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 1,2차 총 1344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한 때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비견되기도 했다.
현재 극동1차의 전용 84㎡의 매매가격은 3.3㎡당 2260만원으로 1년 전 2015만원에서 12% 가량 뛰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4㎡의 경우 현재 7억~7억 6000만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매물이 많지 않은데다 재건축 가능성 얘기까지...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6월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는 전용 84㎡의 3.3㎡당 평균가격이 4207만원에서 4563만원으로 8.5% 뛴데 이어 7월 다시 1.6%가 상승하며 4638만원까지 올라섰다. 두 달 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10%를 넘어서며 수직상승했다.
같은 기간 3.3㎡당 평균가격이 4709만원에서 5049만원으로 7% 넘게 치솟은 구현대4차는 7월에 5332만원으로 5.6%가 다시...
고영륜 현대증권 압구정WMC PB팀장은 “현재 기준금리가 1%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식 비중을 제외하고 연 5%의 수익률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투자 기간과 리스크 감내 정도 등을 분석하고 수익률을 설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 연 5%가량의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최근...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압구정동 아파트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두달 전 ‘압구정 신현대’ 전용 109㎡의 경우 15억3000만~15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근 호가가 16억5000만원 선까지 올랐습니다.
이 일대 부동산 업자들은 “자고 일어나면 몇 천만원씩 뛰기도 한다”며 혀를 내두릅니다. 그마저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니 눈치 보던 집주인들은 내놓은...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은’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82㎡ 85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332가구로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68㎡ 1가구로 이뤄진다. 85㎡이하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래미안 루체하임’이 위치한...
강남에서는 압구정동 미성2차, 일원동 개포우성7차과 현대4차, 개포동 우성6차와 우성8차 등이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지해 부동산114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은 "첫 수혜대상의 46%가 노원구와 양천구에 집중돼 있는 만큼 단지나 물건 별 선택 폭도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면 과거부터 서울 재건축 시장을 주도했던 강남권...
1976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도시개발의 살아있는 역사를 써온 현대산업개발이 어느덧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0년의 경험과 역사에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숱한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온 현대산업개발인들의 땀과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황금노선이라고 불리는 9호선과 7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는 아파트가 나왔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일원에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 규모 총 416가구(임대 57가구, 조합 266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과 COEX몰, 파르나스몰을 비롯해 강남 롯데백화점,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청담동 SSG 등이 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8학군에 속해있다. 경기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영동고ㆍ경기고ㆍ언주중ㆍ삼릉초 등도 가깝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옛 한전부지를...
◇ [포토] 봉을 잡으면 기부액이 쌓입니다
현대백화점이 소액 기부문화 확산과 연말 분위기 연출을 위해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등에 ‘디지털 자선 트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자선 트리’와 연결된 기부봉을 잡으면 그 횟수만큼 현대백화점이 ‘연탄 은행’에 연탄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 트리와 연결된 ‘키오스크(무인단말기)’에 지폐나...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초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4층 11개 동 전용 49~150㎡ 829가구(임대 116세대)로 구성됐고, 이 중 257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대우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거리가 도보권에 있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도 가깝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청담근린공원이 있고, 한강변과 오솔길 공원도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녹지환경도 누릴 수 있다. 경기고와 영동고, 청담고, 봉은초 등 강남8학군의 명문학교가 인근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김현진 분양소장은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산과 바다, 골프장 등 멀티 조망권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점과 7년전 분양가인 600만원대의 가격에 고객들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8일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바탕으로 강남의 이마트,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미술관, 순천향대병원 등 문화 및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일 발표되며 계약은 분양홍보관에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건설사는 현장...
이 외에도 교통망을 통해 이마트,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미술관, 순천향대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타 신규분양 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가 건설되는 현장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하고 이달 말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압구정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엔터식스, CGV, 이마트)와 롯데마트 행당점 등이 가깝다. 또한 순천향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한양대병원 등이 인접해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압구정동으로 연결돼 도산대로와 논현로, 강남대로 등을 통해 서울...
이에 희림은 업계 최고 수준의 리모델링 설계 기술력과 광장동 워커힐 아파트, 압구정동 현대 사원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수주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이후 별도의 컨설팅, 설계, 영업, 친환경, 구조, 기계, 전기 등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리모델링 태스크포스팀(T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