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카자흐스탄 법인이 최근 중앙아시아 최고 권위의 광고전문매체 ‘애드아시아(AD ASIA)’가 선정한 현지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순위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법인 설립 이후 4년만에 거둔 쾌거다.
이 순위는 매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전역에 위치한 광고회사들의 광고제 수상 실적을 기준으로...
플렉스워시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한 제17회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Best of Best'를 수상한 데 이어 일본 도쿄 니혼대학교에서 개최된 아시아인간공학회(ACED) 주관 '2017년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도 그랑프리에 선정되며 특별한 디자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하부 일체형 구조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냉·온수 각각 1개씩의 급수...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서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QLED TV 기술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전시관에서 삼성전자는 QLED TV와 함께 셰프컬렉션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혁신 가전 제품들과 갤럭시 S8, 기어 VR 등 최신 IT...
NHN벅스는 2.55% 오른 1만2050원, 지니뮤직은 1.25% 오른 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이매진아시아, 한양하이타오, 제이콘텐트리, 에프엔씨애드컬쳐 등이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매진아시아는 0.50% 오른 2020원, 한양하이타오는 0.85% 오른 2980원, 제이콘텐트리는 0.50% 오른 4045원, 에프엔씨애드컬쳐는 0.63%오른 1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중에는 일본에도 사무소를 개소하며 애드테크 시장 글로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미 일본 지사장으로 현지 인재를 영입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를 배치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와이더플래닛은 앞으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아시아·태평양에서 톱5의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다.
지난 2008년부터 10년 연속 애드페스트 심사위원을 배출해왔지만 올해는 제일기획 제작본부장 웨인 초이 전무가 필름 부문과 라디오 부문의 심사를 총괄하는 심사위원장에 선임됐다.
애드페스트 광고제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 국가에서 30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120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힘입어 그는 애드프린트 회사를 세웠고, 더 나아가 해외 직판 플랫폼에 진출하였다. 티쿤을 이용하는 사업자가 2016년 5월 기준 7억3900만 엔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로 성공한 후스타일의 김진석 대표, 쌈 샐러드로 널리 알려진 아시아종묘의 류경오 대표, 국내 도금 기술의 독보적인 존재 대도도금의 정광수·정광미 형제 대표 이야기도...
하지만 다케다는 아시아 최대 제약사이자 전세계 제약사 매출 순위로도 15위권에 이르는 빅파마다. 2015년 매출도 165억불(약 20조)에 달한다. 국내 최선두권 제약사의 매출은 1조원 수준이다.
다케다는 지난 9일 'first-in-class' 표적항암제로 주목받는 브리가티닙과 혈액암치료제인 포나티닙을 보유한 아리아드를 6.5조원(52억 달러)에 인수하는 글로벌 딜을 성사시켜...
9% ↑
△LS전선, 124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 CB 76만여주 인수
△LS전선 아시아 주식회사, 베트남 자회사의 생산라인 증설
△한진중공업, 방위사업청과 152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테크윈, 347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두산중공업, 530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앞서 FSN은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애드포켓(Adpocket), 올해 2월 베트남에서 Mola(몰라)를 출시해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을 준비해왔다. FSN은 자체 광고 플랫폼 기술력이 접목된 솔루션을 제공했고, 애드플러스는 현지 광고주 네트워크와 디지털 광고 운영을 통한 다양한 특화 마케팅을 담당했다.
조창현 해외사업 총괄 부사장은...
케이비제7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FSN은 동남아시아 최대 모바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거시클라우드(GUSHCLOUD)와 합작법인(JV) 설립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시클라우드는 옐로디지탈마케팅(YDM)의 그룹사이기도 하다.
동남아 광고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번 JV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 정조준을 통해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는 10월 케이비제7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하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등 해외 시장을 공략,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신창균 FSN 대표는 “국내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가지고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이 캠페인 영상은 지난 3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고 축제인 '2016 애드페스트 어워드'에서 인터렉티브 부문 은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이 영상에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기술, 내비게이션 기술, 지도의 3D 기술 등을 적용해 실감나는 화면을 구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자동차 기술과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해 만든 영상...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어 광고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FSN이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을 자신하는 데에는 태국 사업의 안착이 큰 역할을 했다. 태국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애드포켓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 이상을 기록한 선두 플랫폼이다. 태국에서 영향력을 가진 모바일 매체는 SNS를 기반으로 하는...
한솔그룹은 이 과정에서 한솔넥스지와 한솔신텍의 자회사간, 손자회사간 출자를 해소해야 한다. 이에 한솔신텍의 지분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하락률 상위에는 △이매진아시아(-18.55%) △코아시아홀딩스(-15.85%) △아미노로직스(-15.80%) △엠에스씨(-13.33%) △한솔신텍(-13.21%) 등이 올랐다.
스파익스아시아(19개), 애드페스트(13개), 원쇼(9개), 클리오(4개), D&AD(9개) 등 주요 글로벌광고제에서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기존의 광고회사를 넘어서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통합적인 광고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기존 영역인 광고제작(Creative)과 매체대행(Media) 뿐 아니라 브랜드 출시부터 제품 판매에...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는 내년 상반기 북미ㆍ유럽ㆍ중국ㆍ중동ㆍCISㆍ아시아ㆍ아프리카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액티브워시’ 세탁기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그레이드된 신모델이 공개된다. 액티브워시 세탁기 신모델은 애벌빨래를 위한 빨래판 일체형 세탁조 커버인 ‘빌트인 싱크’의 면적을 기존보다 더 넓고 깊게 설계해 애벌빨래의 효율성을 높였고...
지난 2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ㆍ중남미ㆍ아시아ㆍ중동ㆍ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국내 매출을 전년 대비 약 50% 이상 올렸고 국내 전체 전자동세탁기 시장 규모도 전년 대비 약 30% 이상의 성장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1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최초로 공개된 액티브워시는 빨래판...
올 2월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ㆍ중남미ㆍ아시아ㆍ중동ㆍ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출시 초기에 이미 하루 1000대 이상 주당 7~8000대 수준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글로벌 판매량 중 액티브워시 비중은 1분기에 약 17%에서 2분기 36%, 3분기에는 41%까지 급증했다. 특히 액티브워시는 지난 4월 최대 시장인...
태국의 ‘애드임’, 베트남 ‘클레버애즈’를 합류시켰으며, 쇼핑미디어 사업부문은 베트남 ‘웹소산’을 그룹사로 합류시켰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올 상반기 동안 옐로모바일의 성장 기반을 견고히 하는 데 지속적으로 주력해왔다”며 “옐로모바일은 상생구조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전을 꾸준하게 아시아로 확장해 모바일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