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이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암 전용 보험이다.
암보험은 보장금액·보장횟수·가입대상 및 보험기간 등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먼저 가입연령을 70~80세로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암에 걸렸던 사람도 가입할 수 있고 사망 시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암보험은 갱신 주기가 3년부터 15년까지...
LIG손해보험은 1일 암 종류와 진행 단계에 따라 보장내용을 세분화시킨 신상품 ‘내마음 아는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이 그 어떤 질병보다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착안, ‘재진단암진단비’ 특약에 가입 시 만기 시점인 100세까지 암 재발 횟수에 관계 없이 약정된 암진단비를 무한 반복 보장한다.
이전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만 경과했다면 재발과...
현재 암보험 등 일부 보험의 경우 보험계약 부활시 보장개시일이 부활일부터 90일이 지나는 날의 다음날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일부 보험사의 상품설명서 및 부활청약서에서는 부활시 보장개시일이 명시돼 있지 않아 고객에게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금감원은 오는 8월부터 상품설명서, 부활청약서 상에 계약 부활시 보장개시일을 명시해 소비자...
암 발생후 사망보장특약 부가시 암 진단급여금으로 선지급된 사망보험금을 재충전해 암 진단 이후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CI보험, 종신보험, 암보험의 장점만을 결합했다”며 “상당수 암환자는 치료비는 물론 직업상실로 인한 소득감소로 힘들어하는데 이러한 고객들의 어려움을...
지난해 농협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초로 간편심사제도를 통해 당뇨병, 고혈압 등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정책보험 판매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스마트인터넷보험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 어린이, 암보험을 매년 납입으로 가입한 후 빅플러스카드의 Big Save 약정을 신청하면 매년 보험료의 50%(최대 70만원)를 납입 유예해 주고, 해당카드를 사용해 약정기간 동안 포인트로 상환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 제휴카드 소지자는 신한생명의 단체할인특약이 모두 적용되어 스마트인터넷보험에서 판매중인 암, 어린이...
또한 보험증권에도 암보험 보장시점(가입 3개월 후 진단)을 명시하도록 개선됐으며 보험회사 소속 임직원이나 보험설계사가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은 경우라도 보험회사는 납입최고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이밖에 대출거래시에도 장애인복지카드는 실명확인증표로 인정하도록 하는 등 금융회사 업무처리도 합리화됐다. 캐피탈사의 경우 대출 잔여일이 30일 이내인 경우...
이 상품은 50세 부터 80세 여성만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암진단, 유방암 및 생식기관련 암진단, 특정암진단, 암사망을 보장한다.
여성 고령층의 만성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를 5% 할인해 준다(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건강검진결과 제출).
또한 암...
‘(무)알리안츠6070실버암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층을 위해 가입 나이를 61세 부터 75세 까지 폭넓게 설계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간편 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며, 당뇨병과 고혈압이 없을 경우 납입 2회차 부터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계약일로 부터 6개월 이내 건강검진 결과 제출을 통해 확인).
또한 이...
지금까지 암보험은 적정 보험료 예측이 어려워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판매를 중지한 바 있다.
특히 위험률 할증이 보험료 인상으로만 전가되지 않도록 사후정산 방안도 마련된다.
또 건전한 보험료 경쟁을 유도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보험사 자기책임하에 보험료를 결정하도록 내부 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해당 결과를 상품 신고시 제출하도록 했다.
더불어 금리에...
실손, 연금보험엔 가입했지만 암보험은 없다. 다양한 암 상품을 알아보던 중 보험사들이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가입했다.
이씨처럼 최근 암 전용 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암 발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보험사들도 9년 만에 암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업계는 암 환자가...
삼성화재도 고령자들을 위한 전용 암보험 ‘시니어암’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도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일수록 집중 보장하는 구조로, 암 진단 시 최대 4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고객이 보장이 필요한 암을 고르면 치료비와 발병률에 따라 보험금이 설정되고...
특히 지난 2006년 이후 암 환자가 급증하면서 손해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보험사들이 최근 실버전용 암보험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생보업계에서는 한화생명을 비롯해 ACE생명, KDB생명, 알리안츠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이 참여하고 있고, 손보업계에서는 LIG손보, 한화손보, NH손보 등이 관련상품을 출시했다. 여기에...
선택 특약 가입시 소액암으로 보험금을 수령한 이후에도 위암, 폐암, 간암 또는 백혈병 등 진단을 받은 경우 해당 특약의 암 보험금을 추가 지급하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암 진단을 받은 이후에는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암 전문 의료진의 전화상담 및 진료 예약이 포함된...
미래에셋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예방하자 암보험’은 암 예방 활동에 힘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보험 상품의 건강체 할인과 달리, 국내 최초로 오직 암에 걸릴 확률만을 따져 보험료를 깎아 준다. 암에 걸릴 확률이 낮은 고객은 그만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암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인 흡연 및 예방백신 미접종 방지를 위해 비흡연자는 3...
앞으로 갑상선암과 대장점막내암 등 치료비용이 적고 완치율이 높은 암은 보험 가입 즉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매달 받는 00보험’처럼 상해보험을 연금보험으로 잘못 인식하게 하는 보험상품의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제7차 소비자보호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불합리한 보험 상품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액암, 일반암, 특정암으로 구분해 경제적 손실액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구조를 유지하면서, 기존의 암을 지속적으로 장기 치료하거나 경과기간 조건 충족 시에는 지급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암 관련 보험의 만기가 도래해 재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면책기간과 보험금 삭감 지급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제도를 도입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행복 100세 종합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익행 농협손보 영업본부장은 “건실하고 우량한 GA와 독점적 업무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농협의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금융판매’의 영업력이 융합되어 농협손보의 커다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말부터 에이스생명의‘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DM으로 고객에게 에이스생명의 ‘실버암보험’과 관련한 내용을 보낸 후 고객 연락이 오면 TM 부서에서 상품 판매 대응을 한다.
비씨카드도 같은기간 에이스생명의 암보험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롯데카드는 에이스생명과 테스트 차원에서 제휴를 했으나 제휴가...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2일‘삼성화재 시니어암보험’을 출시했다. 가입가능 연령이 61세 부터 75세까지인 노인세대를 위한 상품이다. 10년마다 재가입,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암 진단시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된다. 3대 특정암, 위암, 폐암, 간암 진단시 진단금은 300만원이다. 암사망 담보는 최대 2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