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졸업은 7라운드 연속으로 경연에서 살아남았을 경우 순위와 관계없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제도다.
2위는 김수희의 '애모'를 소화한 장혜진이 올랐으며 3위는 이정선의 '우연히'를 선택한 박정현으로 나타났다.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부른 김조한은 4위에, 나훈아의 '고향역'을 선보인 조관우는 5위를 기록했다.
박정현의 팬클럽이 박정현의 '애모'와 '님은 먼곳에'가 담겨있는 'Kayo' CD 발매 요청을 요청 한것.
'Kayo'는 지난 1998년 당시 CBS의 한용길 프로듀서가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전 세계에 있는 한국문화원을 통해 공급됐다.
현재 영어음반은 1000장이 발매됐고 17~22일(19일 제외) 총 닷새에 걸쳐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또 1995년 KBS '열린음악회' 가톨릭편에 출연해서는 '애모'를 열창하고 한복을 입고 하례식을 하는 등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중가요도 즐겨 부르는 추기경의 이미지로 남아 있다.
민주화 바람이 거셌던 당시 인혁당, 민청학련 사건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정치적 탄압에서 보호하고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