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 인벤티지랩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의 발굴 및 제형 연구, 비임상·임상시험 진행, 해외 파트너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매일 경구 또는 주사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을 매 1~3개월마다 1회 투여하는 주사로 대체하는...
모든바이오 관계자는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코어쉘 파티클 스트럭쳐 형성기술”이라며 “난용성 진세노사이드를 수용성으로 전환, 원하는 타겟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개발되거나 출시되는 약물들은 저분자체 또는 생물분자체를 이용하거나 생분자합성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이 대부분이다.
약물이 체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번 특허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업에 뛰어 들어 회사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콕스큐어메드는 나노 약물 전달기술을 활용한 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또 혈액암 대상 투여경로 변경 신약인 경구용 제재(Mecbentu)도 올 하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연구개발비를 ‘경피 약물전달 체계‘인 마이크로니들DEN(Droplet Extension)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지적재산권 확보와 다수의 의약품분야 파이프라인 운영에 투자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화장품사업에서 안정적인 ‘캐쉬카우’를 확보해, 마이크로니들 DEN의 제조공정기술 고도화와 의료기기,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백신 등...
암세포의 성장, 분화 및 생존에 대한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수용체로 알려져 있는 EGFR 단백질 배열의 797번째 아미노산이 시스테인에서 세린으로 바뀌는 C797S 변이는 비소세포폐암(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의 3세대 치료제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치료 이후 나타나는 획득 저항성 변이로 알려져 있다. BBT-176은 전임상을 통해 C797S 양성 삼중...
패혈증 치료제 개발과 면역증강제 및 관련 항암제 약물전달플랫폼 개발이 주력사업이다. 슈퍼박테리아 항생후보물질은 임상 2상 진입 전후 기술이전이 기대된다.
박 대표는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최대주주인 넥스트사이언스와 글로벌 임상 경험이 있는 에이치엘비 및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미국의 이뮤노믹테라퓨틱스와 함께 HBS(HLB Bio eco-System)를 구축해...
나노베시클과 하이드로겔 약물전달기술은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뉴메이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R&D(연구개발) 인력충원 및 나노베시클, 하이드로겔 약물전달체의 비임상 시험에 사용할 예정이다.
노기선 메디프론 대표는 “이번 투자는 메디프론이 브레인콘텐츠 그룹에 합류한...
전상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의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는 니클로사마이드 물질과 약물전달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니클로사마이드가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졌음에도 경구 복용시 인체 내 혈중 농도가 유지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제형인 ‘DWRX2003’ 개발에 성공해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척추 관절염과 함께 강직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판상건선, 크론병 등 총 7가지 적응증의 치료제로 승인돼 있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로써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사용된다. 페길레이션은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고 지속 사용시 내성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함께 강직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판상건선, 크론병 등 총 7가지 적응증의 치료제로 승인돼 있다.
한편,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로써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사용된다. 페길레이션은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고 지속 사용시 내성을 억제하는 기술을 말한다.
에피백스는 바이러스를 표적화하는 백신설계 전문기업이며 파마젯은 니들프리(바늘 없는 주사기) 약물전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회사는 백신 개발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미국 정부에 지원을 신청한 상태다.
정집훈 이그잭스 대표는 “국내 자본 100%의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하고 있는 에이치엘비와 사업 파트너가 된 점이 뜻 깊다”며 “에이치엘비...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니클로사마이드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제형 개발에 성공,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녹십자랩셀, 카이노스메드, 코미팜, 일양약품, 셀리버리, 신풍제약 등이 신약 재창출 방식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앱클론과 유틸렉스는 항체지료제 신약 개발에 나섰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이용하여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복용편의성과 함께 부작용을 개선하는 연구·개발(R&D)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니클로사마이드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제형 ‘DWRX2003’ 개발에 성공한 뒤, 비임상 연구기관(CRO) 노터스와 공동연구로 난치성 폐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왔다.
올해 초 DWRX2003은 난치성 폐질환...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이용하여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복용편의성과 함께 부작용을 개선하는 연구·개발(R&D)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니클로사마이드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제형 ‘DWRX2003’ 개발에 성공한 뒤, 비임상 연구기관(CRO) 노터스와 공동연구로 난치성 폐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왔다. 올해 초 DWRX2003은 난치성 폐질환...
나노메딕스 자회사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신규 개발된 나노입자를 통해 혈액투석시스템을 비롯한 바이오센서, 약물전달시스템, 지혈제, 혈액투석시스템 등 보다 광범위한 의료용 기술 개발을 위한 추가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연구재단(SOUTH CAROLINA RESEARCH FOUNDATION)과 나노입자를 응용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천연성분의 쓴맛 수용체 신호전달물질 및 관련기술을 이용해 치료제로 개발했고,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해당 임상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되며 만성 축농증 환자의 부비동 수술 이후 7주에 거쳐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를 코...
진원생명과학은 천연성분의 쓴맛 수용체 신호전달물질 및 관련기술을 이용해 치료제로 개발했고,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해당 임상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임상연구센터에서 시행되며 만성 축농증 환자의 부비동 수술 이후 7주에 거쳐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를 코...
이번 3사의 기술협력은 이뮤노믹의 UNITE 플랫폼 기술, 에피백스의 T 세포 항원결정기 예측 기술, 파마젯의 무 바늘 약물 전달 시스템인 트로피스(Tropis)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뮤노믹은 협업을 통해 하반기부터 백신의 임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이뮤노믹이 주도해 미국 정부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3사의 기술협력은 이뮤노믹의 UNITE 플랫폼 기술, 에피백스의 T 세포 항원결정기 예측 기술, 파마젯의 무 바늘 약물 전달 시스템인 트로피스(Tropis)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뮤노믹의 UNITE 기술은 코로나19와 유사한 광견병, 황열병, 뎅기열, C형 간염 백신 개발에 이미 적용한 경험이 있다.
에피백스는 백신 설계에 특화된 기업으로 T세포에게 항원을...
이번 백신 전문기업 3사의 기술협력은 이뮤노믹의 UNITE 플랫폼 기술, 에피백스의 T 세포 항원결정기 예측 기술, 파마젯의 무 바늘 약물 전달 시스템인 트로피스(Tropis)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각 분야의 선두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협력을 통해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뮤노믹의 UNITE 기술은 코로나 19와 유사한 광견병, 황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