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도수 16도, 300㎖ 용량으로 차별화해 소주도 부담 없이 즐기기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병목에도 태그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점차 다양해져가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과즙과 깨끗한 끝 맛이 특징인 순하리 소다톡은 음용과 휴대가 간편한 캔 패키지를 적용한 알코올 도수 3도의 저도 과일 탄산주로, 지난해 출시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왔다. 새롭게 바뀐 순하리 소다톡은 ‘달밤에 즐기는 달콤한 과일 탄산주’라는 콘셉트로 혼술, 홈술 트렌드를 반영했다.
롯데주류 측은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제품을 선호하는 2030 젊은...
전통 청주나 청주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16도 정도로 와인보다 조금 높다.
전통 청주는 죽이나 떡과 같은 밑술의 재료, 밑술과 덧술의 회수, 덧술에 넣은 물과 쌀, 누룩의 비율 등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다른 술이 된다. 누구든지 우리 술빚기를 배우면 자신만의 전통 청주를 빚을 수 있다. 자신만의 술을 빚어 마셔 보는 것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인생에 꼭 한번...
현재 판매 중인 푸른밤은 알코올 도수 16.9% 저도주 ‘짧은밤’과 20.1% 고도주 ‘긴밤’ 등 2종으로, 용량은 모두 360㎖다.
청정제주의 깨끗한 화산암반수로 제조됐고 5단계에 걸친 초정밀 여과 과정을 통해 알코올 향과 끝 맛을 더 깔끔하게 했다는 평가다.
실제 제품 출시 전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다른 소주들보다 푸른밤이 순하고 부드러우며 알코올 향이 덜...
소비자가 풍미와 스토리 등 진솔성을 원하는 시대인 만큼 디아지오는 위스키선 도 업체로서 주류 문화를 이끌겠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가 24일 중구 정동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알코올도수 40도 미만 저도주 시장 1위를 공언하며 12년 숙성된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12(W SIGNATURE 12)...
롯데주류가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이 제품이 추구하는 맛은 ‘끝까지 깔끔한 맛’이다.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이른바 잔미를 없애는 데...
참이슬은 소주는 알코올 도수 25도라는 상식을 깨며 1998년 알코올 도수 23도로 출시해 소주 이미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바꿔 놓았다. 진로에 이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참이슬은 품질, 브랜드 파워, 판매량 등에서 소주시장의 역사를 바꾼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출시 당시 제조방법에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도입해 잡미와 불순물을...
초산발효에 적당한 술의 알코올 도수는 4~8도이다. 술은 쌀이나 과일을 갖고 자신이 직접 만들면 좋겠지만, 시중에서 비싸지 않은 와인이나 청주 등을 사서 써도 된다. 어떤 술이든 알코올 도수만 맞추면 식초를 만들 수 있지만, 인공 첨가물이 없거나 적게 들어간 술이 건강에 좋다. 초산발효에 적당한 온도는 25~30도이다. 35도를 넘으면 초산균이 죽기 시작한다. 온도가...
알코올도수는 25%로 2병과 전용잔 2개가 한 세트에 포함돼 2만9000원에 판매된다.
차례주 예담은 '종묘제례'에서도 10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는 명품이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로 알코올도수는 13%이다. 이번 기획에는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1800ml(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800원), 700ml...
공장 맥주의 경우 맛이 비교적 균질한 것은 제조 과정에서 온도 등의 통제가 정확히 이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알코올 도수가 낮고 탄산감이 강한 데다 강한 호프 맛이 맥주 맛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 막걸리와 소주는 브랜드에 따라 맛이 똑같다. 생명 활동인 발효 과정에서 맛이 결정되지 않고, 인공 첨가물을 넣어 맛을 관리하기 때문에...
출시되는 제품은 알코올도수 16.9%의 저도주 ‘짧은밤’과 20.1%의 고도주 ‘긴밤’ 등 2종으로 용량은 모두 360㎖이다.
15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며, 제주지역은 일반 주류업소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푸른밤’은 차별화된 정제 공법을...
맥주 시장 1, 2위인 오비맥주와 하이트를 겨냥해 6월 출시된 피츠는 알코올 도수 4.5도로 라거 맥주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어떤 음식과 곁들여도 부담 없는 단체용 술로 소개됐던 피츠는 소맥(소주+맥주)으로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7월 기준 1500만 병(330㎖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 한 달 판매량을 환산하면 1초에 약 6병, 하루 약 50만 병씩 팔린 셈이다. 이는 수입맥주의...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쌀과 커피로 발효한 커피막걸리 ‘막걸리카노(1500원, 알코올도수 4%)’를 출시했다. 편의점 CU(씨유)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전통주인 막걸리에 아메리카노를 블렌딩한 이색 상품이다.
국순당은 지난해 출시한 바나나 막걸리 ‘쌀 바나나’와 복숭아 막걸리 ‘쌀 바나나’, 막걸리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우유를...
알코올도수는 5.3도이며, 330㎖ 병, 630㎖ 병, 20ℓ 케그 형태로 출시한다. 이후 500㎖ 캔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제주도 내 대형마트, 편의점, 토속음식점, 한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주맥주는 오는 12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조장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1일부터 제주맥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롯데주류는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고 견고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잡맛을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하이트진로는 최상의 맥주 맛을 선사하기 위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알코올도수를 기존 4.3도에서 4.5도로 소폭 상향조정했다. 진화하는 ’엑스트라콜드’ 공법에 최적화된 도수로 변경한 만큼 페일 라거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엑스트라 콜드’ 공법으로 완성된 하이트는 맥주의 숙성부터 생산 전 공정을...
다만 올해 들어 알코올도수 40도 미만의 저도 양주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는 점은 주목된다. 전체 양주시장 대비 저도 양주 비중은 2015년 말 21.6%에서 2016년 5월 말 29.4%, 2016년 말 32.9%, 올해 5월 말 41.9%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저도 양주를 처음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점한 골든블루는 오랜 기간 디아지오코리아와 함께 양강 체제를...
이 술은 깔끔한 목 넘김과 알코올 도수 5도로 숙취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는게 특징. 가정에서 막걸리를 즐기는 홈술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대동강 페일에일’과 ‘국민 IPA’ 등을 내세워 수제맥주 경쟁에 나섰다. 맥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수제맥주를 근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대장부는 수출 전용 제품으로 알코올도수 21도에 용량은 375㎖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장부를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실크 문양의 병에 담아 가격과 품격을 동시에 잡았다.
대장부는 100% 우리 쌀 외피를 깎아내 순수한 속살만을 원료로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라거 맥주인 이 제품 역시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롯데주류는 설명했다. 기존의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맥주에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사용해 가볍고 경쾌한 맛을 강조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014년 클라우드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국내 맥주 시장에서 가장...