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열나고 아플 때’란 표현으로 국내 제약사의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인 타세놀을 알릴 계획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세놀 브랜드를 대한민국 아세트아미노펜 브랜드로 알리고자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고 많이 접하는 채널로 광고 홍보에 나선다”면서 “최근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의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타세놀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 노력은 물론...
증가를 고려해 리파제, 프로자임, 디아스타제∙프로제아제∙셀룰라제 등 비동물성 발효소화효소를 사용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훼스탈 슈퍼자임은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를 반영하고 소비자는 물론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한 만큼 정제형 소화제 시장에서 훼스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연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은 의약품 분야 규제혁신 방향과 관련해 △전주기 규제서비스 강화(전주기 제품화전략지원단 운영과 정규조직화 등) △원료의약품 복수 규격 허용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공정서 규격 포함한 원료의 관리 개선 등)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 합리적 개선(추가부담금 관련 약사법 문구 삭제 등)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진...
이소영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현재 감기약 전문의약품의 유통현황 일 단위 모니터링과 정보공개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니터링 대상을 감기약 일반의약품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말까지 보고되고 있는 해당 의약품의 공급보고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제약사와 도매상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어 "대한약사회 또한 법령 개정 이전에 약국 사업자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시범사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어 관련 생태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며 "한미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격변기에 사업기회 포착과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을 결정한 것"이라고...
17일 전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노미정)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불법 낙태약을 국내에서 20명에게 택배로 발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범행은 지난 1월 발생한 영아살해 사건을 통해 발각됐다. 당시 갓난아이를 변기에 방치에 숨지게 한...
유한양행은 대한약사회와 함께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과 대한약사회가 건강관리에 취약한 고령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에 함께하기로 해 이뤄졌다.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 등 자사 제품 일체를 기부하고 대한약사회는 어르신...
‘후다닥 플랫폼’은 의료전문가를 위한 ‘후다닥 의사’와 ‘후다닥 약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건강’ 등 세 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상호 연동을 통해 의료전문가와 일반회원 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다.
‘후다닥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위치와 개인별 선택 옵션에 따라 병·의원 및 약국 찾기가 가능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UAE 내 정관장 브랜드가 입점된 대형 체인 약국 소속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중동 지역은 국내와 달리 홍삼의 주요 판매 채널이 약국이기에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이 필수적이다.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는 고려인삼의 역사와 가치, 효능의 우수성은 물론 정관장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교육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개편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식약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임기 종료에 따라 개정된 약사법을 적용해 첫 민간위원장 위촉식을 8일 진행하고, 위원 규모를 267명으로 확대 위촉했다.
중앙약심 위원장이 ‘민간위원’과 ‘식약처 차장’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전환되면서 민간위원장에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대한약사회장) 씨 모친상 = 7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02-2258-5961
▲윤경옥 씨 별세, 전재균 씨 부인상, 전요한(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책임연구원)·헵시바(지오시스큐텐 글로벌CBT 그룹장) 씨 모친상, 김소정 씨 시모상, 박준석(한국일보 사회부 기자) 씨 장모상 = 6일, 서울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070-488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기약 수급이 특정 품목 또는 일부 지역 약국에서 불균형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함께 ‘감기약 신속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감기약은 성인과 소아, 고형·시럽제 해열진통제와 기침·가래약으로, 일선 약국에 감기약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지위 확보 시 약국에서 약사의 처방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미국 시장 판매 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내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유플라이마가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지위 확보 시 약국에서 약사의 처방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국 의료진과...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사는 환자에게 기형 유발 위험성, 피임기간(복용 1개월 전, 복용 중, 복용 후 최소 1개월. 단 아시트레틴은 복용 후 3년까지) 및 방법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환자는 환자는 설명을 듣고 피임 등 임신예방 프로그램에 동의한 경우에만 처방을 받을 수 있고, 의·약사는 환자가 임신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후 처방·조제해야 한다. 또한 주기적인...
지난해 7월 국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의 처벌 규정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된 바 있다.
이번 불법 의약품 구매자 과태료 부과는 구매자에게도 경각심을 주기 위한 조치다. 대상 의약품은 △비정상적인 근육 강화 목적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 주사제’ △각성 효과로 부작용이 심각한 ‘에페드린 성분 주사제’ △오·남용으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된...
96% 급락한 3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일동홀딩스도 하한가까지 내렸다.
전날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약사분과회와 의약품 제2부회의 합동회의에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승인을 보류했다. 심의는 향후 나올 임상 3상시험 결과 등을 보고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식약처는 감기약 제조·수입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유예와 약사감시 서류점검 대체 등 감기약 생산증대 지원방안은 10월15일까지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감기약 생산량 확대 검토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3월처럼 생산량을 크게 늘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부 품목 공급을 늘리는 생산계획 조정만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향후 확진자 규모가...
씨 장모상 = 18일,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10시, 055-225-1200
▲박해용 씨 별세, 박소현·기범(선교사)·용범(매일경제신문 뉴욕특파원)·홍범(SK하이닉스 팀장) 씨 부친상, 한창영(약사) 씨 장인상, 민경현(전 제주한라대 객원교수)·유경아(서울예술단 단원) 씨 시부상 =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11호실, 발인 22일 오전, 02-2227-7547
14일부터 1·3·5호선 종로3가역·2호선 역삼역 ‘메디컬 존’ 운영7월 중순 6호선 합정역·7호선 면목역 등 임대차 입찰 예정
지하철 타러 가다가 소화가 잘 안 돼 약 사러 왔어요.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을 이용하던 이희영(52) 씨는 ‘메디컬 존’을 이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지하철 환승 통로에 약국이 생기니까 급하게 아프면 걱정을 덜 것 같다”며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