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로젠이 자체 보유한 ADC 기술인 ADED 플랫폼은 항체-약물을 암세포로 전달하는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내재화가 잘 되지 않는 세포 수용체의 내재화를 증가시켜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인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HER-2 발현율이 높은 양성 유방암 환자는 물론 HER-2 발현율이 낮은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도 항암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신신제약은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형 약물전달시스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이같은 통증 치료용 파스 제품을 생산해 왔다.
향후에는 TDDS 기술을 적용한 치매 치료, 수면유도 패치 등의 생산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해외 생산 기지 투자 국가로는 알제리,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검토중이다. 신신제약은 해당 지역에 자사 주력 제품인...
희귀난치성질환 중 하나인 기면증의 발생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농도 저하 등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것뿐 아니라 상해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매된 치료제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평생 약물을 복용하며 증상을...
BD 코리아 예병진 부서장(프리필드 시린지 부서)은 “전 세계 100대 글로벌 제약회사 중 70% 이상이 다양한 약물에 BD의 프리필드 시린지를 사용하고 있다”며, “프리필드 시린지를 비롯, 자가주사 시스템, 안전주사 시스템 등 다양한 BD 제품들이 약물의 안정성을 보장, 최적의 전달을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번 기술수출상은 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후보물질이 막대한 규모의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고, 혁신신약(First-in-Class) 약물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구 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난치성 질환”이라며 “국내 기술 기반의...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해 전립선암 치료제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SOL-804’ 파이프라인은 전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또는 독일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플랫폼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여러 후보물질의 도출도 계획 중이다.
투자 부문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 미국 나스닥 상장 희귀질환 바이오벤처인 에이서테라퓨틱스는 오는 6월...
아이큐어 자회사인 아이파마가 경구용 항암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시에 항암제 플랫폼 기술 개발에도 착수한다.
해당 기술은 면역시스템의 항원작용을 이용하여 면역세포인 티셀 생성을 활성화하고, 동시에 작용기가 티셀에 결합해 암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변영로 교수와 목포대학교...
이 방식은 환자형 맞춤형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며, 방출특성 등을 조정해 효율적인 약물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된 아프레시아(Aprecia)의 집도즈(ZipDose) 기술을 적용한 간질환자들의 발작 치료에 투여되는 '스프리탐(Spritam)'이 미국 FDA(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시판 승인을 받은 후 이러한 신개념 기술 적용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집도즈...
대웅은 대웅테라퓨틱스의 주식 420만주(70%)를 소유하면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편입 사유에 대해 "신규 의약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자회사 설립"이라고 밝혔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관련 의약 기반기술 및 제품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삼는 회사다.
앞으로도 기존의 원천 기술과 다년간의 공정 노하우를 통해 의료현장의 미충족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이노테라피는 지혈제와 출혈 방지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약물 타겟팅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비임상 단계인 ac-TACE 치료법은 기존의 간암 화학 색전술의 색전 성능과 항암제 전달 기능을...
프리보 테크놀로지스(Privo Technologies)는 구강암, 뇌종양 등 특정 암세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 전달 플랫폼을 소개했고, AI 전문기업 어펙티바(Affectiva)는 표정, 목소리, 맥박수 등을 감지해 빅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크기, 효율성, 진동 등을 개선한 로터리엔진을 제작한 리퀴드 피스톤(Liquid Piston) △산업용로봇의 기능 향상...
逆노화성 운동모방 약물은 실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효과를 나타내 근육노쇠 등을 포함한 노인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는 기술이다. 센터는 향후 5년이내에 혈액 내 운동효과 인자의 프로파일링이 완료되고 개별 인자의 노인성 질환 억제 효능이 규명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10년 이내에 항노화 약물과 진단키트 등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스텐드 제품과 금속 스텐트에 새로운 코팅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한다. 개량 신약 및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에 기반한 신약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코센 관계자는 “4차산업 관련 의료기술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유펙스메드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관련 산업에 진출하게...
글로벌 화학·에너지 기업 OCI는 췌장암 항암 후보물질과 신규 약물전달기술 보유한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SN BioScience Inc.)에 지분 투자를 하며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21일 밝혔다.
OCI는 이날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50억 원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29.3%의 지분을 보유키로 했다.
이번...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탁솔은 30배 용량을 투여한다. 암 환자가 호중구·혈소판 감소, 체중 감소, 구토, 탈모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유다.
현대바이오는 모회사인 씨앤팜의 약물전달시스템(DDS) 물질 기술을 바탕으로 필요 부위만 작용하는 ‘CP-727’를 무고통 항암제로 평가하고 있다.
회사의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도 좋게 평가받았다.”
-주요 발표 내용은?
“신약 파이프라인과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의 개발 상황,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펩타이드 골다공증 치료제의 진도 보고를 비롯해 관절염, NASH,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등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에스에프씨는 화이바이오메드가 보유 중인 자기조립형 하이드로젤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세포치료제 기능 강화 연구개발(R&D)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하이드로젤은 생체 조직과 유사한 물성으로 약물 전달과 조직공학 분야에서 유용한 생체 재료다. 인공장기나 약물 전달체 등 의료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화이바이오메드의 자기조립형...
에스에프씨는 20일 화이바이오메드가 보유 중인 자기조립형 하이드로젤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세포치료제 기능 강화 연구개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젤은 생체 조직과 유사한 물성으로 약물 전달과 조직공학 분야에서 유용한 생체 재료다. 인공장기나 약물 전달체 등 의료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리서치에 따르면...
CTP 기술은 세포막 투과성 물질이 세포길을 열어 주요 성분을 세포 내로 전달하도록 개발된 약물전달기술로 인공 거미독, 인공 거미줄 단백질 등 주요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여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더마에스떼 프로틱톡세럼은 엘리드 임상지원센터를 통해 눈가, 팔자, 이마 주름개선 및 24시간 홀딩, 눈꼬리 리프팅 효과 등에 관련, 인체 적용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