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썰매가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스켈레톤 윤성빈)과 은메달(봅슬레이 4인승)이라는 최초이자 최고 기록을 세웠음에도 앞날이 불투명하게 됐다.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총감독은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기자회견에 참석해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원도는 애초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까지 사후 활용 대상으로 요청했으나 기획재정부는 스피드, 하키, 슬라이딩 등 3개 경기장만 사후 활용 협의 대상으로 주장하고 있다.
쟁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인 강원도가 경기장 관리비용 분담 비율을 어떻게 하느냐다.
강원도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4개 경기장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연간 58억 원의 예산이...
청와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김 여사와 이방카 보좌관이 함께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안젤라 루게로 미 IOC위원, 유승민 IOC위원이 함께 했다.
김 여사는 “긴 비행시간으로 피곤한 데다 미국에 두고 온 아이들 걱정에 잠을 설칠까 봐 도리어 제가 더 잠을 설쳤다”...
이채원과 주혜리는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스프린트 프리 준결승에서 19분19초17의 기록으로 1조 11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쳤다.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여자 팀 스프린트는 선수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1.25㎞ 코스를 3번씩 번갈아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창올림픽엔 총 21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준결승을...
이민식은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 1조에서 72.25점을 받아 18명 가운데 14위를 기록했다.
남자 빅에어 예선은 2개 조로 나눠 각 조 상위 6명이 결선에 오른다. 따라서 이민식은 예선에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빅에어는 이번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스포츠다....
20일 오후 9시 45분부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라지힐 개인 10㎞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31분 28초 8를 기록해 47위에 올랐다. 전체 출전 선수는 48명이었고, 1명이 실격했다.
박제언은 14일 노멀힐에서 47명 중 46위에 오른 데 이어 라지힐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스키점프에서는 104.5m를 날아 60.4점으로 48위에...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4차 시기에서 원윤종, 서영우 팀은 49초3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차 시기까지 합계 3분17초40을 기록한 원윤종, 서영우 팀은 30개 팀 중 6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이들은 전날 1차 시기에서 49초50읋 기록하며 11위에 그쳤다. 마지막 순번으로 출전해...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3차 시기에서 서영우, 원윤종 팀은 49초15를 기록했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9번째 순서로 달린 원윤종, 서영우 팀은 4초92로 스타트를 끊어 시속 135.6km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49초15를 기록했다. 전날 2차 시기에서 기록한 49초39보다 시간을 단축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주인공들은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면조’,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에 있는 ‘총알맨’ 조각상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 캐릭터들의 패러디를 모았다.
백호를 원형으로 한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온ㆍ오프라인을 막론한 사랑받는 캐릭터다. 특히 동계올림픽...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2차 경기에서 서영우, 원윤종 팀은 10번째 순서로 레이스에 나서 49초39를 기록하며 2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기에서 4초95로 스타트를 끊은 서영우, 원윤종은 실수 없이 부드럽게 코스를 소화하며 시속 134.9km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선 1차 시기에서는...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1차 경기에서 원윤종, 서영우는 마지막 조인 30조로 출전해 49초50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이날 원윤종, 서영우 팀은 4초92로 스타트를 끊어 부드럽게 코스를 소화하며 선두권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코스 중반에서 가볍게 충돌하는 실수로 속도가...
김유란-김민성은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2인승 3, 4차 공식 연습주행에서 20개의 출전팀 중 각각 15위(51초76), 17위(51초90)를 기록했다.
올림픽을 앞둔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랭킹 23위에 오른 김유란-김민성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톱10을 목표로 내세웠다....
원윤종-서영우가 출전하는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1차 시기 주행은 18일 오후 8시 5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시작한다. 2차 시기는 이날 오후 9시 40분, 3차 시기와 4차 시기는 19일 오후 8시 15분과 오후 10시 치러진다.
최종 순위는 1~4차 시기 기록을 합산해 정하게 된다.
원윤종-서영우는 컴퓨터 조추첨에서 전체 30팀 중 마지막인 30번째로...
최서우는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114.0m를 비행해 93.2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45위를 기록해 결선행 티켓을 받지 못했다. 결선은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최서우는 전날 예선에서 73.5점으로 57명 가운데 46위로 본선에 올라온 바 있다.
이번 올림픽으로...
최서우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 예선전에서 74.5점으로 13위를 차지해 본선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기(35·대구과학대)는 46.4점으로 20위에 머물러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최서우는 17일 오후 9시 30분 남자 라지힐 개인 본선 경기에 나선다.
최서우와 김현기는 지난 1998년...
이들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 예선전에 나선다. 지난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회에 참가해 온 두 선수에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벌써 6번째 올림픽이다.
최서우와 김현기는 아직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최서우는 “이번 올림픽에서 30위권(최종...
김 마그너스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에서 36분39초0을 기록해 출전 선수 119명 가운데 45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은호(22·단국대)는 39분07초9로 85위에 머물렀다.
북한에서 온 한춘경과 박일철은 42분29초2로 101위, 43분43초4로 107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금메달은...
오후 3시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선 남자 15km 프리 경기에 김마그너스와 김은호가 출전한다.
오후 8시 20분부터 펼쳐지는 스켈레톤 여자 1인승 1,2차에는 우리나라의 정소피아가 출전한다.
정소피아의 2차 주행이 펼쳐지는 시각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는 남자 라지힐 개인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스키를 타고 활강하며 안정적으로 비행해 착지해야...
남자 싱글 '별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낮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겠다.
오전 9시 이후 주요 경기장별 예상 기온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6∼2도 △휘닉스 스노 경기장 -9∼1도 △강릉 컬링 센터 -1∼8도 △강릉 하키 센터 -1∼8도 등이다.
강원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티모페이 랍신(30ㆍ조인커뮤니케이션)은 15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km 경기에서 50분 28초 6을 기록하며 20위에 올랐다.
86명 중 20위를 기록한 랍신은 지난 11일 남자 스프린트 경기에서 역대 한국 선수 올림픽 최고 순위인 16위를 기록한데 이어 다시 한 번 소중한 기록을 남겼다. 사격에선 1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