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백내장 수술 후 항염제로 사용되는 하이드로 코티손계 항염증 약물 ‘덱사메타손 소듐 포스페이트’ 담지 점안제를 독자적인 약물전달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해 최근 협력기관과 함께 상용화를 위한 전임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개량신약 허가를 위해 위탁제조업체 한국콜마와...
또한 엑소좀은 특정 약물을 인체 내의 원하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약물 전달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한계점인 '혈관-뇌장벽(BBB) 통과'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
메디프론의 김영호 대표는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에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술을 접목하면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 억제 및 독성...
또한 회사는 머크, 로슈 등의 글로벌 제약사와도 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이며,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사용된다. 페길레이션은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
인보사케이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과를 나타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다.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바이오신약이다. 유전자 전달체를 이용해 유전자를 인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치료제로 평가받는다....
"레모넥스(Lemonex)의 핵심 플랫폼인 서방형 약물전달체의 단면을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레몬(Lemon)의 단면과 비슷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우리는 이 기술을 가지고 다음 세대(Next Generation)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합니다."
레모넥스는 젊은 과학자들이 의기투합해 2013년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서울의대 박사와 일본에서의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통해...
인보사(성분명 토노젠콘셀)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능,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다. 인보사는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바이오신약이다. 유전자 전달체를 이용해 유전자를 인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세계...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분비하는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전달체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 받고 있다. 엠디뮨은 엑소좀을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인공 엑소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엠디뮨은 이를 기반으로 줄기세포 유래 인공 엑소좀에 특정 약물을 실어 인체 내의 원하는 조직에만 보냄으로써 부작용은...
단백질/펩타이드 의약품, 약물전달체 리포좀 및 인공혈액 등에 많이 응용된다.
김성래 파미셀 대표는 “심지아의 적응증 확대가 기대될 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전망이 밝아 이번 계약은 mPEG 사업 성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바이오시밀러 및 단백질의약품의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파미셀 mPEG가 널리...
단백질/펩타이드 의약품, 약물전달체 리포좀 및 인공혈액 등에 많이 응용된다.
최근 엠피이지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파미셀은 cGMP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창구를 필요한 상황에서 머크앤씨아이이와 계약을 맺었다.
김성래 파미셀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협력 계약으로 파미셀의 높은...
올릭스 역시 RNAi 기반의 핵산 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 회사이다. 올릭스는 기존 siRNA의 면역 반응 유발이나 비 표적 유전자 억제와 같은 부작용을 감소시킨 비대칭 자가전달 RNAi 기술과 전달체 없이 원하는 세포 내로 RNA를 전달하는 자가전달 RNAi 기술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 흉터 치료제 OLX101 의...
그 동안 고형암 치료는 종양조직에 보다 오래 잔류하는 특성을 지닌 나노파티클을 사용한 약물 전달체를 혈관에 침투시켜 종양조직을 사멸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혈관만을 따라 약물 전달이 가능한 나노파티클로는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전달이 안돼 성장 속도가 빠른 암세포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로 인해 종양 중심부에 도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전달체를 이용해 유전자를 인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형태의 유전자치료제다. 회사 측은 "인보사는 유전자치료제로는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사례이며 동종세포 유전자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인보사는 정상 연골세포와 형질 전환 연골세포를 3대1 비율로 혼합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이...
그러나 기존의 플라스미드 유전자(유전자 전달체)는 세포벽을 잘 투과하지 못해 효율이 낮아 유전자 치료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바이로메드는 VM202 벡터 ‘pCK’를 도입해 인체 내 유전자 발현율을 높였다. HGF유전자 두가지(HGF723, HGF728)를 pCK플라스미드 내에 재조합하고 HGF의 발현양을 높였더니 VM202의 생물학적 활성도가 기존의 플라스미드에 비해 30배...
셀티스팜은 스페셜티(Specialty)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 주력해 온 포스트서지컬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PLGA 마이크로스피어 제품군에 관한 개발 계획 등 다양한 사업이 구체화 됐으며 PLGA는 생분해성과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미래 의료용 고분자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플라스틱 약물 전달체이다.
셀티스팜은 포스트서지컬과의 공동개발에 주식 지분 참여를 통한...
또 이 기술은 생체적합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약물전달체로서의 활용가능성도 높아, 다양한 약물 또는 세포를 침습시켜 인체에 전달하는 연구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나아가 이 기술의 적용분야 확대를 통해 약물·성장인자·유전자와 같은 다양한 물질뿐만 아니라, 줄기세포와 같은 치료용 세포를 최적 조건에서 인체에 전달하는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특히 항암제의 내성·부작용 감소 및 효능 극대화를 위한 약물 전달용 나노입자의 고기능화 연구 등 차세대 약물 전달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최근 10년간 182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고, 20건의 특허 등록 및 17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윤광열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또한 디엑콜은 혈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하는 뇌 질환 치료약물의 혈뇌장벽 투과 보조제로서, 혹은 세포 내 소포체로 약물을 전달하는 선택적 전달체로서의 응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복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응용화학과 기초의학의 전문지식을 융합한 학제간 공동연구의 모범적인 사례로 뇌신경과학자의 숙원이며 난제였던 혈뇌장벽의 문을 연 의미 있는...
파미셀에 따르면 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DDS·Drug Delivery System)다. 단백질 신약의 체내 흡수시 면역반응 감소·독성 감소·약물 지속시간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
또 페길레이션은 바이오베터(Biobetter)를 제조하는 대표 기술로, PEG를 단백질 분자에 붙이는 과정을 말한다.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인...
이번 피부질환 연고제에 도입되는 DPES 기술은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유-무기 전달체 기술인 표적항암주사제, 비타브리드C 기술 등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약물전달체(DDS: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Platform) 기술이며, 최근 특허로 출원된 바 있다.
장관영 한국콜마 석오생명과학연구소 상무는 “현대아이비티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비타민C 안정화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