 차이가 크다”며 “소득보장이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목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내건 서울시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소득보장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이번 새 정부는 대선공약부터 국정과제에 이르기까지 ‘약자복지’ 정책의 중요한 축으로 중증·희귀질환치료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약속했으며,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철폐를 강조하고 있다”며 “이러한 국가적 철학과 비전을 가속화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약가 참조국을 추가해 환자접근성을...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은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민원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6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관악구는 전동휠체어 연습장 조성으로 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이번 포럼은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새로운 복지제도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2개 세션과 특별연설로 진행된다.
우선 첫 번째 세션은 ‘각국의 새로운 복지제도 실험’이라는 주제로 핀란드·미국·독일의 소득보장 정책실험을 주도한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을 이끌었던 헤이키 힐라모 교수는 2년에 걸쳐 진행된 실험 결과에 대해 평가한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재단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아동복지사업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헬렌켈러센터, 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전국 9개 지부, 54개 운영시설, 61개 사업장에서...
김 의장은 “글로벌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물가와 금리가 치솟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수출마저 부진한 상황”이라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를 챙기면서, 나라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야말로 국회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정치 현안’을...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1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최장원ㆍ황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재정부는 "경기·고용회복 등으로 시장소득 기준 분배여건 보합에도 불구, 저소득층 공적이전소득이 감소하며 지니계수 등이 소폭 악화됐다"며 "정부는 현재 소득·분배상황을 비롯한 우리 경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사회안전망 강화 등 약자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