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적격 인수 후보(쇼트리스트)는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사모펀드 KCGI-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 3곳이다.
금융투자업계는 금호산업의 이번 매각이 성공할 경우 대량의 현금을 확보해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사업성 개선까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시장 예상...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컨소시엄 등이 포함됐다. KCGI컨소시엄의 전략적투자자(SI)가 드러나지 않아 본입찰은 HDC와 애경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하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가는 8000억 원 이상의 신주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최대 2조 원까지 언급되고 있으나...
반면 애경의 경쟁 입찰자인 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에이치디시신라면세점과 아이파크 호텔 등 면세점·호텔사업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FI로 미래에셋대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인수·합병(M&A)시장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박현주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가 FI로 참여한 데다 현대산업개발의 자체 현금 실탄이 풍부하다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7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두 곳의 ‘2파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매각가, 아시아나를 둘러싼 악재, 새로운 후보 등장 등을 막판 3대 변수로 꼽았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지난달...
숏리스트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컨소시엄 등이 포함됐다.
이번 매각전은 초기부터 분리매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컸다. 경쟁 심화와 수요 감소로 항공업 환경이 부정적인 데다 아시아나항공을 통째로 인수할 수 있는 후보자가 많지 않은 탓이다. 그럼에도 산은은 일괄매각 원칙을 지켜왔다....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서 적격 인수 후보로 선정된 곳은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을 포함해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 등 총 3곳이다.
이 중 토종 사모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손잡은 애경그룹의 자금조달 능력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애경그룹은 자회사인 제주항공이 비상경영에 나섰고, 현금 동원력이 2000~3000억...
적격인수후보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 등이 예비 실사를 진행 중이다.
◇M&A시장, “가장 공정해야 할 시장”
현재 예비입찰에서 애경그룹, 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케이시지아이(KCGI) 등 3곳이 적격 인수후보(쇼트 리스트)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중...
다음 달 본입찰을 앞두고 두 후보가 손을 잡으면서 애경-스톤브릿지캐피탈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2파전이 될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무적 투자자(FI)를 물색해오던 애경그룹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애경그룹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을 선보인다.
랩신은 생활위생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최근 미세먼지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고, 완벽한 위생관리에 대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고자 개인위생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랩신의 브랜드 로고는 위생관리 전문 브랜드로써 전문성과 신뢰감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점프업허브 공간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전 애경산업 사옥을 리모델링해 사무공간, 공용공간, 편의공간으로 구성했다. 사무공간은 공유오피스(1인석)와 다인실(4~7인실)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기획됐다. 층마다 유사업종의 소상공인을 배치해 입주사끼리 자연스럽게 협업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다. 공용공간은 각종...
처분”
△애경유화, 자회사에 358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성중공업 “드릴십 2척 계약이행 포기 의사 접수"
△STX중공업, 단기차입금 300억 원 규모 증가 결정
△덕양산업, 5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흥아해운, 67억 원 금전지급 청구소송 피소
△투비소프트,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관련 특허권 취득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취소...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 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인수전에 참여했다. 시장에선 HDC현대산업개발, KCGI와 함께 3파전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애경그룹은 예비후보 가운데 항공운송산업 경험이 있는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라며 “다수의 신뢰도 높은 재무적 투자자(FI)와 성공적 인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행동주의 펀드 KCGI 컨소시엄 △사모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이 쇼트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쇼트리스트에 포함된 투자자는 아시아나항공 실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일반적인 매각 절차의 경우 예비입찰 후 예비실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본실사가 이뤄진다. 다만 금호산업과...
앞서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 5곳 중 애경그룹을 포함해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행동주의 펀드 KCGI,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4곳에 적격 인수 후보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애경그룹 측은 10일 "애경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의 예비후보 가운데 항공운송산업 경험이 있는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라며 "국내 1위...
쇼트리스트에 포함된 곳은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행동주의 펀드 KCGI 컨소시엄 △사모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으로 전해졌다.
KCGI는 또다른 재무적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은 추석 이후 재무적투자자를 결정할...
아시아나항공 인수 적격후보자(숏리스트)에 애경그룹과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행동주의 펀드 KCGI,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4곳이 선정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4곳에 숏리스트 선정을 통보했다.
앞서 3일 진행된 예비입찰에 참여한 5곳의 인수 후보 중 PEF 한 곳을 제외한...
인허가에 결격사유를 가진 투자자는 거래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고 매각공고를 통해 밝혔다.
한편 3일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KCGI,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은 적격인수후보자(숏리스트) 발표와 실사, 10월 말 본입찰을 거쳐 1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연내 SPA 체결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매각전은 애경그룹,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KCGI, 스톤브릿지캐피탈을 비롯해 5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애경그룹의 FI와 KCGI의 SI 및 추가 FI, 미공개 입찰자의 정체 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가격 등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은 매각 과정 중간에라도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라 연구원은 “SK...
이곳은 신길뉴타운의 래미안 영등포프레비뉴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한다. 사러가쇼핑은 3월 폐점했다.
다만, 신길 지역 출점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애경 관계자는 “이 지역은 관계사가 주상복합 건물을 개발하기 위해 매입했다”면서 “현재 AK플라자나 AK&이 들어설 플랜은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가 전날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강성부펀드(KCGI),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번에 LOI를 낸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전략적투자자(SI)로 나서는 방식 등으로 대기업이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