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두 명의 여자가 암사자들 사이에서 철조망 너머에 있는 기린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사자와 같은 자세로 열을 지어 앉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호주 시드니 출신의 자원봉사자 템블린 윌리엄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자 옆에서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지?”, “여자들 대범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부싸움 한 사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초원위에 암사자와 수사자가 서로 등을 돌리고 앉아있다.
이 모습이 마치 싸운뒤 토라진 부부를 연상케 한다고 생각한 것.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암 사자도 바가지를 긁나봐”, “숫 사자가 불쌍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부장은 “짐바브웨에 있던 사자보호구역에서 야생 암사자와 함께 사진을 찍은 기억, 그리고 페루 마추피추 입구에서 각 국가에서 온 배낭 여행객들과 함께 한 트래킹 코스가 기억에 남는다”며 “자칫 팍팍 할 수 있는 일상에서 삶의 모멘텀이 된 것은 물론 다시 현업에 복귀했을 때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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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케냐의 마사이미라 사파리에서 벌어진 암사자와 영양간의 반전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허기진 암사자 한 마리가 강에서 목욕중인 영양을 쉬운 먹잇감으로 정하고 기습했다. 하지만 암사자는 도망가지 않고 지켜보다가 사자가 달려들자 뿔을 앞세워 공격했다. 영양의 공격에 당황한 사자는 영양의 뿔의...
이번 앨범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애칭이자 그가 설립한 음반 레이블의 이름이기도 한 '라이오네스'(암사자)에서 제목을 따왔다.
비운의 천재 뮤지션 에이미는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인 이보 누벨로(Ivor Novello)와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의 수상은 물론, 2006년에는 영국 뮤지션들에게는 배타적인 것으로 유명한 그래미 어워즈(Grammy...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은 9일까지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 속 사파리 투어'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키 2m에 몸무게 200kg이 넘는 암사자를 비롯해 늑대, 반달곰, 원숭이, 앵무새, 거북이, 도마뱀 등 실제 동물들을 비롯해 파충류와 조류 등 60여 종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