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진단검사를 위한 임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액체생검 진단기술로 폐암 PD-L1 발현 검사를 상용화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면역 항암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PD-L1은 암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회사 관계자는 “싸이토젠이 보유한 완전 자동화된 CTC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에 금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다”며 “이를 활용해 국내외 제약사와 병원,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 및 임상 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나아가 암 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진단기업 싸이토젠과 진단키트 개발 전문업체 프로탄바이오가 ‘다중면역진단 자동화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일 싸이토젠 공시에 따르면 확정 계약금액은 2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프로탄바이오는 싸이토젠의 순환종양세포(CTC) 자동화 분석 플랫폼을 이용해, 회사가 자체 디자인한 체외 다중면역진단...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진단키트 개발 전문기업 프로탄바이오와 ‘다중면역진단 자동화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로탄바이오의 체외 다중면역진단 기술에 커스터마이징된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고속으로 다량의 다중면역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플랫폼이다....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해 미국 현지에서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체생검은 혈액 내 암세포(혈중암세포, CTC)를 분리해 그 특성을 검사한다. 조직생검에 비해검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이를 적용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실시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통해 다양한 암종의 항암치료 및 항암제 개발과정 적용에...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 미국 현지에서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상...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해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상 필요하다. 그러나 폐를 직접 찔러 조직을 얻거나...
“빠른 시일 안에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는 진단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찬 진캐스트 대표는 “핵산 진단을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 제품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액체생검 암 진단기술을 적용하는 만큼 품질은 자신할 수 있다”며 “GC녹십자엠에스와 함께 코로나19가 적절하게 통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토젠은 CTC(순환종양세포)기반 액체생검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수의 제약사를 대상으로 전임상 및 임상시험 과정에서의 CTC 기반 액체생검분석을 수행한 바 있다. 유머스트알엔디는 다수의 전임상 관련 연구를 통해 우수한 동물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양 유발 동물 모델에서 바이오 이미징 장비를 통해 종양의 상태를 추적할 수...
혈중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CTCs) 기반의 액체생검 기업 싸이토젠(Cytogen)이 플랫폼 기술에서 확장해 자체 암 조기진단 기술 확보에 나섰다.
싸이토젠은 ‘골전이암 조기 진단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조선욱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을 라이선스 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싸이토젠이 조선욱 교수팀으로부터 도입한 이번 기술은 진단이 어렵고...
EDGC는 이번 전시회에서 EDGC헬스케어, 솔젠트와 함께 공동부스를 마련했으며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와 함께 비침습산전검사(NIPT)인 나이스(NICE), 액체생검(LIQUID BIOPSY, 조기 암 선별검사)등 자체 개발서비스 및 맞춤형헬스케어 상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 국가 및 CIS국가(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으로 구성된...
EDGC는 이번 전시회에서 EDGC 헬스케어, 솔젠트와 함께 3사가 공동 부스를 운영해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와 함께 나이스(NICE, 비침습산전검사), 액체생검(LIQUID BIOPSY, 조기 암 선별검사)등 자체 개발 임상서비스뿐만 아니라 분석 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헬스케어 상품, 분자진단 영역까지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참여했다.
특히...
암 유전체 분야 세계적 석학 나카무라 유스케 대표가 이끄는 OTS의 면역요법 기술을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 분석 및 액체생검 기술에 접목해 치료용 백신을 개발 중이다.
학계에서도 맞춤형 항암 백신에 관한 연구 열기가 뜨겁다. 표적 항암치료의 석학 백순명 연세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대표적이다. 암 환자의 유전체 변이로 생기는 새로운 단백질의 조각...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중국 의료기관과 액체생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EDGC는 지난 7일 중국 수도의과대학교 및 푸단대학교 암병원과 함께 액체생검 공동연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올 상반기 내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NMPA) 승인절차를 거쳐 이르면 연말 서비스를 론칭할...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지난 7일 중국 수도의과대학교 및 푸단대학교 암병원과 함께 액체생검 공동연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올 상반기 내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NMPA(구 CFDA,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승인절차를 거쳐 이르면 연말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에 참여한 중국수도의과대학교는 중국...
내년에는 CTC기반 액체생검 응용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1분기 중 미국 내 동, 서부 CLIA 시설 각 1개소에 진출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내 일본, 2021년에는 유럽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설립기에서 성장기, 도약기를 거친 회사의 성과와, 내년부터 시작될...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클루피와의 협력을 통해서 유전체 정보의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개인 식별정보 처리문제를 해결하고, 클루피의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진단 플랫폼과 연동 가능한 진단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최종적으로는 제약회사의 임상시험 과정에서 랩지노믹스의 액체생검 기술과 클루피의 임상데이터의 처리기술을 패키지화해 공동...
신 대표는 이어 “나이스를 통해 산모와 태아에게 보다 건강한 삶을 마련해 준 것처럼 액체생검 같은 최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유전체 분석 정밀의학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유전자 검사 시장은 2017년 기준으로 58억2000만달러(약 7조원), 이 가운데 NIPT...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17일부터 21일까지 덴버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고성능 컴퓨팅 국제 컨퍼런스(이하 SC19)에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 이하 HPE)와 함께 참여해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이하 HPC)기반 액체생검 연구결과를 공동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EDGC는 SC19 HPE와의 공동부스에서 기존 일반적인 서버와 HPE의...
진승현 대표이사는 “대장암, 용종진단 신규 진단서비스, 액체생검 동반진단 서비스에 대한 R&D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해외 매출의 경우 5% 수준으로 미미했지만 이제 시작 단계인 만큼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는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 중 1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