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가스 김상범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긴급상황 비상조치 요령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 2000여 개의 LPG 충전소에 배포하는 등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가스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코베아는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실장과 한종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해외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국내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E1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해외 직접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8월 지분 51%를 출자해 몽골 합작법인인 ‘엠원에너지(M1-Energy LLC)’를 신규 설립하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500톤 규모의 LPG 저장탱크와 자동차충전소...
올 1월에는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kg당 60원씩 인하한 바 있다.
LPG 충전소의 자동차 부탄가스 소비자 가격도 작년 1월 ℓ당 1200원대에서 이날 884.8원까지 하락했다.
부탄가스 공급가를 kg당 130원 인하하면 ℓ당 75.9원 내리는 것이라 다음 주 중 차량용 LPG 판매가는 ℓ당 809원 안팎까지 내릴 전망이다.
SK가스의 경우 몇몇 충전소의 이탈로 인해 판매량 감소 폭이 컸다는 분석이다. E1은 전반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의 수익성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SK가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대이며 E1은 1%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LPG 판가 인상이 물가안정차원에서 어려워 도입단가 조정요인을 제때 반영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법원 2부와 3부는 "5~6년 동안 다수 사업자들의 판매가격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SK가스와 E1 등 수입 2사가 매월 충전소 판매가격을 통보하고 있었고 업체들이 정기적·비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경쟁자제 및 고가유지를 논의했다면 가격 자체를 직접 논의하지 않았더라도 담합효과가 있었다"고 판결했다.
이번...
LPG(액화석유가스)업계가 지난 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의 공급가격을 대폭 인하하면서 차량용 LPG가격이 5개월 만에 하락, 택시 등 운수업계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 2일 오후 서울의 한 LPG충전소에서 택시가 연료를 충전하고 있다. SK가스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당 1,263원과 1,648원으로 각각 79원을 인하했으며 경쟁사인 E1도 당초 ㎏당 40원으로...
LPG(액화석유가스)업계가 지난 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의 공급가격을 대폭 인하하면서 차량용 LPG가격이 5개월 만에 하락, 택시 등 운수업계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 2일 오후 서울의 한 LPG충전소에 부탄의 리터당 판매가격이 1,078원으로 표시돼 있다. SK가스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당 1,263원과 1,648원으로 각각 79원을 인하했으며 경쟁사인 E1도...
LPG(액화석유가스)업계가 지난 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의 공급가격을 대폭 인하하면서 차량용 LPG가격이 5개월 만에 하락, 택시 등 운수업계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 2일 오후 서울의 한 LPG충전소에 부탄의 리터당 판매가격이 1,078원으로 표시돼 있다. SK가스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당 1,263원과 1,648원으로 각각 79원을 인하했으며 경쟁사인 E1도...
기존에 LN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택시를 CNG(압축천연가스)를 쓰도록 개조하는 사업이 대구광역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국토부는 오는 21일 대구를 ‘CNG택시 개조·충전소 설치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에서는 올해 12월까지 택시 448대를 CNG택시로 개조하고 전용충전소 2곳을 설치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로 인도네시아는 액화석유가스(LPG)와 천연가스(NG) 등 가스의 안전관리 기술기준 재구축에서부터 충전소 및 용기 등의 안전관리 및 자문, 기술 전문가 파견 등에 이르기까지 가스안전공사로부터 가스안전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MOU 체결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맞춰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건이 석유·가스...
E1은 다음 달 30일까지 100% 당첨되는 ‘1000포인트의 특권’ 이벤트를 전국 충전소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E1 오렌지카드 우수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소치 피겨대회 관람권, 2등(10명)에게는 100만 오렌지포인트, 3등(21명)에게는 김연아 아이스쇼 관람권을 증정한다. 모든 응모자들에 2만원...
실제 E1과 SK가스는 지난해 8~11월까지 4개월 연속 국제가격이 올랐지만, 10월을 제외하고 국내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 충전소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이처럼 주력사업에 제약이 따르자 LPG 수입·유통사들은 공통적으로 ‘신사업’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우선 E1은 자회사인 LS네트웍스를 통해 상사, 자원개발 분야 진출을 확대한다. 2008년 프로스펙스를...
방폭등이란 친환경적인 설비가 요구되는 화학공장, 액화천연가스(LPG) 충전소, 광산 갱도 원자력발전소 같은 안전성이 강조되는 지역에 설치하는 특수조명이다.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기존 방폭등은 전력소비량이 높고 크기가 커 설치하기 어렵고 유지·보수도 까다롭다”며 “타사 제품과 달리 리플렉터 기술을 적용, 설치장소에 따라 각도 조절이 용이하며...
이는 국제 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난방용 LPG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입가격의 하락으로 국내 LPG 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이달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6월보다 ㎏당 각각 100원 내린 1319.4원, 1705.0원으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업계관계자는 “수소연료자동차는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이므로 개발제한구역 내에도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기존 주유소 및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압축천연가스(Compressed Natural Gas, CNG) 충전소에 수소충전설비 설치 요건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컨테이너 적재 완성차에 대한 검사...
E1의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두달째 올랐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3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보다 각각 kg당 83원과 75원 오른 1천419.4원과 1천805.0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E1측은 “수입가 급등에 따라 국내 가격 인상 요인이 kg당 160원 이상 발생했다”며 인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E1측은...
지난해 액화석유가스(LPG) 품질검사에서 총 31개의 LPG 충전소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석유관리원과 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한 ‘2011 LPG 품질검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21일 밝혔다.
LPG 품질검사는 LPG 조성, 황함량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전국 1894개 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석유관리원과 가스안전공사에서 위탁수행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액화천연가스(LPG)를 연료로 하는 트럭용 가스충전소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항구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연결하는 첫 ‘천연가스 수송로’ 건설 계획을 공식 선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UPS의 라스베이거스 시설은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트럭이 운송 도중 가스를 주입하는 거점이다. UPS는 트럭을 천연가스...
오는 25일부터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의 판매가격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지식경제부는 LPG 판매가격 공개를 의무화 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용 LPG 충전소는 가격이 변경될 때마다 6시간 이내에 판매 가격을 지경부에 보고해야 하며 가정·상업용 및...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이 두달 연속 동결됐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10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각각 9월과 같은 1303원(㎏당), 1697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5월 동결됐던 LPG 공급가는 6월에 올랐다가 국제 LPG 가격의 하락에 따라 7~8월에는 내리는 등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