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2개 질병을 대상으로 항원 검출검사(실시간유전자검출법)의 검사숙련도를 평가했다.
총점(100점)인 평가항목에 따라 평가한 결과, 6개 수의과대학 및 3개 민간 진단기관이 조류인플루엔자 분야에서 평균 90점을 받았다.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등 5개 기관은...
AI 의심 폐사체 신고를 상시 접수·진단해 야생조류 폐사에 의한 AI 확산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매월 동물원 등 조류 전시, 관람, 보전시설에 대해서 방역 상황을 확인하고 철새 먹이 주기 행사 시 사전교육을 통해 최소 인원 참여, 먹이 분산 제공, 철저한 소독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감독 중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올해 겨울...
시행
△우리바다 조류정보, 모바일에서도 확인하세요!
22일(목)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여니&아누’와 함께 연안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보물섬 무인도서 100선 발간
23일(금)
△해수부 장관 14:00 수산물 수출 유공자 포상 및 브랜드대전(서울)
◇환경부
19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어린이 층간소음 예방교육 현장방문(세종)...
15:30 야생조류 AI대응 현장 점검(충북 충주)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기준 개선 등 규제 합리화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2022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 추진
△종합환경연구단지, 일회용품 줄이기 발벗고 나선다
△모발건강 기능성 화장품 원료 삿갓사초 기술 이전
△자연과 벗하며 국립공원에서 치유하세요
14일(수)
△반도체...
야생조류 확진 사례도 올해 10월 이후 5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건)의 3.9배다.
특히 최근 5년간 AI 발생이 없었던 지역에서도 확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겨울 가금농장에서 확인된 27건 중 13건이 여기에 속한다.
또 올해는 오리 폐사율이 높은 데다 바이러스 전파력도 강한 것으로 평가돼...
미 당국 역시 AI가 인체에 미칠 위험은 낮게 보면서도 만약을 대비해 야생조류가 많은 곳이나 가금류 축사 인근 거주자 등 조류와 접촉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명에서 “인간 전염 사례는 드물지만, 바이러스가 사람의 눈이나 코, 입에 들어가게 되면 이후 물방울이나 먼지와 같은 공기 중으로...
AI 상시 예찰 대상 철새도래지 87곳을 대상으로 야생조류의 분변, 폐사체 등에서 AI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정밀 검사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의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 통제 관리 상황을 확인하며, 동물원 등 조류 전시, 관람, 보전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상황을 점검 중이다.
오리과 조류의 이동과 분포현황, 야생조류 AI 검사 결과 정보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가축질병 재선충 관련 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 나서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같은 경우 살처분이 최선인지, 살릴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이 없는지 당이 질문했다”며 “농림축산식푸부가 고민하고 있고, 현장과 상황에 맞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이후 가금 농장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자칫 '금(金)계란' 사태가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2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날 오전까지 야생조류에서 4건, 가금농장에서 2건이 확인됐다.
야생조류에서는 이달 10일 충남...
앞서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원앙)에서 이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검출됐다. 올해 3월 24일 강원 고성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이후 7개월여 만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10월 26일 검출된 것과 비교해 올해는 2주 정도 일찍 발생하면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먼저 야생조류 예찰지역을 확대하고 출입통제와 검사를 강화한다. 철새도래지 내 축산차량 통제구간을 기존 260곳에서 280곳으로 늘리고 운영 시기도 앞당긴다.
철새 등을 통해 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취약 축종인 오리, 산란계는 집중 관리한다.
특히 AI 발생 시 계란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산란계 밀집사육단지 10곳과 과거에 발생한 적 있는...
여기에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에서는 올해 7월 칭하이성의 야생조류에서 AI가 검출됐고, 필리핀과 대만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AI 발생이 없었던 미국에서도 올해 초부터 8월까지 39개 주 420건의 가금에서 발생해 이미 4100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철새에 의한 AI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어느 날, ‘야생조류관찰’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상담하게 되었다.
“새를 보호하는 일을 하시다니, 정말 보람 있고 훌륭한 일이네요.”
“원장님도 새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아뇨. 전 고양이 마니아라….”
“고양이! 전 세계 새 멸종 원인 1위가 고양이 놈들 때문이란 거 아시나요? 북미 지역에서만 한 해 25억 마리 이상의 새가 고양이에게 살해당한다고요!...
(석간)
△해양미세조류 유래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연구 본격화
2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먼바다 지킴이, 국제옵서버 모집
△‘어촌뉴딜-트래킹 챌린지’ 대국민 이벤트 개최
27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브리핑(현안점검회의안건)(세종) 15:30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부처 합동 한류 연계 마케팅 사업 추진(석간)
28일(목)...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 토끼 등 설치류와 야생조류 내장에서 발견되는 세균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에 의한 식중독이 최근 5년간 증가하고 있어 보건당국의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 삼계탕과 찜닭 등 수요 증가에 따라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에...
아울러 가덕도신공항은 미연방항공국에서 조류 충돌 및 생물 다양성을 해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권고하는 최소 반경 8㎞의 거리에 낙동강하구의 핵심서식지가 포함돼 있다. 낙동강 하구에는 큰고니, 큰부리큰기러기, 민물가마우지 등의 물새가 서식한다.
육상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흥란 군락지, 취약종 애기등과 보호종 콩짜개덩굴 군락지, 세뿔석위...
시레토코는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 오호츠크 해로 길게 뻗은 반도로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북방 여우, 큰곰과 같은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야생조류가 다수 서식하고 있고, 연안에는 바다표범, 큰바다사자, 고래 등도 살고 있어 일본 내 인기 관광지로 통한다.
한편 소청도는 철새 연구의 최적지로, 우리나라 조류 580여 종 중 약 60%에 해당하는 347종의 서식이 확인되는 곳이다. 특히 검은댕기수리, 갈색지빠귀, 대륙점지빠귀, 회색머리노랑솔새 등 국내 미기록 조류가 최초로 기록된 곳이며 벌매, 검은머리촉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조류도 다양하게 관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