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e랩 서비스’는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신한아이 알파'에서 영상통화를 통해 설명을 듣고 편리하게 모바일에서 랩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상품을 통해 기존의 랩 서비스보다 낮은 금액과 저렴한 수수료로 신한금융투자 전문가의 자산운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수년간 검증된 우수한 랩...
지난해부터 신한리츠운용 설립추진단장을 맡아오다 올해 10월 초대 사장에 취임한 그는 상장 리츠의 사회적 의미를 강조한다.
리츠는 기관투자자나 거액 자산가들의 ‘놀이터’였지만 유망한 상장 리츠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도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 남궁 대표는 “은퇴 후 자금으로 아파트 상가 같은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개인이 많은데 건물 관리가 만만치...
하지만 이 과정에서 케펠자산운용이 서울스퀘어 매각자 측인 알파인베스트먼트의 특수관계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위법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실물 자산인 서울스퀘어를 담는 수단(비이클·vehicle)이 바뀌는 딜 구조 탓에 이해 상충 문제가 불거지면서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이 나서서 교통정리를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개별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코스닥벤처기업1(주식)C-A’가 -10.31%로 가장 부진한 성과를 거뒀다. 이 펀드는 벤처기업의 신주와 구주에 50% 이상 투자하며 제넥신, 제주항공, 에이피티씨, 코미코, 펄어비스 등에 주로 투자했다.
그 뒤를 ‘현대인베스트벤처기업&IPO1(주혼)A’ (-10.17%), ‘KB코스닥벤처기업소득공제1(주혼)A’(-10.10...
◇‘매각-매수자 동일’ 논란=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손을 잡은 케펠자산운용은 공교롭게도 서울스퀘어 매각자인 알파인베스트먼트(케펠캐피탈코리아)와 계열사 관계다. 매각자인 알파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가 케펠캐피탈홀딩스인데, 이 회사는 동시에 매수측인 케펠자산운용의 최대주주다.
가장 큰 문제는 매각 측과 매수측에 동일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알파로보글로벌인컴증권모투자신탁1’은 6개월간 9.45%(10월 1일 기준)의 수익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이 -12.92%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이어 NH투자증권의 ‘NH-Amundi디셈버글로벌로보어드바이저증권모투자신탁’은 6.24%, ‘키움쿼터백글로벌EMP로보어드바이저증권투자신탁’도 4.63%의 수익률을...
삼성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기업에 집중 투자해 정해진 수익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삼성 포커스알파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외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이 조정 받고 있지만 향후 무역분쟁 해소, 북미 긴장완화, 통화긴축 속도 둔화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돼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는...
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신한알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지난달 신규 상장 신청을 마쳤다. 자산관리회사는 신한리츠운용이다. 현재 최대주주는 국민은행으로 보통주 10.7%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알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부동산 등에 투자해 임대수익 등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투자대상 부동산의...
신한리츠운용 측이 제시한 ‘신한알파리츠’의 5년 평균 배당 수익은 6%, 10년 평균 7%다.
하지만 공모형 상장리츠는 상장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NC백화점 야탑점 등을 기초자산으로 상장 전부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이리츠코크렙은 지난달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실패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는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해 9월 국내 1호 사모 재간접 펀드인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를 설정했고, 뒤이어 삼성자산운용이 12월 말 ‘삼성솔루션코리아플러스알파혼합자산투자신탁’을 출시했다. 사모 재간접 펀드는 보통 펀드 포트폴리오에 개별 전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를 여러 개 담아 투자한다. 분산투자라는 측면에서 일반 헤지펀드보다...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는 현재 상장된 리츠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기관리리츠와 달리 자산관리회사가 운용을 담당한다. 코람코자산신탁과 신한리츠운용이 각각 운용을 맡았다. 자산 규모는 두 리츠 모두 5000억 원을 넘어 현재 상장된 리츠 중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케이탑리츠(1993억 원)를 웃돈다. 이리츠코크렙이 확약한 연 7%대의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이 펀드는 판교 알파돔시티의 6-2구역 신규 개발 부지에 투자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말 설정됐으며 총규모는 4109억 원이다.
3월에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본격화했다. 양사는 지분을 50%씩 공동 출자해 2000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 ‘미래에셋 네이버 아시아그로쓰 사모투자합자회사’를 결성하기로 했다. 또 각자의 글로벌...
환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투자 결정이 가능한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상품 상담 및 가입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가입 대상 및 금액 제한은 없으며, 총 신탁보수는 연 0.365~0.895%다. 펀드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피스와 리테일 리츠는 전문적인 자산관리회사의 투자ㆍ운용으로 오피스는 6.88%, 리테일 10.45% 수익률을 보여 서울지역 평균 임대 수익률보다 높았다”면서 “부동산 직접투자보다 전문가에 의한 간접 투자가 효과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대형 빌딩, 백화점에 투자하는 이리츠코크랩리츠(6월), 신한알파리츠가(7월)가 일반 국민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BNPP스마트KRX300인덱스펀드’가 출시 4개월 만에 설정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지난 2월 8일 업계 최초로 ‘신한BNPP스마트KRX300인덱스펀드’를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KRX300지수는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의 우량기업 300종목으로 구성된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주목할 것은 예측된 시장은 주로 투자자문과 자산운용 부문으로, 현재 은행보다는 증권회사나 자산운용사가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야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고객서비스, 위험 관리, 신용평가, 대출, 보험 등의 은행을 비롯한 금융산업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한다면 그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실제 국내외 주요 은행들은 AI기술을...
자산운용 역량을 통한 수익률 관리와 함께 조직, 인력 등 국내 최대 수준의 연금 사업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점이 뒷받침이 된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말 기준 연금자산 잔고는 10조22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성을 보면 퇴직연금이 7조6911억 원, 개인연금이 2조 5331억 원이다. 전년 대비 퇴직연금은 1조1294억원...
이 펀드는 판교 알파돔시티의 6-2구역 개발에 투자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연말 설정됐다. 총 규모는 4109억 원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한다.
네이버는 향후 안정적인 사무공간 확보 차원에서 신규 개발 부지에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는 2016년 12월 신성장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유망 스타트업에 공동...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펀드 등 다양한 종목군 가운데 투자가 유망한 자산을 엄선해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월간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베타(β)’ 전략을 중심으로, 시장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추가해 유망 자산에 더 많은 비중을 실어 ‘알파(α)’ 수익을 추구하는 ‘β+ α’ 전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