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선지는 "야야가 끓여준 잡탕찌개 먹고 싶어"라고 말했고 이에 무엄이 "끓여달라고 하면 되지. 왜 우느냐"고 묻자 "싸웠잖아"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결국 장무엄은 백야(박하나)의 집으로 가 육선지의 네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네가 만들어준 잡탕찌개 먹고 싶다고 한다. 좀 해줘"고 부탁했다.
백야는 흔쾌히...
이에 야야가 찾아와 화엄의 마음을 달래주게 됐다.
이날 화엄은 야야를 바라보며 "할 수 있다면 내 신부는 너야. 날 믿고 따라주기만 바랄 뿐이야. 내 소망"이라고 말했다.
야야는 "오빠 얼굴 만져봐도 돼?"라며 화엄의 볼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화엄은 눈을 꼭 감고 "부산 가고 싶다. 이대로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한편 정삼희(이효영)는 장화엄(강은탁) 앞에서 "찌찌뽕"이라며 백야(박하나)의 손등을 꼬집더니 "야야 씨랑은 정말 희한하게 공통 분모가 많아"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오달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에게 자신이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신 두 사람의 혼인신고를 3년간 하지말라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화엄과 삼희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를 두들겨 패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화엄은 백야(박하나)에게 “찌찌뽕”이라며 손등을 꼬집는 삼희를 노려보며 “찌찌뽕에 환장했냐”고 경고한 뒤 삼희에게 주먹질을 했다. 코피를 흘리는...
놀란 단실(정혜선)은 "야야네가 서초동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럼 뻔한거 아냐?"라고 말했고, 정혜(박혜숙)는 한숨을 내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화엄은 백야가 자신과 여배우의 관계에 질투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지금 질투하는거지"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오달란(김영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에게 "잘...
야야 좋아해? 애정결핍 있어서…. 자중자해해라. 맞는 수 있다”라고 백야(박하나 분)와 정삼희(이효영 분)을 질투했다.
백야는 장화엄에게 선물 받은 치파오를 꺼내는 모습도 등장했다. 백야는 “오빠도 다를 것 없는 남자다. 소장님만 생각하면서 살 거야”라고 다짐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육선지는 장무엄에게 "나 야야(박하나)한테 뒤통수 맞았어. 우리 오빠랑 자기 올케랑 엮이게 만들었다"고 험담을 시작했다. 장무엄이 "준서 엄마?"라고 반문하자, 육선지는 "어. 계획적으로"라며 "오빠 같으면 충격 안 받냐. 우리 오빠 어떻게 하냐. 엄마 지금 말도 아니다. 진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도 아니고"라며 심정을...
육선지는 남편 장무엄에게 “야야한테 뒤통수 맞았다. 우리 오빠랑 자기 올케랑 엮었다”라고 험담했다.
장무엄이 “준서 엄마?”라고 묻자, 육선지는 “어. 계획적으로. 오빠 같으면 충격 안 받냐. 우리 오빠 어떡해. 엄마 지금 말도 아니다. 진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
이후 화엄은 가족들과 ‘셀프 수제비’를 만들었고, 이 모습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화엄은 백야에게 “소원으로 치파오 입은 모습을 한 번 더 보여달라”고 말했다. 함께 치파오 입고 중식당에서 밥 먹자고 조르는 화엄에 야야는 당황했지만 이내 “오빠가 정 원한다면…”이라고 말끝을 흐려 소원을 들어줄 것을 암시했다.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가 강은탁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화엄(강은탁)은 준비 중인 드라마에 톱스타 유레카가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기뻐했다.
화엄이 들뜬 모습을 보이자 백야(박하나)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는 정삼희(이효영)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었는데, 이는 오히려...
삼희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조지아(황정서)의 모습도 함께 그려져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무엄은 “야야에게 뒤통수 맞았다”는 선지(백옥담)에게서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결혼 이야기를 듣는다. 화엄은 무엄에게 “야야에게 뭐라고 하지말라”며 야야를 보호하고, 무엄은 “나는 아무 말도 안 할 테니 형이 하라”고 불만을 드러낸다.
심지어 ‘압구정 백야’의 화엄은 결혼식 다음날 남편을 잃은 야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전, 가족에게 “야야와 결혼하겠다” 폭탄 선언을 했다.
문제는 아직 ‘압구정 백야’에 등장할 프로포즈가 더 남았다는 것이다. 아직 사이가 좋지 않은 조지아(황정서)와 정삼희(이효영)지만, 그간 임성한 작가의 패턴을 생각해 본다면 둘의 러브라인을 예상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정애(박혜숙), 옥단실(정혜선)은 지속적으로 만남을 갖는 백야와 화엄에 대해 "최악의 사태까지 생각해해야 할 것 같다"라며 "야야 유학보내는거죠 뭐"라고 걱정해 두 사람의 앞날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예고에서 백야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선중(이주현)오빠 언니에게 마음이 있는 게 아니냐"며...
찍던 육선지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이 함께 들어오자 '둘이 왜 나란히 들어와'라며 속으로 못마땅해 했다.
앞서 육선지는 야야가 장화엄과 연인관계가 될까봐 우려했고 직접 백야로부터 관계가 진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받았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앞서 육선지는 야야가 장화엄과 연인관계가 될까봐 우려했고 직접 백야로부터 관계가 진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받았다.
장화엄과 백야는 화랑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장화엄은 “우리 한 10년 후 미래 그려볼까? 넌 화랑 대표고 둘이 같이 공연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 할 것 같지 않아?”라고 자신의 속내를 비쳤다.
이에 백야는“식구들 생각은 안 해?”...
야야 보려고"라며 화엄이 백야의 죽은 남편 조나단이 쓰던 사무실을 쓰는 이유에 대해 추측한다.
이내 장면이 전환되고 화엄은 가족이 둘러 앉은 자리에서 강은탁의 어머니가 "조사장 사무실 세 얻었다고"라고 묻자 "그렇게라도 야야 보려고요. 더 이상 관여 안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편 이날 압구정백야에는 김효경...
한편 화엄은 나단의 사무실에 작업실을 차린 것을 알고 걱정하는 정애와 장추장(임채무), 옥단실(정혜선)에게 “이렇게라도 야야 보고 싶다”며 “더이상 관여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들들 외사랑이 깊어질수록 시름이 깊어지는 달란과 정애의 모습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MBC ‘압구정 백야’는 25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극중에서 야야가 극도의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박하나는 굉장히 밝았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을 참아요. 울지 않는 편이에요." 오빠, 남동생과 함께 자란 터라 성격 또한 털털하다고 고백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볼륨감 대박이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몸매...
조나단은 제 차를 타지 않은 조장훈을 서늘하게 바라보며 섬뜩함을 더했다. 조장훈은 서은하에게 "나단이 차 탔으면 자는 듯이 갔을 거다. 사인은 심장마비고. 야야가 날 살렸다. 나단이 혼자 가기 외로운가?"라며 백야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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