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서 북경협화의학재단은 임 대표에게 그간의 후원과 협력, 지속적인 연대에 감사한다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 대표는 “북경협화병원은 우리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가장 두터운 신뢰와 철학을 공유해왔다”면서 “오늘의 혁신 기술을 향한 협업이 어쩌면 약 없는 약, 디지털 메디슨의 첫번째 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화답했다.
코리와...
회사에 따르면 VTP 기술은 별도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균일한 열과 부드러운 압력으로만 마이봄샘 기능 저하를 치료하는 획기적인 시술 방법이다. 위아래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에 42.5 ºC의 열을 전달하고, 동시에 부드러운 연동압력을 가해 마이봄샘을 막고 있는 기름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마이봄샘 기능을 향상시킨다.
특히, 양안을 동시에 치료할 수...
및 고가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대한 바이오베터 약물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며 “두 약물 모두 2037년까지 국내 특허로 보호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총 8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바이오 소재를 비롯한 주사용항암제의 경구 약물 전달 기술 특허를 비롯하여 블록버스터 주사용 펩타이드 약물의 경구 약물 전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라파스가 시초가 대비 1600원(8.27%) 하락한 1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라파스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2만4000~2만8000원) 하단을 밑도는 2만 원에 결정됐다. 라파스는 수백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두께의 미세침을 이용해 피부 장벽 내부로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인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이다.
아이큐어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연내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2020년 말 국내 허가를 목표로 노인성 뇌질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도네페질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800억 원으로, 최근 4년간 13...
받은 기술이다. 이를 더욱 발전시켜 상용화 플랫폼으로 확장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이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회사 측은 “바이오 관련 최대 행사라 평가받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 글로벌 학술회의 및 컨퍼런스에 꾸준히 참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약물전달 펩타이트 플랫폼 ‘나이펩-티피피(NIPEP-TPP)’을 알려왔다”며 “효과적인 약물 전달을 통해...
아이큐어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두 회사는 올해 말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2020년 말 도네페질 패치제 국내 허가를 목표로 노인성 뇌질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셀리버리도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Takeda)가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아이큐어(대표 최영권)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7년 6월 아이큐어가 개발해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마친 치매 치료 도네패질 패치제 개량신약에 대한 국내 공동 판권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동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아이큐어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2017년 6월 아이큐어가 개발해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마친 치매 치료 도네페질 패치제 개량신약에 대한 국내 공동 판권 계약을 체결한 셀트리온은 현재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동 임상 3상 중이다. 올해 말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세계 유일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투자자분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파스는 수백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두께의 미세침을 이용해 피부 장벽 내부로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인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이다. 공모가는 2만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회사 측은 “지난달 19~23일 미국신경학회(SFN)가 시카고에서 주최한 ‘뉴로사이언스 2019’에서 파킨슨병 신약 ‘iCP-Parkin’의 연구결과 3건을 발표했다”며 “발표 현장에는 노바티스 등 여러 글로벌 제약사가 참석, 우리의 약물전달기술인 ‘TSDT’ 기술이 혈뇌장벽을 어떻게 투과하며 효율은 어느 정도인지 관심이 컸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나이벡도 글로벌 빅파마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에 자사의 펩타이드 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해 신약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이 외에도 네이처셀, 엔에스엔, 에이치엘비파워,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 바이오주들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스타임즈는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락했다. 이날 신스타임즈는...
펩타이드 융합기술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글로벌 빅파마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에 자사의 펩타이드 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해 신약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선다.
나이벡은 글로벌 TOP5로 손꼽히는 빅파마와 신약후보 물질 개량 등을 통한 신약 개발 등을 목표로 자사의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NIPEP-TPP’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나스테라이드’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해 남성형 탈모를 방지하는 약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가장 검증된 탈모치료제 중 하나인데, 인벤티지랩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피나스테라이드 1개월 지속형 주사제를 개발 중에 있다.
김범준 교수팀과 인벤티지랩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해 남성형...
씨앤팜의 췌장암 치료신약 원천기술 특허가 미국에 이어 유럽(EU)에서도 승인됐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대주주 ‘씨앤팜’은 무고통항암제 ‘폴리탁셀’(Polytaxel)을 포함하는 폴리포스파젠계 나노 약물전달체의 구조와 제조방법에 대한 물질특허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승인받은지 6개월만에...
현대바이오는 대주주 ‘씨앤팜’의 췌장암 치료 신약 원천기술 특허가 미국에 이어 유럽(EU)에서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씨앤팜은 무고통항암제 ‘폴리탁셀’(Polytaxel)을 포함하는 폴리포스파젠계 나노 약물전달체의 구조와 제조방법에 대한 물질특허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승인받았다.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올해 4월...
피부장벽인 각질층을 통과해 피부 내부로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라파스는 DEN(Droplet Extension)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니들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DEN 생산 방식은 약물을 인장시킨 후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제조 방식인 몰딩 방식 대비 제조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강도와 모양이 균일한 제품 생산이...
유망한 기술을 초기에 확보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새로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들을 임상 단계로 진입시키기 위해 향후 아슬란과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hR은 면역계의 주요 조절 인자로서 작용하는 약물 전사 가능 인자이다. 효소 IDO1, IDO2 및 TDO는 다수의 종양 유형에서 과발현돼있고 종양미세환경(TME)에서...
유망한 기술을 초기에 확보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AhR 길항제 개발을 통해 부광약품이 공식적으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AhR은 면역계의 주요 조절 인자로서 작용하는 약물 전사 가능 인자이다. 연구를 통해 AhR 길항제는 트립토판을 대사하는 효소에 의해 생성 된 모든 AhR 리간드의 신호 전달을 광범위하게 억제하고 면역...
이번에 개발한 물질은 인슐린의 신호전달을 조절해 ㆍ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해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PTP-1B(Protein-Tyrosine Phosphatase 1B)의 활성을 억제하고 인슐린의 활성화를 돕는 효과를 가진다.
PTP-1B의 약물작용 방식이 1988년에 발견된 이후 글로벌 제약사 등에서 지금까지 PTP-1B를 저해하는 물질을 개발하려 했으나 다른 PTP 계열 단백질 기능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