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영업실 산하에 압구정 TF팀을 신설했다. 또 기존 도시정비추진팀을 도시정비추진 1팀과 도시정비추진 2팀으로 분리해 정밀한 사업장 관리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기존 도시정비사업 1·2·3팀을 '도시정비사업팀'으로 통합했다. 통합된 도시정비사업팀 산하에는 여의도, 목동을 담당하는 강서 지사를 신설했다. 신규 인원을 충원해...
유 장관이 신고한 재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80억 원가량은 부동산으로 유 장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채와 3000만 원가량의 경기 여주시 임야 144.7㎡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유 장관의 배우자 역시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와 5억3000만 원가량의 서울 중구 신당동 상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 재산은 증권, 예금 등으로 유...
먼저 현대건설은 최근 도시정비영업실 산하에 압구정 TF팀을 신설했다. 또한 각 사업지별 특성을 반영한 정밀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기존 도시정비추진팀을 도시정비추진1팀과 도시정비추진2팀으로 분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캐시 플로우 확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해당 지역이 브랜드를 알리기...
압구정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더 압구정 갤러리’ 등 압구정3구역을 대표하는 희림컨소시엄만의 디자인이 특히 강조됐다.
희림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파트의 정점으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만의 특별한 가치를 실현해, 가장 압구정다운 주거단지를 설계한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희림컨소시엄의 진심에 답하여...
한가람세경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도 같은 날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1996년 준공된 한가람세경아파트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구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3층, 1292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곳은 리모델링으로 지하 4층~지상 27층, 1439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범계역, 안양시청,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압구정3구역 설계사 재공모가 있었기 때문에 한양아파트에서도 입찰 취소, 재공모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압구정 3구역은 설계자의 위법 소지로 총회 후 재공모가 진행된 사례"라며 "한양아파트는 KB부동산신탁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하고 있어서 총회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아울러 여의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범은 지난해 11월 신통기획을 통해 최고 65층, 2488가구 규모 새 아파트 탈바꿈을 예고했다. 사업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아 진행한다. 영등포구청은 지난 5월 시범의 신통기획 재건축 정비계획 공람공고를 완료했다.
이 공고에 따르면, 시범은 최고 65층 규모로 용적률은 최고 351%, 25개 동 규모다. 추정 분담금 규모도...
유 후보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8억 7000만 원·144.7㎡)와 3000만 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시 임야를 보유했다. 주식이 34억 2000만 원으로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4억 5000만 원의 예금과 9700만 원어치의 용평리조트 콘도 회원권도 있다.
배우자는 현재 유 후보자의 주소지인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45억 원·152.1㎡)를...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압구정지역 아파트값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6월 51억 원에 거래됐던 신현대 12차 전용면적 155.52㎡는 지난달 61억 원에 팔렸다. 2021년 60억2000만 원에 팔렸던 현대2차 160.28㎡는 올해 7월 65억 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전환으로 도시·사회 여건 변화에...
국토부는 GS건설에 대해 인천 검단 아파트 부실시공을 이유로 10개월 영업정지를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8개월 처분을 하고 서울시에 2개월을 요청하겠다는 계획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징계로 형평성 등을 감안해도 지나친 면이 있다고 평가된다.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검단에서 사망자가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영업정지가 나오더라도 HDC현대산업개발이...
특히 래미안의 빈자리를 공략해온 GS건설은 최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자이’ 브랜드 약화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6월 부산 촉진2-1구역은 GS건설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지난해 1월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 여파를 딛고 절치부심 중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수주전에 삼성물산이 뛰어들면 유리할 수밖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대전 삼성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칠 수 있고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압구정 2~5구역, 여의도 한양아파트 등의 수주전에도 뛰어들 수 없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영업정지가 확정된다면 당연히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영업정지가 확정되기 전에도 신규 수주에 상당한 제약이 있을 것"이라며 "압구정이나 여의도처럼...
지난달 감정가(44억3000만 원)의 124.8%인 55억2799만9000원에 낙찰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18㎡(3층)의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다. 첫 번째 경매부터 10명이 응찰해 감정가보다 11억 원 가까이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이다.
또한 올해 1월 낙찰된 송파구 가락동 현대파크빌 219㎡(11층)는 감정가(10억5800만 원)의 123.0%에 해당하는 13억100만 원에 주인을...
홍보전시관 앞에서 만난 70대 구현대 아파트 주민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이 확정되면서 여기(압구정 3구역) 주민들 기대감이 커졌다”며 “그런데 공공기여분이나 공공주택이 늘어나는 데 동의하는 건 반반”이라고 했다. 설계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서울시가 압구정 2~5구역 신통기획안을 확정하면서 압구정 일대 단지 손바뀜도...
현재 압구정동에서는 미성, 현대, 한양 등의 아파트 1만여 가구가 6개 구역으로 나뉘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2~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했다.
먼저 서울시는 ‘창의·혁신 디자인 도입’과 함께 경직된 높이 규제를 없앴다. 부채꼴로 펼쳐진 압구정의 특징을 살려 한강변 파노라마 경관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강 변 입지 특성과 경관성을 고려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7차에서도 전용 157㎡형이 지난달 13일 52억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12월 최고 거래가격인 49억9000만 원보다 2억 원 이상 오르는 등 반등거래가 포착됐다.
이렇듯 서울 내 대형·초고가 단지는 꾸준히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거래량도 늘고 있다. 올해(1월 1일~6월 28일) 서울 내 대형 단지 중 실거래가 3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5월 58억 원에 팔렸던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전용 157㎡형은 올해 2월 돌연 계약이 취소됐다. 해당 매매 가격은 당시 역대 최고가였다. 이 가구는 거래가 취소된 날 똑같이 58억 원에 거래돼 실거래가 띄우기용이었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아파트 입주권 역시 계약 해지 사례가 나타난다.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2차 아파트 전용 160㎡가 지난달 16일 거래돼 54억5000만 원에 신고가 기록을 썼다. 직전 거래가격(2020년 4월)인 36억 원과 비교하면 18억5000만 원 오른 것이다. 같은 달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164㎡도 마지막 가격(2022년 2월) 43억5000만 원에서 5억5000만 원 오른 49억 원 신고가로...
리모델링 시장 내 입지도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DL이앤씨는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인 마포 용강아파트(강변그린)부터 압구정 현대사원아파트(대림 아크로빌), 이촌동 로얄맨션아파트까지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올해는 사당제일과 일산후곡 11·12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진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담당임원은 “신기술을...
개포동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만 366건 나와 있고 압구정동은 현대 6·7차, 미성 2차, 현대 9·11·12차에 매물이 많은 편이다. 대치동은 한보미도맨션 1·2차, 은마에 집중됐다. 노원구는 상계동과 중계동, 송파구는 가락동과 잠실동 물량이 많고 서초구는 잠원동과 반포동, 서초동에 각각 1000건 이상 매물이 나와 있다.
이는 집값이 어느 정도 바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