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은 폐암환자의 암조직과 혈액에서 각각 EGFR 돌연변이를 검출한 결과를 비교해 액체생검 검사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파나진은 2017년 1분기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종양 조직 채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파나진 관계자는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는 혈액으로 검사가 가능해 환자에게 조직생검의 고통을...
파나진은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임상계획에 따라 폐암환자의 암조직과 혈액에서 각각 EGFR 돌연변이를 검출한 결과를 비교해 액체생검 검사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종양 조직 채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권장될 예정인 이 제품의 품목허가는 2017년 1분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파나진 관계자는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는 혈액으로...
파나진은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반의 편리한 암 진단 제품 ‘파나뮤타이퍼(PANAMutyper)’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는 기존 PNA클램프(clamp)를 대체할 새 제품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파나뮤타이퍼는 환자의 혈액 등 액체생검 검체로부터 폐암을 포함한 암 관련 돌연변이를 높은 정확도와 민감도로 검출하는...
파나진이 개발한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이용한 암 진단 기술’이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파나진은 최근 노르웨이와 미국의 대학병원이 자사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PNAClamp 기술을 사용해 혈액을 통한 암 진단 적용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를 유럽의 저명 학술지인 분자종약학(Molecular Oncology)에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논문 연구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