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장질환이 진행되어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신장에서 생성되거나 활성화되는 호르몬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빈혈증이 대표적이다. GX-E4는 적혈구형성인자(EPO)에 제넥신의 지속형약물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형태다. 2주 또는 4주에 1회 피하투여(SC)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2배 증대시킨 약물이다.
주 1회 제형인 오젬픽이나 위고비(주성분:semaglutide) 보다 더 긴 반감기를 보여, 지속형 GLP1 제제 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앞서 양사는 2020년 5월 28일 당뇨 비만치료 바이오신약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펩트론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PT-CNP021은 사이클릭 펩타이드 약효증강기술이 적용된 물질로 동물실험에서 몸통 및 꼬리의 성장을 40% 이상 증가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경쟁 약물인 복스조고 대비 타깃 친화도 10배, 반감기 5배 이상의 우수한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자사의 약효지속형 의약품 플랫폼인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했을 때 월 1회 투여까지 가능하므로...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는 지금까지 진행됐던 임상에서 기존 글루카곤 약물 대비 안정성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심각한 저혈당을 보이는 모델에서도 지속적으로 정상 혈당이 유지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이런 우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은 2018년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를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희귀의약품으로...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장기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항암 주기당 1회 투여한다. 기존 약제 대비 G-CSF의 투여 용량은 줄이면서도 효능을 높여 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된다. 랩스커버리는 반감기가 짧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체내 지속성을 최장 월1회까지 늘려주는...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이번 프리센딘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펩트론의 약효지속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이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경험을 축적하게 될 것”이라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에 따라 글로벌 3상 완료 시 펩트론의 제품이 미국과 유럽에서 최장 10년의 독점판매자격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제약은 독자 개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SMEB)을 이용한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휴메딕스에 기술이전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제형으로, 에이치엘비제약의 SMEB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개발되면 매일 주사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 1~2주에 한 번씩만 치료를 받게 된다.
에이치엘비제약은...
임상시험에 쓰일 약물은 현재 모두 생산을 마친 상태로, 3사는 오는 7월부터 호주 임상 1상을 시작해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최대 3개월에 한 번만 주사를 맞으면 된다. 기존의 경구용 탈모치료제는 정해진 양을 제때 복용하는 복약순응도가 중요한데,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이용하면 편리함과 효능을 높일 수...
현재 임상시험에 쓰일 약물이 모두 생산을 마친 상태로, 3사는 다음 달부터 호주에서 1상을 시작해 2023년 국내 발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매일 약을 먹을 필요 없이 최대 3개월에 한 번만 주사를 맞으면 돼 간편하다. 특히 탈모치료제를 복용할 때 약사 지시에 따라 정해진 양을 제때 복용하는 이른바 ‘복약순응도’가 중요한데,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에이치엘비제약은 독자적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인 SMEB®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도네페질 함유 서방출성 PLGA 미립구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현재 1일 1회 복용하는 도네페질은 전세계 치매 처방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에 해당하는 약물이다. 약 10조 원의 글로벌 시장과 2020년 기준 국내 약 2500억 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항암제 '킴리아'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내 설립한 생명공학회사로,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효과, 확장성, 안전성 등에서 진보된 KIR-CAR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러시아 백신 CMO 추진' 쎌마테라퓨틱스, 상장폐지 위기
한국거래소는 쎌마테라퓨틱스의 2020 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거절'이라며...
펩트론 관계자는 “자사의 약효 지속성 플랫폼인 스마트데포 기술을 기반으로 약물의 방출 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력과 GMP 생산 공정 구축을 통해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면서 “세계 최초의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제형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당뇨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파이프라인 중...
롤론티스는 G-CSF(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에 랩스커버리기술이 적용된 지속형 바이오신약이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된다.
롤론티스는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임상에서 총 4 번의 치료 사이클 동안 경쟁약물 대비 중증...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이다. 대조 의약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맞추고, 약물의 입자 크기를 개선한 대량 생산 공정을 구현해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PT105는 펩트론의 약효지속플랫폼 ‘SmartDepot’를 적용시킨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펩트론은 PT105가 루프린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맞추면서 약물 입자 크기를 줄여 26게이지의 주사바늘을 사용해 투약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루프린은 단점으로 큰 약물 입자로 인한 굵은 주사바늘 사용이 지목됐었다.
루프린은 2019년 기준...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이다. 대조 의약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맞추고, 약물의 입자 크기를 개선시킨 대량 생산 공정을 구현해 투약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굵은 주사바늘 대신 26게이지의...
‘PT105’는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기반으로 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다. 펩트론은 오리지널 제품인 다케다(Takeda)의 ‘루프린(Leuplin)’과 약물동력학(PK) 프로파일이 동등한 제네릭 의약품으로 2022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일반 신약과 달리 오리지널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다. 오리지널 제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동성(생물학적 동등성) 평가시험을 통해 PK(약물동력학) 프로파일이 동등한 퍼스트 제네릭 의약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예정 시점은 2022년이다.
글로벌 매출 2조 원 규모의 오리지널...
목시덱틴을 함유한 마이크로스피어가 피하에 주사로 투여된 후 일정한 농도의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방식이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3개월 장기지속형 심장사상충 예방 주사제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제품 생산을 위한 동물의약품 공장을 완공했다. 제품 출시를 위해 KVGMP 인증 등을 연내 진행해, 2021년 초 시판할 예정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예정이다”라며 “이번에 우수한 인력 확충 및 아이템 개발을 통하여 회사의 미래에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으로,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항체-약물
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지속형 Nex PTM바이오베터, Hybrozyme 등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