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또 창 부장에 대해 “훌륭한 야전부대 지휘관이셨으면서 우주개발 분야에도 전문가라서 문무를 겸비한 분으로 알고 있다”며 “한·중 양국 관계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 국방 분야에서 두 나라의 협력이 증진되는 것을 강조했다고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창 부장은 “구정(설)이 다가오는 시기에 서울에서 만나뵙게 돼서 영광”이라며 “대통령님께...
1군 사령부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당사자에게 정확히 확인하지도 않고 특정인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발표하는 것은 수십만명의 군 병력을 지휘하는 야전 지휘관과 각급 부대에서 묵묵히 임무에 충실한 여군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훼손하는 행위”라면서 “군인권센터에 사실 정정과 정중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코센과 한화S&C는 제1야전수송교육단을 시작으로, 육군본부 승인을 획득한 추가 군부대 태양광 발전 사업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코센 이제원 대표는 “제1야전수송교육단을 시작으로, 육군본부 승인을 획득한 추가 군부대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서도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IT서비스와 에너지 효율화 분야의 전문기업인“한화S&C와의 협력으로...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게 됐다. 교육이 진행되며 멤버들은 설상가상 최악의 야외취침까지 하게 됐다.
헨리와 김동현은 함께 텐트를 치고 야전취사를 하면서 친해졌다. 헨리는 김동현에게 아주 예쁜 여동생이 있다며 먼저...
코센은 40MW 태양광 발전소 중 먼저 육군 제1야전수송교육단에 2.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한다.
코센이 지난 15일 야수교와 맺은 협약에 따르면 코센은 야수교 부대 내 차양대를 설치 후 기부채납하고 차양대 지붕 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코센은 이번 공사를 자회사 부흥솔라를 통해 진행한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이달 착공에...
코센은 태양광 발전 자회사 부흥솔라가 육군 제1야전수송교육단(이하 교육단)과 연간 30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흥솔라는 교육단에 군용 차량이 안전하게 주차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양대를 설치해 기부채납하고 교육단은 설치된 차양대를 부흥솔라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단은...
김현집 제3야전군사령관(육사 36기ㆍ사진) 취임식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3군 야전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김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역사적으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지못한 군대는 강한 군대가 될 수 없었다"면서 "뼈를 깎는 각오로 뿌리깊은 군대내 악습을 타파하고 군에 기강을 바로 세워 적과 싸워 이기는 강한 군대로 거듭도록 하겠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 이어 12일에는 야전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병영 혁신을 위한 현장 부대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28사단 윤모 일병의 폭행치사 사건의 책임을 지고 취임 1년여 만에 물러난 권오성 전 총장은 마지막 명령이라면서 “생명의 존귀함을 인식하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순화된 언어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군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국방인권협회의를 설치하고 대대급 이상 야전부대에 인권교관을 임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군 인권업무 훈령’ 전면 개정안을 마련했다.
국방부는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계기로 개정한 이번 군 인권업무 훈령이 이달 11일부터 발령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된 인권업무 훈령을 보면 군 인권 정책과 인권 교육에 대한...
입대 후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각각 참전해 전투부대를 이끄는 등 다양한 야전 경력을 쌓았다.
루옹 준장의 가족들과 베트남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진급식이 열렸다. 그는 “무척이나 힘들고 초라한 인생 여정을 지나와서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며 “나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희생을 바탕으로 미국의 민주주의와 자유...
육사 34기로 임관한 이후 야전부대 지휘관을 거쳐 참모와 교관 등을 거쳤다.
풍부한 작전 및 교육훈련 분야 전문가로 해박한 군사지식과 합리적인 리더십이 높이 평가돼 이번 인사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작전사령관 이전에 육군참모차장을 거치는 동안 차기 총장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제2대 국가안보실장에 내정된 김관진(65) 국방부 장관...
부안 고성초등학교와 부안중학교를 거쳐 서울 경신고를 나왔다. 육사 34기로 임관한 이후 야전부대 지휘관을 거쳐 참모와 교관 등을 거쳤다.
풍부한 작전 및 교육훈련 분야 전문가로 해박한 군사지식과 합리적인 리더십이 높이 평가돼 이번 인사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작전사령관 이전에 육군참모차장을 거치는 동안 차기 총장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김 육군총장 내정자는 3사단장과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방부는 “현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작전지휘 능력 및 군사 전문성을 갖췄으며, 병영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마인드와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할 수 있는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해 국민의 신뢰를...
한 후보자는 또 “도발과 위협으로는 결코 자신의 요구를 얻어낼 수 없다는 것을 북한에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그는 “전투임무 위주의 부대 기풍이 뿌리내리도록 야전부대의 임무를 단순화하겠다”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고 대외 국방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장관이 안보실장에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야전부대를 방문했다.
김 실장은 7일 서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 부대를 방문해 현장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 실장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적 도발 시 가차없이 응징해 완전히 극복시킬 수 있는 강한 전투력을 갖추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팀이나 구단은 군단ㆍ사단ㆍ부대 등으로 쓰인다. 야구에서 교타자(스몰볼)가 많은 팀은 소총부대, 강한 팀은 무적함대, ‘여자팀=낭자군’, ‘한국 팀=코리아 군단’ 등이 대표적이다.
경기 용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쟁용어로 사용됐다. ‘홈런=대포’, ‘빠른 슈팅=대포알’ 등이다.
관심이 쏠리는 빅 이벤트는 ‘총성 없는 전쟁’, 대규모 상금 대회는 ‘쩐의 전쟁’으로...
그러나 김 사장의 교체는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일하게 유임된 장인환 부사장은 포스코의 제철소를 총괄하는 ‘야전사령관’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열리는 이사회에는 포스코의 조직개편과 관련해 기획조정실 신설도 보고된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최명주 포스텍 기술투자 사장이 내정될 것으로...
김 장관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야전부대 지휘관과의 화상통화를 통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도 했다. 박성배 2함대 사령관은 김 장관의 대비태세 관련 질문에 “현재 접적 해역감시대와 경비함정은 최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적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특이동향은 없다”고 보고했다.
최윤희 합참의장도 이날 오후 합참 대회의실에서...
정 의장은 1971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 1975년 수석으로 졸업한 뒤 3공수여단장, 1사단장, 2군단장, 1야전군사령관 등 야전부대 지휘관을 거쳐 2011년 합참의장에 취임해 임기 2년을 마쳤다.
정 의장은 “현재에 안주하려는 생각과 행동으로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 우리는 변화하는 적의 위협에 대응해 대비태세와 전투수행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국방부는 지난달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 연예병사 전원을 야전부대로 배치했다.
김경현을 비롯해 KCM(강창모), 정준일 등은 그러나 남은 복무기간이 3개월 이하라 국방부 근무지원단으로 이전됐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7월 연예병사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16년 만에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김경현은 2011년 12월 논산 육군훈련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